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하우스 지붕 모기장 설치를 했습니다.
소장님. 조그만 여자의 몸으로 참 용감하시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밖에 없는 보호소의 현실들...
나의 봉식군! 위에서 봉식아! 하고 부르니 좋아라 쳐다보더군요.ㅋㅋㅋ 귀여워~
덩치만 컸지 어리광을 피우고 픈 아이들. 사람의 손길을 무척 기다립니다. 가실때마다 덩치 크다고 피하지 말고 꼭 한번씩 안아주시길~
후원 들어온 사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송에는 너무나도 예쁜 냥이들이 많습니다. 누가 좀 냥이카페에 입양글 좀 올려주세요.
봉식이는 포즈도 잘 잡아요. 타고난 모델? 옆에 닭과 찍고보니 한편의 예술이군요...네...--; 저렇게 앉아 있다 사람이 옆에 가면 이뻐해 달라고 마구 매달립니다. 정말 예쁜 남자아이.~~
푸들사랑님이 부탁하신 귀돌이 사진입니다. 표시한 부분을 엑스레이로 찍어보면 관절부분이 붕 떠 있습니다. 뼈가 없이. 그래서 늘 무릎 아래부분이 덜렁덜렁 매달린채 세 다리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 오늘 봉사오신 성균님, 바다님, 토미러브님, 은아님 후원사료 박스 나르느라 아이들 밥 주시랴 청소하시랴 무척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나 뉴페! 성균님에게 많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귀돌이는 이름처럼 남자 아이고 3kg로 아주 조그만 제가 알기로는 보호소의 유일한 푸들(흰색)입니다. 스켈링도하였고 혈액검사(간기능,수치) 심장 사상충 모두 정상이며 아주 영리합니다.푸들은 보더콜리 다음으로 지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면 아기양 같아요 너무 귀엽답니다.
늦게 와서 별로 한 일이 없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룩님 바다님 박성균님 토미러브님 사료 나르시느냐고 모두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오 언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으셨죠? ㅎㅎ 그런데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다니요 ~ 제가 힘이 좋아보였군요 ^^;;;
여름전에 삼송에 제가 가서 이아이 보고 병원에서 정밀 진찰이라도 받게하고 싶습니다 통상 다리가저런경우 아퍼하면 다리를 고정시킬수없으면 절단을 시켜주더군요,, 저런경우를 한번 보았는데.,.일단 자세한것은 아이를 진찰받고 소장님과 운영진과 상의를 할께요...문제는 봄철에 제가 쬐끔 바쁩니다 그러나 귀돌이를 잊지않겠습니다
귀돌이 다리 전혀 불편해 하거나 아파하는거 같지 않아요. 관절부분 약 1센티 정도 뼈가 전혀 없어 덜렁거리기만 할 뿐. 고정시키면 더 불편할 것 같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푸들사랑님 관심..감사합니다.
푸들사랑님 햇볕이도 치료해 주시고 귀돌이도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귀돌이 아주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예요. 불편한 다리의 발을 선생님께서 약간 손으로 집었더니 반응을 보이던데 근육,신경은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