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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 20160410 주일오전예배 /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너희 구원을 이루라 |
성경 | 빌립보서 2:12-18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빌립보서 2:12-18)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녹취자료 |
아브라함 때부터 노아 때까지 거의 900살 이상씩들 살았어요. 왜 이렇게 장수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인가? 크게 두 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을 때는 영생할 수 있는 존재로 지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것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원래 너희들이 지음 받은 것은 이렇게 살 수 있도록 지음 받은 것이라 보여주기 위하여서 900세 이상 살도록 만들어 주었고, 우리에게 무슨 소망을 주고 있죠? 영원한 하나님나라에서 영생할 수 있는 그 몸으로 바뀌어 질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언약의 전달을 위하여서 장수하게 만든 겁니다. 아담이 셋을 낳게 되지고 그 후대 6대손이 에녹인데 에녹이 약 300살 될 때까지 아담이 살아 있었어요. 그리고 노아 홍수를 우리가 기억하죠. 노아가 거의 95세 100세 가까이 될 때까지 아담이 살아있었어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바로 창조와 타락과 이 모든 사건들을 뭐하도록? 후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만들어 놓은 것이죠. 홍수 이후에 그럼 노아는 어디만큼 살았던 것인가.. 아브라함 나이 60세 될 때까지 노아가 살아있었어요. 그럼 무엇을 전달했을까요? 창조와 타락과 홍수 사건과 바벨탑 사건들과 이 중요한 비밀들을 전달을 한 거죠. 그래서 이 언약의 전달을 위하여서 하나님은 노아까지 900세 이상 950살까지 살도록 만들어 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요셉을 낳는 족장들의 후대가 연결되지죠. 거기도 보면 야곱이 15살 될 때까지 아브라함이 살아있었어요. 그리고 요셉도 이삭이 언제까지 살아 있었던가 하면 이삭의 나이 그러니까 요셉이 30세 될 때까지 이삭이 살아 있었어요. 그러면 17세에 팔려가기 전에 누구랑 함께 있었을까요? 이삭과 함께 있었겠죠. 그럼 아브라함은 에서와 야곱에게 무슨 얘기를 했을까요. 노아로부터 들었던 창조와 타락과 노아 홍수사건들 바벨탑 사건들 뿐만 아니라 가나안 때 일어났던 그 놀라운 사건들 설명을 다 해주었겠죠. 또 이삭은 야곱의 열두 아들들에게 뭘 전했을까요. 이 언약의 비밀을 다 전달해 준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격대 교육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 언약의 비밀을 전달해주는 참 중요한 것이죠. 후대 가슴속에 이 비밀을 심어줘야 합니다.
저는 아브라함이 야곱에게만 전하고 에서에겐 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쌍둥이니까 둘이 같이 전했겠죠. 또 이삭이 자기 손자 열두명에게 똑같이 이 언약의 비밀을 전달했겠죠. 그런데 이 언약의 비밀을 에서는 놓치고 야곱이 이 언약을 비밀을 잡죠. 야곱의 열두 아들가운데 누구만 잡았죠? 요셉만 이 언약의 비밀을 이걸 잡아요. 우리가 언약의 메세지가 강단에 선포 되졌을 때에 그냥 같이 듣기는 같이 다 듣습니다. 이 언약을 에서처럼 받고서 흘려버릴 것인지 야곱처럼 받을 것인지, 아니면 요셉처럼 받을 것인지, 요셉의 형들처럼 그냥 흘려버릴 것인지.. 신앙생활의 승패는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정말 붙드는 그 사람이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메세지를 들으면서도 하나님이 내게 준 나의 언약으로 이 메세지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듣고서 참고사항으로 끝나면, 인생이 참고하는 인생으로 끝나게 됩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말씀을 합니다. 순서대로 보면 에서가 장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누가 빼앗았죠? 야곱이 빼앗습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는 겁니다. 누가요? 복음 안에 정말 모든 축복이 정말 들어 있다면은 이걸 내것으로 삼아야겠다고 결단한 그 사람이 빼앗게 되지는 겁니다. 메세지를 들어도 내것으로 만들지 아니하면 결국 다 듣고서도 에서 인생으로 끝나지게 되는 겁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었어요. 그래서 천국은 장자 될 수 없었던 야곱이 도전해서 장자의 축복을 받아냈잖아요. 이 비밀을 깨달았던 요셉이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을 언약으로 붙들고 기도로 도전했죠. 이스라엘의 규례가 장자에게는 두몫을 주어요. 그러면 야곱12지파 가운데서 누가 두몫을 받았죠? 요셉지파가 두몫을 받아요. 에브라임지파와 므낫세지파로 두지파가 두몫을 받습니다. 그럼 누가 장자죠? 요셉이 장잡니다. 르우벤이 있는데 누가 장자가 되었다고요? 요셉이.. 그래서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겁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정말 복음 안에 모든 비밀이 다 들었다면 내가 이 비밀의 축복을 내가 누려야 되지겠다.’ 이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되지는 겁니다.
