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월요일에는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홍성에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이라는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이십여년전에 전신마비가 되어서 아버지가 식물원을 조성하였다는데 넘 아늑하고
아기자기 하고 좋았답니다. 근디 날씨가 얼메나 더운지...............
팔월 마지막 주에 이렇게 힘을 다하여 잡아 당겼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목표를 향하여 달립니다.
구월에는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믿으오 라는 찬양처럼 주안에서 생명력 있게 살려고 이 찬양을 부릅니다.
08.9.1.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가 가을을 데려 오겠지요.
밤에 서성거리며 기도를 하면서 앞 화단에 있는 나무들을 거침없이 전지를 하였습니다.
9.2일 화 . 비가 그친 아침에 뒷 언덕 잡초를 뽑아주고 국화를 옮겨심고 연산홍 가지를 꺽어다 심었습니다.
딸이 엄마는 잡초뽑는 일이 즐거우신가요????????그럼............
사역자 모임있는 날이라 목사님은 시찰회 가시고 네명이서 모여서 기도를 한후에 권사님 팀은 쌍암리로 심방을
저는 두집사님과 함께 영주기도원에 가서 맘껏 기도하고 왔습니다.
9.3.수.사택뒤 감나무 밑 잡초를 뽑고 국화를 교육관 뒤에 옮겨 심었습니다.
족두리 꽃이 어찌나 예쁘게 피었는지요
9.4.목. 뒷 언덕에 흙을 많이 깍아내리고 국화를 많이 심었습니다.
울 찬양하는 집사님 들이 보면서 찬양하라고 국화를 보면 맘이 참 기뻐집니다.
신탄진 쪽에 사시는 집사님 댁에 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남편이 많이 아프셔서
9월. 오일. 금. 뒷산에 있는 밭에 다녀오니 흩뿌려 놓은 무우 배추가 예쁜 싹을 튀었습니다.
밭주인이신 김집사님이 물을 주고 망을 쒸어놓고 넘 고마웠습니다.
길가 쪽에 있는 국화를 손보아 주었습니다.
아이보리 색 국화가 첫 송이를 피었습니다.
박자매가 김을 보내준것이 택배로 도착하고 전목사님이 다녀가시고 앞에 있는 교회 목사님이 배한상자를
심야기도 하는데 황선주 누나가 서울에서 와서 선물보따리를 주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자정이 먼어서 갔습니다.
9.6일,토. 아들은 다시 우체국 택배 에 추석전까지 알바를 간다고 합니다. 구정때도 발이 아파서 하다가 못해서 산재보험으로 일하지 않는 날까지 다 탓는데 내심 발이 또 아프면 어쩌나? 한 꿈을 꾸었습니다. 장애인이 들어와 화장실을 간다고 하길래 온 식구가 도와주는데 내 오른발에 똥을 쌋는데 수도물로 발을 씻었습니다.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9.7.일.오늘은 담주가 추석이라 교회학교 에서는 송편빚기를 하였습니다. 떡반죽, 고물 은 모두 성옥희 집사님 해주셨습니다.
구월생일자 파티를 해주고 제자반 성경공부를 하였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9.9.화. 성전뒤에 있는 감나무 밑에 있는 국화랑 연산홍을 옮겨 심었습니다.
넘 지저분하고 자리도 좁아서 넓게 만들고 깨끗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9월10일 수. 오늘도 성전뒤 감나무잎 청소하고 목사님은 연산홍을 뒷로 옮겨서 심었습니다.
자연을 만지는 이 행복함........
오후에 머리를 하러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옷을 사러 갔더니 앗싸 내맘에 드는 옷이 있어서 샀더니 넘 좋아요.
월요일 명절에 큰댁도 가야하고 은혜시집가기 전에 여행도 가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도 줘야 하니 남편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강짜를 부렸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묵묵부답인 목사님..........................................
여지껏 몫돈 만들어 본적이 없는 남편 근디 어찌 알고 유성팀하고 권사님이 현금을 주시는것인지요?
