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0장1-38절(성막의 헌납) B.C.1445년경

[민들레천사1]

출애굽기 40장1-38절(성막의 헌납) B.C.1445년경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정월 초일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3 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장으로 그 궤를 가리우고 

4 또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대를 들여놓고 불을 켜고 

5 또 금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장을 달고 

6 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7 또 물두멍을 회막과 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8 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장을 달고 

9 또 관유를 취하여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가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 그 아비에게 기름을 부음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도리라 하시매 

16 보세가 그같이 ㅐㅇ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 

17 제이년 정월 곧 그 달 초일일에 성막을 세우니라 

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20 그가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어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장을 드리워서 그 증거궤를 가리우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22 그가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편으로 장 밖에 상을 놓고 

23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24 그가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편에 등대를 놓아 상과 대하게 하고 

25 또 여호와 앞에 등잔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26 그가 또 금향단을 회막 안 장 앞에 두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28 그가 또 성막 문에 장을 달고 

29 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30 그가 또 물두멍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고 

31 자기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33 그가 또 성막과 단 사면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의 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필하였더라 

(성막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34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36 그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주제: 성막(40:1-38)

모세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성막 건축에 대한 계시를 받고(25:1-3131:11), 즉시 상막을 건축하였다(36:1-39:43). 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지 1년 정도 지난 출애굽 제2년 1월1일에 완성되었다(40:2;17). 이 성막은 완성된 후 약 50일 동안 시내 산 아래에 안치되었다가 출애굽한지 제2년 2월 20일에(민10:11) 이동을 시작하여 약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있게 된다. 백성들이 여행 중에 있을 때 언약궤 위에는 휘장이 덮였으며(민4:5), 법궤와 두 제단은 고핫 자손들에 의해 운반되었다(민3:31). 성막의 나머지 물건들은 족장들이 수레 여섯에 실어 운반하였다. 또한 그들이 이동할 때에는 레위 지파가 가운데로 진행했으며 그 앞뒤로 각 6지파씩 나누어 진행했다(민2:17). 

큐티: 여호와의 임재(40:34-38) 

이 부분은 출애굽기의 결론 부분으로 성막이 완성된 후에 그 위에 구름이 덮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히 임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완성된 성막을 기꺼이 열납하셨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 사건 후부터 하나님께서는 항상 성막 위에 구름을 두어 자신의 영광스런 임재를 나타내셨다. 즉 이스라엘은 이제 명실 공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신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 그를 믿는 자들과 함께하신다(마 1:23).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마 28:20). 우리도 이 약속을 믿고 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신앙 생활을 하자

이는 성경을 믿고 실천하는 것을 말함입니다.

실천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며 그저 허상일 뿐입니다.

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사랑입니다.

싸움이 없는 세상은 성경말씀을 실천할 때 이루어지리라

이는 곧 낙원이며 천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