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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변을 잘 못본다구요? 혹시 변을 볼 때 염소똥처럼 동글 동글하게 물방을 처럼 보거나하지는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는 분명 변비입니다.
그나마 주말에는 잘 본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변비라면 분명히 주말에 변을 봐도 아마 수분이 없는 동글동글한 변을 볼 것입니다.
이는 이대로 방치하면 나중에는 변을 볼 때 아이의 항문열상이 생겨 변을 볼 때 피가 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아이가 변을 며칠동안 못보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변을 잘 못본다면 먹는 것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그럼 지금부터 방법을 설명해 드릴테니 할머님께 말씀드려주세요.
1. 아이의 분유를 약간 진하게 먹이는 방법입니다. 건더기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변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분유를 연하게 먹인다고 해서 변비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수분을 공급하게 되기 때문에 수분양이 좀 많다고 변비에 생기는 것은 아니지요.
2. 수은체온계에 베이비 오일을 묻혀 항문에 넣고 약간의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이방법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체온계 자체도 부드럽지만 여기에 베이비 오일을 묻히면 미끌미끌하기 때문에 자극을 준 즉시 그자리에서 변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3. 좌욕입니다. 따뜻한 물에 약 10분정 앉혀서 놓으면 좌욕이 되므로 해주시구요. 이때 할머니의 엄지손가락으로 아기의 항문을 약간 세게 꾹 눌렀다가 뗐다가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이는 변비로 항문이 찢어진 경우에 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도 무척 좋습니다.
4. 아기의 배를 손으로 원을 그리듯이 쓰다듬어 주는 방법입니다. 이는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방법인데요. 배를 쓰다듬어주면 장이 운동을 하게 되므로 변의 이동이 원활해집니다.
5. 분유를 먹는 사이사이 틈틈이 보릿차물을 먹여주세요. 이는 수분공급을 하므로써 변에 수분을 더하는 것입니다. 수분공급은 성인에게도 많이 권해지는 방법인데요. 따뜻한 보릿물을 먹이는 것은 아이가 딸꾹질을 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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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의 변비가 의외로 많기에 변비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혹시 아기 생활주변이 시끄럽다거나 주위가 산만한 환경은 아닌지요
분유나 이유식 조제에 있어서 물의 량이 적지는 않은 지요.
물의양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아기 성장을 위해서 진하게 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변비의 주범입니다
또한 유산균의 선택에서 발육증식력이 약한 유산균은 아닌지요
또한 위산에 살아서 소장과 대장에서 왕성하게 생동하는 유산균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유해균 퇴치는 물론 장관 면역체계를 확실하게 잡아가도록하는 것이지요
장내가 좋은 유익균으로 정상세균총을 이루어져야 노란 황금색변으로 하루한번 쾌변을 보게되어 건강하다고 하겠습니다.
즉 외부의 항원에 대응자가 항체물질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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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응가를 며칠 만에 봅니까?
응가를 보면 응가는 단단합니까?
분유는 변비가 있을 때 묽게 타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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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변비였어요. 심한건 아니었지만 딱딱해서 변 볼때 애를 먹었어요.
울며 힘주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그런데...
분유에 물을 좀더 타서 먹여보셨나요...
수분 부족이었는지 저희 아인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엄마의 지식부족으로 아이만 고생했어요.
분유 물 조절을 좀 해보세요..그리고 보릿물을 좀 더 먹여보시구요..
일단 수분이 들어가면 좀 나아질거 같네요...
모유라도 물은 꼭 먹여주세요...
분유 물 조절은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던데요..한번 찾아서 보시고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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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갓난쟁이가 변비로 고생하는군여~
저희아이도 변비때문에 고생을 많이했었는데..
일단은 아이가 먹는양이 충분한지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거 같구여~
급한대로 면봉에 참기름을 발라서 아이똥고에 살살돌려 자극을 줘 보세여~
심하지않으면 바로 도움이 되거든여..