주님 저 그들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말한적 없어요 어찌 알고 이리 채워주시나요 정말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9월.11일. 뒷뜰 국화에 물을 주고 남은 공간에는 국화를 옮겨다 심었더니 땀이 나네요.
9월.15일 결혼 29주년에다 저희 생일 이였습니다. 14일 경북봉화에 계시는 큰 시아즈버니 방문하고 그 밤에 백암온천이 있는 콘도에서 일박하고 월송정의 소나무 와 바닷가 구경하고, 점심먹고, 성유굴 관람하고, 금강송군락지 보고, 돌아돌아 왔습니다.
어찌나 이곳이 좋던지요
월송정이라고 바로 바닷가에 이런 소나무 숲이 있었습니다.
9월16일 화. 전은숙 자매가방문하여 권사님 농장에 가서 배추, 무우에 물을 주고 솎아주었습니다.
너무 가무네요
08.9.20.토. 오랫동안 기다렸던 비가 온 날입니다.
좀 일찍 상견례를 하자는 동우네집 의견에 맞추워서 저랑 남편이랑 딸하고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좋던지요 감사하고 넘 넘 행복하였답니다.
08.9.21.예배드리고 나서 성도들이랑 감도 따고 김해경 집사님 외 몇명이서 권사님 농장에 가서
무우.배추 를 속아내기를 하였습니다.
08.9.22. 타샤튜더 의 정원을 읽고 있답니다.
08.9 .23,화, 작년에 피었던 들국화 처럼 생긴 꽃이 작년의 그자리에 피었는데 얼마나 이쁜지요
08.10.24.금 꽃이 다져서 뽑아서 사택뒤 감나무 밑에 옮겨다 심었습니다.
08.9.24.수.권사님 농장에 배추씨를 뿌렸습니다.
9.25.목. 광세가 출근한 사이에 컨테이너에 있는 방을 책상을 옮기고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사택을 주옵소서 번듯한 살만한 사택을 주옵소서 은혜랑 광세에게 넘 미안합니다.
사택을 주옵소서 주님이 아버지라면 사택은 주셔야 하는것 아녀요 주님 사택을 주옵소서
9.26.금. 비가온 후의 날씨는 완연한 가을날씨입니다. 마당의 흙을 만지며 풀을 뽑고 뒷언던에 국화와 연산홍을 손봐주는
즐거움은 큽니다.
9.27.토. 최현주집사님하고 주경선 집사님은 맛있는 초밥을 싸서 주시고 아이들을 데리고 공주 탄천면에 있는 지당세계사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한것은 처음 가는 길인데 헤메이지 않고 다녀왔다는것..
9.28.일. 주일날 먹는 맛있는 점심은 다들 행복하게 식사를 할수 있지요 오후예배는 강은경 집사님의 인도로 MBTI 라는
성격유형 검사를 강의를 들으면서 하였답니다.
9.29. 월. 한밭제일교회에서 있는 탁월한 열매형 전도법 이라는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전도는 데려오기. 양육. 훈련. 사역까지를 말하는 거라는 정의에 크게 공감을 하였습니다.
전도가 아니라 목회겠지만요.
9.30화.구월의 주제는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였습니다. 내부에서는 목사님의 설교에서 강한 은혜를 받고 싶은 갈망땜에 이것을
채울수 있는 주님의 보혈의 능력밖에 없어서 목메어 기도하였는데 목사님의 멧세지에 힘이 있어지고 그때그때 하나님
뜻을 찾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월의 마직막날에 한밭교회에서 있는 탁월한 열매맺는 전도세미나 들으면서 내가 그리도 애타게 찾던 열매 열매 이 열
열매가 없어서 얼마나 괴로웠는데 한번 재 도전해보려는 강한 열정이 생겼습니다.
데려오는 사람
의자에 앉히는자
옷을 해입는자 들과 연합해서 함께 사역하는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훈려을 통해서 열매맺는 교회.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