1.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오늘 12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바로 이 천국을 침노해서 구원의 축복으로 들어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안경을 썼냐에 따라서 사물이 색깔이 달라지죠. 한 사람은 노란 안경을 쓰고 한 사람은 파란 안경을 썼어요. 그래서 노란 안경 쓴 사람이 세상이 노랗다고 말하니까 파란안경 쓴 사람이 저 사람 눈에 뭐 들었다고 아니 세상이 파랗지 왜 노랗냐고.. 지금 무슨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자기 본 것을 주장하는 겁니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요. 노란안경 썼으니까 노랗게 보이는 거지.. 둘이서 핏대 올려가면서 싸웁니다. 내가 맞다고.. 뭘 모르고? 자기 안경의 색깔들은 것을 모르고 이렇게 싸운다구요. 우리가 성경을 해석하는 부분들도 내 안경이 색깔이 든 안경을 쓰고서 성경을 보게 되면 자기 색깔대로 성경이 보여지게 되져요.
물그릇에 젓가락을 꼽으면 어떻게 보이죠? 곧게 보여요? 가다가 물에 들어가서 꺾여서 보여요. 그럼 젓가락이 꺾어진 거예요? 안 꺾어 졌는데 꺾어진 것처럼 보여지는 거죠. 오늘 이 본문이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이 대목 자체를 잘못해석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게 되져요. “봐라.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네가 받은 구원이 취소가 된다.” 제일 많이 인용하는 구절입니다. 근데 이분들이 뭘 강조하는 것인가 2천년의 역사 속에 정통 신학 자체를 깡그리 부정해버리고 “내가 본 것이 맞다!” 왜? 자기 눈에 쓴 안경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수천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정통 신학자체를 무시해버리는 겁니다. 그동안에 수많은 이단들이 세상에 일어났어요. 그래서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수많은 학자들이 모여서 연구하고 성경말씀을 밝히고 해서 만들어진 교리 자체가 나와 있는데, 이 교리 자체를 자기가 잘못 쓴 안경을 쓰고 봤다고는 인정하지 않고, 왜요? 분명히 자기 눈에는 그렇게 보여지니까요. 이것을 가지고 강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요즘 또 많이 나오는 이단이 또 뭐가 나오는 것인가 하면, 시한부 종말론이 또 떠요. 신천지도 종말론입니다. 시한부 종말론입니다. 이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100% 그 말이 맞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왜요? 자기가 그 안경 쓰고 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왜 정통교리가 필요하며, 신학교 가서 왜 정통신학을 배우는 것인가? 뭐하기 위해서? 그릇된 안경을 벗고서 보도록 눈을 열으라고 이야기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왜 구원이 취소되었다는 이런 생각들을 갖게 되는 것인가? 본래 그 신앙생활 자체가 뭘 많이 들은 것인가? 율법적인 신앙에 관한 메시지를 많이 들어왔고 그 메시지가 딱 들었을 때, ‘맞다!’ 이게 들어갔거든요. 왜 들어간 것인가? 본인 체질이 율법이에요. 체질이.. 그 이야기가 맞게 보여지는 것이죠. 이런 이단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발버둥치면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불안하고 힘들어요. 이 잣대를 갖고서 보게 되니까, 틀린 판단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결국은 복음을 받아도 복음의 눈으로 성경을 보는 눈 자체가 가려지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열심히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되어지는 겁니다.
