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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은 꿈에 그리던 조그만 어린이 도서관 “민들레 책들레”를 만드는 달이었습니다. 이일훈 선생께서 디자인을 해 주시고 (주)신풍공간디자인 대표이신 이부성 사장께서 리모델링 공사를 해주셨습니다. 루체전기조명 현동열 대표께서는 전기시설을 전부 그냥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안드레아 형제와 노성 형제와 민들레 식구들이 힘껏 도와주셨습니다. 모니카와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자원봉사자들께서 “민들레 책들레” 공사를 하시는 분들의 간식을 잘 챙겨서 대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책을 보내주시고 도와주셔서 2010년 11월 15일(월) 오후 2시에 인천교구 사회사목국장 이용권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해주시면서 “민들레 책들레”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예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는데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에는 새로 민들레 식구가 된 분들이 많습니다. 관묵(가명)씨, 찬도(가명)씨, 광회(가명)씨, 풍하(가명)씨, 덕일(가명)씨, 지성(가명)씨입니다. 그리고 옥련동 민들레의 집을 수리해서 거리에서 고생하시는 몇 분의 할아버지들을 모실 준비도 해 놓았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집을 예쁘게 도배도 해주셨습니다.
요즘은 서울에서 사시는 르 프라비아노 셰프께서 오전 여덟 시면 민들레국수집에 도착하시기 때문에 민들레국수집은 여덟 시에 문을 엽니다. 아침 준비를 하면 오전 아홉 시에는 민들레 식구들이 아침식사를 하게 됩니다. 아침을 함께 하는 민들레 식구들이 이제 열 명이 넘는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지난 13년간 편지만 나누다가 처음으로 특별면회를 베로니카와 함께 했습니다. 영등포교도소에서 23년째 징역을 살고 있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참 오랜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낸 형제입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는 요즘 독서 열풍이 불었습니다. 손님들이 책 한 권 읽은 후에 독후감을 발표하면 독서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손님들에게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서 우리 손님들이 멋지게 변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양말과 속옷 그리고 세면도구입니다. 요즘은 하루 평균 오륙십 분의 손님들이 센터를 이용합니다. 오전 열 시부터 오후 여섯 까지 오륙십 분이 좁은 센터에 계시는데도 조용하고 평화스럽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민들레진료소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문을 여는 날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은 공간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열일곱 명의 아이들로 번잡스럽습니다. 