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뜨락의 하모니

카페 게시글

詩_창작글_좋은글 울집 뜨락의 하모니

햇살 추천 0 조회 69 14.02.24 22:3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햇살
작성자 14.02.24 23:05

첫댓글 어느새 여기 저기 봄소식이 들려오고
차향기님의 울집 뜨락 안부와 소나무님이 슬퍼하고 계셔서
원예치료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절따라 제게 힐링 해 주었던 꽃들을 소개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잠시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 가셨음 좋겠습니다.
제 그리움과 행복도 깃들여진 화초들입니다요...ㅎㅎ
루키
14.02.25 18:04

이렇게 많은 꽃들이 집안에 가득...? 굉장하네요. ㅎ 전에 호주 브리즈번의 보타닉 가든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꽃들이 많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햇살
작성자 14.02.25 21:28

@루키 네 맞아요. 호주나 미국에서 제가 기르던 꽃들을 발견하고 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꽃이름도 확실하게 알았구요..ㅎㅎ
루키님께선 세계를 누비고 다릴수 있는 좋은 직업에 근무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차향기
14.02.25 13:01

어머나 시상에 이렇게나 많은 꽃이 뜨락에 피어있군요~~
뜨락 관광코스 등록은 어떠신가요~~ㅎㅎ
너무 예브네요~~.
햇살
작성자 14.02.25 21:35

꽃들이 필때 바로 사진 찍지 못한 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올핸 아무리 바빠도 꼭 인증샷을 하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예쁜 꽃일수록 딱 하루만에 지고 말거든요.
화분이 150 여개인데 키우다 보면 언젠간 꼭 꽃을 피우더라구요.
날마다 건강하시고 항상 미소 짓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차향기님.
무지개
14.02.25 22:02

어머나~~해살님! 이 많은 꽃들을~ 얼마나 부지런 하시길래. 어느 화원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보고 또 봐도 넘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햇살
작성자 14.02.25 22:21

ㅎㅎ 집에 들어 오면 자동으로 뜨락부터 들어가게 된답니다.
날마다 다른 꽃들이 활짝 웃으면서 반겨 주니까요.
헌데 꽃보다 더 예쁜 무지개님 명품댓글에 더 행복 합니다.

현모양처에 배려심까지 겸비하신 무지개님을 만날수 있음은 행운입니다.
날마다 무지개빛깔 처럼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무지개님.
통나무(010-9295-8540)
14.02.26 11:01

꽃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아름다움 이십니다 그래서 햇살님 작품도 아름답게 표현이되나 봅니다
꽃친구와 놀다보면 하루가 참으로 짭다라고 생각 되시겠어요 부럽고 좋읍니다 카페에 이쁜꽃 올려주신 햇살님 감사합니다
햇살
작성자 14.02.26 11:52

네 꽃친구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기쁨을 줍니다.
옆지기님은 귀찮지도 않느냐고 조금씩 없애라고 태클만 걸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작년엔 2층으로 화분대까지 만들어 주어서
골고루 햇살을 받고 처음으로 피는 꽃들도 있어서 아주 행복햇었죠..ㅎㅎ

좋아 해 주시니 지금 피어있는 영산홍 부터 예쁘게 담아서
계속 꽃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요. 지기님.
통나무(010-9295-8540)
14.02.26 19:29

감사합니다 난 꽃에 아니 식물에 대하며 참 몰라요 이번 기회에 꽃에 대하여 공부좀 하겠네요
햇살
작성자 14.02.26 19:47

@통나무(010-9295-8540)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지기님.
제가 우리나라꽃 264개를 그린적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꽃과 가까워지게 되었답니다.
다시 한번 곱배기로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소나무
14.02.26 16:08

어두웠던 마음이 예쁜 꽃을 보니 원예치료가 되어 환해지네요.
햇살님 고마워요.
햇살
작성자 14.02.26 19:33

다행이네요. 소나무님.
제가 애써 올린 보람이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고맙습니다.
소나무님은 돛배의 보석이십니다.
보석은 반짝반짝 빛이 나야지 모드는 안되니까요.
소나무님 사랑합니다. 우리 돛배 회원님들 모두가
봄햇살처럼 언능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