제가 잘 아는 목사님이 그런 간증을 하더라고요. 마태복음 4장 19절 말씀에서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되라.” 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되리라.” 라고 이야기 하셨어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되리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분이 성경을 100독 이상 한 분입니다. 이 분이 뭐라고 간증하는 것인가 하면, “내가 성경을 100독을 했는데, 지금까지 되라 라고 있었지, 되리라 라고는 그것이 안 보였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신앙생활이 되어져야 되는 것이 이게 눈에 안보였다는, 100독을 했는데도 안 보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열매는 내가 맺는 것이 아니라, 맺혀지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가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되어져야 맞는 부분들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이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라는 것입니다. 있으면 맺혀져야 맞는 겁니다.
이삭이 무언가 열심히 해서 100배로 축복을 받았나요? 아니에요.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그 안에 있었더니 되어지는 겁니다. 겉보기에는 정말 신앙생활을 열심히 잘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데, 문제 해결이 아무것도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왜 그런 것입니까? 복음을 못 누리고 있기 때문에.. 창세기 13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다시금 나타나셔서, 네 눈을 들어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종과 횡으로 걸어보라고 네가 보는 땅, 밟는 땅 다 너에게 주겠다.. 이 약속의 말씀을, 복음의 언약을 잡고서 창세기 13장 18절 말씀에서 이 언약 잡고 아브라함이 기도했어요. 했는데, 14장 14절 말씀에 318명의 가신을 거닐 만큼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어요. 두려워 떨었던 그 가슴 속에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셨을 때에, 조카 롯이 사로잡혔을 때에 추격해서 다시 찾아오잖아요. 그리고는 놀라운 신앙고백을 합니다. 소돔 왕이 전리품을 가지고 가라고 그랬더니, “네가 주는 것은 내가 실오라기 하나도 안 가져간다.” 왜요? 나는 복의 근원이니까.. 사람 색깔이 달라지는 겁니다.
성경의 핵심은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선을 행하는 것은,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성찬예식을 베풀면서 나같은 죄인이, 영원히 멸망 받을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 구원받은 것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여서 이제는 주님만을 위해서 내가 살겠다고.. 복음 송을 보면은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는 최고의 비밀이 어디서 나와야 되는 겁니까? 구원의 은혜가 감사하여서 정말 이 생명 다하기까지 드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서 드리는 이 헌신을 통하여서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2.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찾아라.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서 13절 말씀을 주셨어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시면서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구원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거기에 첫째로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나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 기쁘신 뜻을 위하여”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입니까? 앞에 우리가 목표를 세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를 찾고 이 목표를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찾는 절대사명을 깨닫고 여기에 절대헌신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입니다. 이 뜻을 깨닫게 만들기 위하여서 너희 안에 누가 행한다고요? 그리스도께서 내안에서 행한다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되신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나와 함께 하셔서 그분이 나의 갈 길을 인도하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나로 하여금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셔서 그 인생을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도록 내속에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2:9-12 말씀을 보면은 하나님의 깊은 곳을 누가 압니까? 성령이 아시는 거예요. 성령께서 내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찾아 갈수 있는 것인가? 그래서 주신 메시지가 로마서 12:1-2 메시지가 나오는 겁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정말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서 산제사로 나는 죽고 “정말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에 내 인생이 살기 원합니다.” 라는 자세로 서라고 말씀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무슨 변화를 받으라고요? 지금까지는 내 인생 창세기 3장의 나의 중심으로 창세기 6장의 물질중심으로 창세기 11장의 성공중심으로 살아왔던 내 인생의 모든 삶의 환경을 바꾸어라!