이제 “민들레 책들레”를 열면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질 것 같습니다. 공부방 예쁜 아이들이 “민들레 책들레” 대청소를 하겠다고 스스로 나섰습니다. 참 대견스럽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10월 한 달 동안 로사 수녀님께서 지극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드디어 아기 손님들이 백 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제 11월달에는 김장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올해 김장이 마련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은인들께서 도와주시는 것으로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희망지원센터와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의 집 그리고 민들레 꿈 공부방과 밥집 그리고 “민들레 책들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교도소 재소자 형제들을 위해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하면서 우리 VIP 손님들을 만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운영할 수 있게 해 주시는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민들레국수집에 힘을 실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2010년 10월 후원(10.1 - 10.31)
익명/ 이현호님 김진희님/ 일산 이헬레나님/ 최희찬님/ 박영인님/ 송재헌님/ 류준열님/ 이효은님/ 고도현님/ 한창섭님/ 전희성님/ 여성애님/ 조경애님/ 김창호님/ 김신유님/ 이혜원님/ 김소희님/ 원지영님/ 손지훈님/ 장은영님/ 이진희님/ 최승님/ (주)아이에스/ 이승엽님/ 정정호님/ 한성옥님/ 장보련님/ 최대호님/ 유연진님/ 이은숙님/ 노민자님/ 김윤수님/ 순복음사랑교회/ 이혜옥님/ 김미연님/ 김봉성님/ 이석수님/ 변성혁님/ 조은경님/ 류무수님/ 김금순님/ 김문규님/ 임.보.혜 기도해/ 김정훈님/ 정혜영님/ 손재혁님/ 김태호님/ 이현정님/ 박소영님/ 전호성 야고보님/ 선경숙님/ 이명룡님/ 최지호님/ 1004(차량)/ 박혜숙님/ 황윤숙님/ 조민정님/ 최은자님/ 아도비님/ 배영경님/ 모니카님(상품권)/ 감사합니다/ 이경화님/ 이형완님/ 김진우님/ 한일열님/ sn570님/ 최명환님/ 이원선님/ 유정애님/ 정호중님/ 김남필님/ 부현초 1-3/ 김정화님/ 윤혜영님/ 김향숙님/ 정교순님/ 현병성님/ 관악 생활속 인터넷/ 감사합니다!!/ 박인숙님/ 유희열님/ 정갑상님/ 채영숙님/ 박채원님/ 윤예서님/ 원영란님/ 조익준님/ 이현지님/ 길경희님/ 김은상님/ 정명순님/ 최자윤님/ 박강민님/ 노혜영님/ 이민규님/ TRAN THI THA님/ 행복하세요/ 임선빈님/ 비스마트/ 이호정님/ 공병호님/ 배동식님/ 이승국님/ 조선희님/ 유보라님/ 안상기님/ 최순석님/ 해아어린이집/ 정진원님/ 오상염님(오내과)/ 허영미님/ 김유식님/ 서은영님/ 정학근님/ 박춘옥님/ 최세현님/ (주)경우머트/ 신성해님/ 김윤경님/ 김상기님/ 할렐루야/ 익명/ 관객과 천사들/ 장동미님/ 허인휘님/ 허민휘님/ 장원오님/ 상하이 짬뽕님/ 김복희님/ 전진우님/ 장은주님/ 사랑이님/ 이씨에스(주)/ 존경합니다/ 한정님/ 김주애님/ 배규순님/ 서태복님/ 이선우님/ 장승률님/ 주홍숙님/ 길정희님/ 예미란님/ 김순애님/ 박은영 마리아님/ 최영숙님/ 박현순 우술라님/ 심경보님/ 신숙자님/ 