아가들은 웬만하면 관장을 하지않는게 좋으니 이방법이 젤 낫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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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하는 아이라면, 수유를 충분히 하고 있더라도
7일에서 10일에 1회 변을 보기도 합니다.
변 횟수보다는 충분한 수유를 하는지, 소변을 충분히 보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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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운동을 도와주는 게 있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되구요.
원래는 3개월 이후에 먹일 수 있다고 합니다만...
변비가 너무 심해서 제 조카도 약간 타서 먹였습니다.(님 아기 분유 줄 때만 아주 조금 타서 주세요.)
그랬더니 변비는 해소됐구요.
지금 백일 좀 지났는데 안 타서 먹여도 하루에 두번은 변을 본답니다.
참 이런 거 타서 먹이면 소변이 노랗게 나올 수 있답니다.
혹시 상품 선전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그리고 이런 종류도 많으므로 굳이 상품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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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정도일때
저희 아기는 일주일에 한번
이틀 나눠서 변을 봣는데요
갑자기 일주일이 되어도 변을 안보길래 저도 걱정이 많았어요
일욜이라 병원도 안가고 월욜날 가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딱 일주일째 일요일 저녁에 싸는거예여
그래서 병원은 안가기로하고 그냥 있었는데
담날 월욜 저녁에 또한번 싸더군요
그 다음주도 또 일주일만에 이런식으로 두번 봤구요
모유를 먹으면 일주일만에도 변을보고 한다해서
병원에서도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하네요
모유수유시 하루에 두,세번도 보며 3,4일 일주일에 한번 보기도 한답니다.
이건 변비나 설사가 아니며 극히 정상적인 것이라 하네요.
저희 아기는 혼합수유하구요
그런데도 일주일만에 봤으니 좀 걱정이긴했지만
지금은 하루에 두,세번 맘마 먹으면서도 보고 그런답니다.
모유 먹여서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맘을 편히 먹으세요
너무 걱정이많아서 병원을 자주 가게하거나 약을 고려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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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만먹는 아이는 변비가 덜해요. 엄마 젖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때문이죠.
단백질 성분도 분유보다 소화하기 쉽고 그래서 배탈 염려도 적구요.
피가 섞이거나 변이 딱딱하게 덩어리져 나오지 않은 이상, 변비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한 며칠 변을 못보더라도, 변이 찐득하던 약간 묽던 그렇게 나오면 변비가 아니랍니다.
아이가 변을 보는 과정은, 먹는 게 뱃속에 들은 것을 점점 밀어내기 식으로 이해하시면 되요.
그러니 한참 어릴때는 배도 작을 것이고, 먹는 족족 마구마구 싸겠죠.
저희 애도 그 때에는 수시로 기저귀 갈았네요. 먹는 족족 싸더라구요. 그것도 소량을...
그러다 생후 3개월 정도 되니 양이 많고 한번에 몰아서 누더군요.
가끔씩은 이틀에 한번, 또 하루에 두번도 보구요. 이틀에 한번 눌 땐, 완전 기저귀 넘칩니다.
좀 지나면 괜찮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모유 수유 열심히 해주세요. 아이에게 최고라잖아요 ^^
곧 2개월이면, 예방접종 하겠네요? 그때 병원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정상이라 할겁니다.
아이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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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넘게 못 보면 나중에 볼 때 변비로 인해 항문에 부담이 가죠..
저는 그래서 수유 후 1시간 후에 시계방향으로 배 마사지 살살 해주구요..
일주일 넘어 가면 베이비 오일을 항문에 살살 발라서
배변을 편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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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나면 병원을 찾아라고 합니다
유산균을 꾸준히 먹여주시고 그리고 장운동도 마사지 하면서 꼭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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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변까진 괜찮지만 검은색의 가까운 녹변이면 변비인것 같네요...
