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방학 해외인턴쉽 보고서(이영민).hwp
해외태권도사범인턴 쉽 결과보고서
이름: 이 영 민
학번: 201852028
일 시: 2018년 12월 25일 ~ 2019 02월 26일
국 가: 미국 조지아주 스와니
위 치: 145 Richlake Dr. Suwanee GA. 30024
도장이름: SEOUL TAEKWONDO
지도관장: 유영준 관장님
제가 이번 해외태권도사범인턴쉽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한참 하고 싶은게 많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고민도 많은 시기에 하나라도 더 해보고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인턴쉽에 참가해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태권도사범인턴 쉽 준비 과정은 비자신청과 왕복 비행기표복사본 인터뷰 준비를 크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출국 준비를 하여 12월 24일에 출국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하였을 땐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도착하였는데 크리스마스에는 일을 하는 곳이 많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이랑 지낸다 하여서 저도 집에서 관장님 식구와 한국에서 오신 사범님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주 가까이 도장이 쉬기도 해서 사범님이랑 같이 문화생활을 조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미국인 친구들과 같이 식사도하며 홈 파티에 초대받아 1월1일 새해를 미국에서 파티를 하며 즐기고 파티하며 미국의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01월14일부터 도장에 나가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이기도 하고 많이 긴장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지만 무조건 열심히만 하자 이 생각으로 수업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도장은 다른 미국도장과는 다르게 썸머스쿨 에프터스쿨없이 오직 태권도만하고 품새선수와 겨루기선수를 키우는 참된 태권도장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장님이 봉사를 엄청 좋아하셔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아침마다 가며 몸이 불편한 친구들한테 태권도를 가르치기도 하고 저희도장에서도 스페셜클래스를 많이 하며 저도 도와드리며 한국에서 해보지 못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도장의 특이한 점 하나는 미국인들보다 한국인들이 더 많았다는 점인데 도장 관원 중 80%가 한국인이라 가끔은 외국인이 없으면 한국어로만 수업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많이 돌아다니며 외국인들과 부딪히며 영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영어가 많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은 굉장히 많이 늘 수 있었고 저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미래로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고 태권도에 대한 존경심이 더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태권도의 끝은 어딘가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희 도장에서 보조를 해주는 외국인이 있었는데 이 외국인은 2년 전만해도 장애를 가지고 있어 약까지 먹으며 생활을 했는데 태권도를 배워 성장하여 지금은 약도 먹지 않고 지금은 애들도 가르치며 더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이를 보며 태권도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여 저도 많은 반성을 할 수 있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일반학생 아이들도 가르쳐보고 전문 선수 애들도 가르치며 학교에서 배운 한권상 학과장님 수업시간에 배운 스텝 기본발차기 등 배운 것을 응용하며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한권상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해서 빛나는 신성인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아주에서 열린 대회에 아이들과 참가하여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저 또한 좋은성적을 거두어 매우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일반학생 수업을 하며 학교에서 배운 운동을 응용하여 아이들을 가르 쳤습니다. 아이들이 마지막 날 옷 선물과 컵과 편지를 써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소중한 시간을 주시고 가르쳐주신 한권상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