그리고는 어떻게 하라고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어디서 찾을까요? 바로 사도행전 1장 1절과 3절과 8절 말씀에서 찾아야 하는 겁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예수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다 이루었습니다. 내 인생의 해답이 정말 되셨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우리가 뭐하면 되는 겁니까?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방향을 어디에 맞추라고요? 하나님의 나라! 내가 복음 누림으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임해야 될까요? 내 마음속에.. 이 하나님의 나라가 내 가정과, 직장과, 내 산업의 현장 속에 뭐가 임해야 되는 겁니까?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 이 복음을 들고 우리가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에 내 인생이 살아가져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사도행전 1장 3절입니다. 1장 8절 말씀, 이를 이루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성령충만 받으라.. 그분의 인도를 받으라.. 그분의 주신 힘으로 이 사명 감당하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서 너희로 하여금 뭐하도록?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는 것이 내게 무엇으로 와야 하는 겁니까? 내 소원이 되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하는 겁니다. 이게 바꾸어 져야 되는 겁니다. 나 중심의 신앙생활 자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이게 내 소원으로 바꾸어져야만, 내 가치관으로 바꾸어져야만, 안바꾸어지면 여전히 나는 뭐를 위해 살아가는 거죠? 나를 위해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찾기 위하여서 해야 할 것이 있어요. 성령께서 깨닫게 해야 하는 것인데 언제 깨닫게 해주시죠? 예배를 통하여서 우리가 예배 시간을 통하여서 은혜를 받으라고 계속 강조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깨닫게 만들어 주십니다. 특별히 무엇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뻐하시는 뜻을 나로 하여금 깨닫고 그것이 나의 마음의 소원이 되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말씀하는 것은 나의 구원이 취소가 될까 싶어서 겁내면서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내가 찾아서 이것이 내 맘의 소원이 되어 정말 구원을 이루는 것에 내 인생이 쓰임 받을 것인가? 이것이 문맥의 흐름입니다. 이것 하라고.. 하박국 2장 1절 말씀에서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우리는 그분이 어떻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깨닫게 만들고 그것이 나의 소원이 되도록 우리는 뭐하라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 속으로 들어가게 됐을 때 주께서 내게 뭐 하겠다고요? 절대사명을 깨닫게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깨닫게 만들어서 나로 하여금 뭐하도록 만드시겠다? 구원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3.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자의 삶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나?
그 다음에 나오는 내용은 구원을 이루는 자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를 깨닫고 절대사명을 찾는 자는 절대헌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면 이 삶을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설명합니다. 14절에 말씀에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서 빛들로 나타내며” 모든 일에 뭐가 없이 하라?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문제 속에서 우리는 불평이나 원망하지 말고 모든 일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그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기회로 삼으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지만 또 하나의 방법은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의 거침돌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이 안에서 우리가 절대헌신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주변에 사람들 때문에 속지 말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여러분들이 시험 들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흠 없고 순전하고 어그러지는 세대 가운데서 흠 없는 자녀로 나타나도록 우리에게 요구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빛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왜 우리가 참 멋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까? 왜 복음 누리면서 '야.. 저 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을 왜 받아야 합니까? 복음 때문입니다. 나 한사람의 말과 행동 때문에 복음의 문이 닫히도록 만들면 안 되잖아요. 이것이 얼마나 여러분들에게 성경은 강조하는 것인가 하면, 너 한 사람 때문에 상대방이 실족해서 예수 못 믿게 만들었거든 차라리 연자맷돌을 네 목에 걸고 빠져 죽으라고 이야기합니다. 왜요?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말하는 핵심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바로 구원 역사에 내 인생이 쓰임 받아야 하는데 내 잘못으로 인해서, 내 실수로 인해서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상대방이 실족해서 예수 못 믿을 수 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역사를 이루는 것에 빛들로 나타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라고 요구를 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게 됐을 때 자랑할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 때문에 생명 얻은 자들이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달음질과 우리의 모든 그리스도 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복음의 열매, 복음누림과 증인의 열매가 우리 삶 속에 맺혀져야 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을 이루라고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장사꾼이 물건을 팔다가 상대방이 시비를 걸어도 장사꾼은 화가 이만큼 차올라도 참고 웃는 얼굴을 해요. 진짜 장사꾼은 얼굴에 침을 탁! 뱉으면 그냥 씨익 웃으며 닦고서 또 팔아요. 그것이 진짜 장사꾼이에요. 우리는 무슨 장사꾼이에요? 복음 장사꾼.. 복음 장사꾼. 이 복음 증거하기 위해서 장사꾼 속에 쓸개도 다 빼고서 장사해야 진짜 장사꾼 되는 것처럼 복음 증거하면서 뭐도 다 빼버리라고요? 쓸개 빼고, 밸도 없이 그냥.. 그런데 상대방이 한마디 한다고 그냥 부르르해가지고 한판 붙으면 그 날로 그 복음 다 끝나는 겁니다.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무슨 장사꾼이라고요? 복음 장사꾼이에요. 복음 장사꾼..