저희아가도 녹변을 자주보는데..걱정되서 소아과 선생님께 사진찍어서 보여드렸더니,
녹변은 괜찮데요ㅠㅠ 근데 검은색변은 안좋은거라구 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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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의 정의는 1주일에 2번 이하의 배변이나 또는 단단하고 마른 변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유아의 변비는 아기가 똥을 못눈지 만4일째 되는 날 또는 낑낑거리며 힘들어하면 항문 자극부터하고 안되면 관장, 그리고 안되면 손가락 관장을 해야 합니다.
유아 항문 자극의 방법은 바셀린이나 오일을 묻힌 면봉이나 수은 체온계의 끝을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항문안에 1센티 정도 몇번 넣었다 뺐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극을 받아 똥을 누는 경우가 흔합니다. 똥을 못 누면 이 방법 밖에 없고 어쩔 수 없습니다.
먹이는 것은 물을 따로 좀 많이 먹이고, 특히 물 50cc에 누런 설탕 1찻숟가락 2-4번/일 먹이면 좋고 또는 분유를 약간 진하게 먹여 보세요.(이 부분이 소아과 의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오히려 연하게 먹이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아직 너무 어려 해줄게 별로 없고 잘 안되면 소아과 병원에 가셔서 진단 후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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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걸리는 이유: 평소에 잘 먹지 않거나 너무 적게 먹는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
섬유질이 들어 있는 음식(이유식)을 먹지 않고 생우유를 많이 먹는 아이들이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물을 잘 먹지 않는 것도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모유를 먹이는 아이들의 경우는 물은 더 먹일 필요가 없지만,
분유를 먹이는 아이는 수분 부족에 의한 변비가 되기도 합니다.
또 무리한 배변훈련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변비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마사지로 치료하기 (변비-설사): 발바닥 중앙부에서 뒤꿈치가 시작되는 곳까지를
엄지나 검지로 쓸어내린다.
변비일 때는 이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설사일 때는 반대방향으로 문지른다.
- 아이가 변을 보려고 시도를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면봉 끝에 베이비오일을
묻혀 항문에 1∼2㎝ 정도 들어가도록 2∼3번 정도 돌려 주고,
오일을 손바닥에 묻혀 아기의 배꼽주위를 시계 회전 방향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평소부터 변비 기미가 있는 아이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기가 대변을 보려 할 때 엉덩이를 따뜻한 물에 잠시 담가주는 것도 좋습니다.
- 요구르트 등의 유산균 음료 먹이기: 저는 첫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부터
거의 매일 2개 정도 요구르트를 먹였어요.
모유를 먹여서인지 요구르트를 먹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변비가 없거든요.(저희 첫 아이는 지금 만 26개월이 지났답니다)
하루에 간식으로 유산균음료를 1~2개 정도 먹여보시구요,
물(보리차,감잎차)이나 과즙,생과일쥬스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 섬유소와 수분의 충분한 섭취: 과일이나 채소, 생식등을 하는 것도 효과있어요.
단, 생식을 하실 때 생우유에 타 주지 마시구요.
끓여서 식힌 물에 타 주시는게 좋습니다.
검정콩, 검정깨, 땅콩, 다시마 등의 섭취도를 높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까 멸치-다시마 다신 물에 묽은 된장국 또는 미역국을 끓여서 먹여보세요.
- 식생활 변화나 마사지로도 치료가 안될때!: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가 안될 때
관장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약국에서 관장약을 살수도 있지만, 일단은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선천적으로 결장이 커서 변비가 걸릴 수도 있다고 하거든요.
어른들도 관장을 하면 탈수가 심해지고 몸이 힘들어지는데 아이들은 더 심하겠죠.
병원에 가서 아이의 상태를 얘기하고 무리가 없다면 관장을 하셔도 좋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음.. 저라면 이 방법은 정말 최후의 보루로 남겨둘겁니다.
아무래도 관장은 일시적인 해결법 밖에 안되거든요.
지속적인 식습관 개선이 가장 좋은 치료법일 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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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수유를 하는듯한데,
님들과 있을때는 잘보고 할머님과 있을때는 잘못본다면
분유를 잘타는지 한번 확인하심이 좋습니다.
