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목요일 효양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갔더니 더많이 반겨 주시고 더많이 죄송스러웠습니다.
멋진 곡들 준비해서 열심히 연주하고 왔는데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더라면 더 빛나는 자리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바쁜 일정이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희는 연주 후에
칼국수집 반장님댁 식당에서 두곡을 연주하고 맛있는 칼국수도
먹고 뒷곁에 아담하게 꾸며진 오카리나를 위한 공간에 구경도
하면서 서로 감탄을 하였습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그곳에 함께
하려고 합니다. 시설에 다녀오고나면 오카리나에 대한 애착이
한층더 생깁니다.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악기 입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렵니다.
체험학습장에 오고가는 인파가 늘고 있어 일손이
더욱 바쁘시겠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목요일에 뵙지요~^^* 늘 좋은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