그래서 성경이 우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의 것이요.. 모든 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두라고요? 복음에 유익한 것에 두라고 우리에게 요구를 합니다. 이 비밀을 알았던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너희들이 이와 같은 삶을 살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17절의 말씀을 보면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바울의 기쁨이 뭐가 기쁨입니까?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이 복음 안에 서서 전도제자로 세워지는 것이, 바울에게 뭐라고요? 이것이 너무 기쁘다고.. 정목사의 진짜 기쁨이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이 전도제자로 세워지는 것이 정목사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바울이 뭐라고 표현한 것인가 하면, “내가 전제로 드릴지라도..” 감람유 기름을 짜는데, 감람유의 열매를 비틀면은 기름이 떨어집니다. 그랬을 때 감람나무 열매 하나에서 기름 한 방울씩만 뽑아요. 감람유를 만들 때는 비틀어서 짜서 한방울씩 모아서 이것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이걸로 거룩하게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되고, 뿌리고 하는 그 곳에 쓰이는 것이 감람유인데, 이 감람유를 다 제물에 붓기까지.. 그래서 디모데후서 4장을 보면, 바울이 자기 자신을 전제와 같이 내가 다 부음이 되고.. 바울은 자기의 생명 다하기 까지, 자기의 모든 진액을 다 부어서라도 너희들이 이와 같이 전도제자로 세워질 것을 원하고 그것을 기뻐한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고 요구를 합니다.
영어로 기쁨이 뭐가 기쁨이죠? 조이(JOY)라는 단어를 사용하죠. 제이(J). 오(O). 와이(Y)입니다. 이 순서를 지키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삶이 됩니다. 여기에 참 기쁨이 옵니다. 첫 번째는 J입니다. J는 누구를 의미할까요? 지저스(JESUS,예수).. 예수가 첫 번째에요. 복음이 첫째에요. 하나님의 영광이 첫째에요. 두 번째, O 이죠. 아더(OTHER, 다른 사람)는 영어로 OTHER, 다른 사람이죠. 첫째는 그리스도,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서, 복음 때문에 우선순위를 두는 겁니다. 세 번째가 유(YOU,당신)입니다. 바로 나, 당신을 의미하는 Y. 당신, 나입니다. 순서를 갖추어져야 하나님이 주시는 뭐가 온다고요? 하나님의 최고의 기쁘신 뜻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조이 속에 들어있는 겁니다. 이 기쁨 속에..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고 오늘 말씀하셨는데, 이 구원을 이루는,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증인 되는 방법이 바로 J. O. Y에서 찾으라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복음 안에 모든 해답이 다 들어있다. 이 복음의 언약을 붙들고 복음을 누려라! 그분에게 영광을 돌려라! 그리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복음 전하는 곳에 네 인생이 쓰임을 받아라. 그리고 네 자신을 위하여서 주님 앞에 서게 될 때에 너희 구원을 이루게 되는 이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를 깨닫고 나의 절대사명이 찾아지고 여기에 절대헌신할 수 있는 인생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하여 말씀 앞에 설 때에, 성령께서 내 마음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겠다고 오늘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복음을 위하여서 조이(JOY)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1순위는 그리스도요, 2순위는 다른 사람이요, 3순위는 내 인생을 두고서 이 구원을 이루는 것에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이 말씀이 오늘 생명의 말씀으로 와 닿고 결단하는 귀중한 시간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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