너무 묽게 타면 변비가 생깁니다.
아이들이 변을 잘 못볼때는 분유를 조금 진하게 주면 변을 잘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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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도 아이에 따라 제 몸에 잘 받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변을 보면 이를 구분할 수 있는데 좋은 변을 보기 위해서는 수고롭지만 엄마가 아이에게 맞는 분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유식 시간은 물론 간식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잠자기 전에 과자를 먹고, 잠을 늦게 자는 등 생활습관이 불규칙할 때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이것은 장의 리듬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으로 식사시간 및 잠자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변비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배가 아프기 때문에 칭얼대며 울면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럴수록 기고, 걷고, 배 문지르기 등의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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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달다된 딸이 있는 엄마랍니다..
우리딸도 변비땜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근데 인위적으로 만든 비오비타 먹이시는것보단 해보는데 까지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맛사지부터 해보세요
첨에 장마사지를 조금 해주시다가~면봉에 오일을 촉촉히 발라준 다음에
아가 항문에 좌약 넣듯이 살짝 밀어넣어 줘보세요
첨에 살짝 그런뒤 점차 강도있게~ 일이분 그렇게
면봉으로 자극을 주면 100% 효과보던데요.
전혀 습관성 안되니까 걱정마시구요..
모유먹이세여???
모유먹이신다면 엄마가 변비에 좋은 음식을 먹어보세요.
★ 변비에 좋은 음식
- 곡류 : 현미, 보리, 콘플레이크, 고구마, 감자
- 두류 : 팥, 대두, 강낭콩, 완두콩, 녹두 등
- 견과류 : 밤, 호두, 은행, 잣, 아몬드 등
- 채소류: 대추, 양배추, 오이, 버섯, 브로콜리 등
- 해조류: 김, 미역, 다시다 등
- 과일 : 사과, 배, 수박, 참외, 딸기, 키위, 복숭아, 자두, 살구, 토마토 등
=> 강판에 갈아서 주세요.
- 우유 및 유제품 : 요구르트
★ 변비에 나쁜 음식
- 탄닌이 들어있는 음식
그리고 물을 많이 먹여야하는건 알고 계시죠??
먹기싫어해도 한꺼번에 많이 먹이는거 보단..자주 조금씩 먹여보세요..
분유먹이시면 분유는 약간 묽게 타서 줘보세요.
병원에선 아기마다 증상에따라 분유를 진하게 타서 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
개는 묽게타서 주라고 합니다.
아!!흑설탕 한티스푼 정도 분유에 타서 줘보셔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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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일 이상 변을 보지 않는 것이 반복될 경우, 변비가 있다고 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은 가장 많은 것은 그냥 정상인 경우일 것이고, 먹는 양이 부족하여도 그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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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특별한 조치는 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는 장의 운동이 약하기 때문에 어른처럼 장이 움직여서 음식물을 밀어내는것이 아니라 음식물이 밀고 내려온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거예요.
그래서 먹는양이 많으면 자주 많이 누고, 먹는양이 적으면 변도 안보고 합니다.
게다가 모유는 흡수율이 좋아서 나올 찌꺼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더더욱 변을 보질 않지요.
우리 아기도 평균 10일에 한번보고 했지만(한번눌때 엄청난 양을 누곤했죠..기저귀에서 삐져나올만큼...^^), 변비로 고생하지 않았고, 또 6개월 지나서 이유식 하고부터 변을 자주 보더니 지금은 아침에 하루 한번 아주 이쁘게 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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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두 생후 2개월 조금 지났는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2~3일에 한번씩
변을 봐요..
병원에선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더군요..
자꾸 면봉을 항문에 넣어주는 게 습관이 되어선 안되요..
우선 아기가 변을 보는 시간에 맞춰서 오일을 면봉에 묻혀 항문 주위를 발라주세요.
그럼 아기가 변을 볼때 좀 덜 힘들거에요..
아기 배를 자주 맛사지 해주세요...엄마의 정성으로..~
보리차를 자주 먹여야 해요..
병원에서 이런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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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기도 지금4개월인데.. 얼마전에 분유를바꿔서.. 6일동안 변을못봤거든요..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갔는데..
괜찮다고하시더라구요;;
원래 고만할때는 일주일을 거를수도 있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데려오니.. 그날 저녁에 변을보더라구요..
아기가 먹는양이 적어서 그럴수도있구요..
식간에 보리차먹이시구요..
변이 너무 딱딱하거나하면.. 아기가 응가 하려고할때 다리를배쪽으로 밀어주면서.. 양손으로 항문을 벌려주세요..;;
그럼 아기에게 도움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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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는 흔히 어른들처럼 항문에 힘을 주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주는데 영아산통이라고도 하고 잘 보채죠~
이건 신생아에겐 흔한 증상이면 대게 3개월 전후로 사라집니다~
아기가 너무 힘을 준다고 자주 관장을 시키면 아기는 변을 보기위해 스스로 힘줄 줄을 모르게되므로
너무 자주 관장시키시지는 말구요~
아기가 모유를 먹는지 분유를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분유를 먹는 아기이면 그 분유가 안맞는 것일 수 있으니
분유를 한번 바꿔보시길 권유합니다.
제 딸은 9개월까진 모유를 먹고 분유를 먹었는데...
남양꺼를 먹이면 잘 토하고 변비오고 그러더니 매일꺼를 먹이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우선 따뜻한 보리차를 자주 주세요~
제 딸이 부유때문에 변비가 왔을 때 보리차를 연하게 타서 먹였더니 좀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2개월이 지나면 과즙을 먹여도 좋으니 사과를 수저로 갈아서 주면 물만 주세요~
건더기는 소화를 못할 수 있으니까 말구요~
사과가 변비에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같은 병원에서 딱히 증상이 안잡히면 다른 병원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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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너무도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지금 60일 되어가는 둘째와~첫째는 26개월임에도 요즘도 가끔 변비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첫아이때도 신생아변비가 와서 무척이나 고생했었는데~
둘째도 몇일동안 변을 안봐서 무척이나 고민했었어요~
처음엔~저도 관장도 해주고~마사지도 해주고~그랬는데~
그것도 병원마다 다른건지~
다른 소아과를 가보니~신생아들은 일주일 이상도 변을 안본다고~그대로 놔두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좀 황당하고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집에서 여러가지 검색을 해보니~~신생아변비가 흔히 있는일이긴 하더라구요~
관장안해주고 그냥 두었더니~~
처음에는 주기가 3일마다 한번씩 보더니~이틀~~하루~~이렇게 줄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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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변비라고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변이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피가 섞이거나 하지 않고, 변이 그냥 묽은 정도...
꼭 머스타드 짜놓은것 처럼 그렇다면 어쩌다 한번 누더라도
먹는것 잘먹고 잘논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설사 역시, 완전히 '물'과 같은 물똥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엄마가 뭘 먹느냐에 따라서 모유 먹는 아이들의 변이 달라집니다.
혹 최근 엄마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셨는지요...
엄마가 물을 많이 안먹을 경우 아이도 변을 잘 못보더군요.
(제가 비행기타고 장거리 여행을 했는데, 그 이후 당시 7개월된 아이가 변비로 고생좀 했습니다.
그때 아이에게 변비가 어떤건지 알겠더군요. 변은 보려고 엄청 노력 하는데 염소똥만한게 하나 나오곤 아이가 엄청 불편해하는 겁니다. 그렇게 이틀간 '냄새 지독한 염소똥 같은걸' 몇번 누다, 겨우 뚫렸답니다.)
참고로,
제가 요즘 돌보는 아이는 생후 4개월인데, 나흘 닷새에 한번씩 변을 보더군요. 한번 싸면 엄청납니다.
병원에서도 문제 없다 하고, 뭐, 그것 빼고는 아이가 잘 먹고 잘 놀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