루치아님/ 윤태원님/ 정봉섭님/ 이은철님/ 박매산님/ 박미마님/ 김위경님/ 장정원님/ 부평선교교회/ 이경주님/ 이은희님/ 김경민님/ 이수찬님/ 유아녜스님/ 어연준님/ 이창임님/ 전승현님/ 조옥희님/ 박두종님/ 조상연님/ 김형도님/ 000님/ 김미라님/ 박성희님/ 최영수님/ 김철홍님/ 이은상님/ 김정애님/ 곽소제님/ 정미숙님/ 고경환님/ 이상국님/ 김종길님/ 노미화님/ 노인순님/ 박동서님/ 심경보님/ 차명선님/ 익명/ 이시도르님/ 김천자매님/ 익명(세 모녀)/ 김은조님/ 이유진님 김효상님/ 권인희님/ 심우영님/ 김상룡님/ 신영세님/ 박정주님/ 행복합니다/ 송명희님/ 강민성님/ 이병호님/ 이동선님/ 이영로님/ 윤아라님/ 황미자님/ 오미자님/ 윤성숙님/ 박경수님/ 김현자님/ 정영직님/ 나숙희님/ 김혜순님/ 최문식님/ 서미화님/ 후원합니다/ 김혜영님/ 최인섭님/ 구경희님/ 소화데레사님/ 심현희님/ 김혜경님/ 지승이네/ 하금례님/ 임철남님/ 변주완님/ 고맙습니다/ 권현주님/ 서영만님/ 해와별어린이집/ 사슴어린이집/ 풀초롱어린이집/ 아롱다롱어린이집/ 키드랜드어린이집/ 엘림어린이집/ 색종이어린이집/ 현대튼튼어린이집/ 요술램프어린이집/ 김경희님/ 행복하세요^^/ 뮤직 마운트/ 김유식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한동오님/ 명순옥님(데레사)/ 전성학님(제이)/ 차훈희님/ 박진규님/ 최춘실님/ 임상규님/ 김용기님/ 김수자님/ 윤종호님/ 오순녀님/ 정성균님/ 캐서린님/ 김현석 아우구스띠노님/ 서영남님/ 능동/ 채민병님/ 남경수님/ 박혜영님/ 인천교구 중2동성당 빈첸시오회/ 염미화님/ 김인숙님/ 김세진님/ 이강애님/ 채복순님/ 강윤선님(오렌지)/ 원정인님/ 이영옥님/ 강연식님/ 박윤관 루카님/ 박금분님/ 정금자님/ 김유진님/ 최씨부인/ 이왕훈님/ 김은상님/ 김베드로님/ 김안드레아님/ 진미란님/ 황혜성님/ 인천관광공사 마케팅 운영팀/ 김유식님/ 선병찬님/ 김종국님/ 윤영자님/ 정영민님/ 박천홍님/ 유봉춘님/ 신성현님/ 김명옥님/ 강민정님/ 김상희님/ 조옥환님(주홍)/ 이옥희님/ 강동임님/ 정혜원님/ 천미영님/ 이옥자님/ 김기숙님/ 최진란님/ 조시형님/ 김진희님/ 이정주님/ 이건록님/ 김미애님/ 김선아님/ 김현정님/ 민들레국수집/ 황미경님/ 전영화 리타님/ 박용완님/ 배장열님/ 해운대에서/ 윤복순님/ 여은영님/ 김양건님/ 모혜정님/ 이상묵님/ 한정혜님/ .님/ 소명 오건호님/ 이경신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이란희님/ 해피빈/ 김경규님/ 김희완님/ 방승호님/ 서인자님/ 장남성님/ 김홍기님/ 김은아님/ 김재철님/ 김대영님 부전한/ 장재혁님/ 장성필님/ 이혜자님/ 박승임님/ 복받으세요/ 이영해님/ 기쁨 미카엘라의 할머니/ 미국 익명/ 이상진님/ 박정진님(후원)/ 전영준님/ 좋은일/ 송세환님/ 송세환님(민들레꿈 공부방)/ 고서연 아기/ 김미례님/ 이숙희님/ 권철순님/ 조진주님/ 이병연님/ 김정수님/ 민들레국수집/ 김대정님/ 권은경님/ 김주희님/ 주순용님/ 조정민님/ 최현미님/ 성은정님/ 박미숙님/ 박미향님/ 꿈꾸는 나무님/ 바비도 정흥남님/ 서윤진님/ 김화숙님/ 굴러다니는 돌님/ 오세량님/ 오송희님/ 이선경님/ 이정란님/ 오흥란님/ 전해경님/ 맹일호님/ 곽현숙님/ 최동혁님/ 한혜정님/ 김효경님/ 부현초 1-1/ 익명/ 최일미님/ 최재은님/ 김병용님/ 전성아님/ 김혜리님/ 영득님 영충님 예린님/ 한정우님(요한)/ 한서영님(드보라)/ 박분자님/ 감사합니다/ 송민기님/ 박예솔 백일축하/ 서석기님/ 박외준님/ 김민제님/ 심현희님/ 이은기님/ 김창수님/ 김효선님/ 지승이네/ 박강민님/ 성은아님/ 이영옥님/ 김회순님/ (영승인더스)/ 박해경님/ 감사합니다/ 이경영님/ 황미진님/ 조윤주님/ 노혜영님/ 인천관광공사 기획예산팀/ 김재희님/ 황재환님/ 조형순님/ 맹승주님/ 곽경찬님/ 이판국님/ 김세영님/ 김용일님/ 이상해님/ 김경아님/ 백문희님/ 문희자님/ 김승범님/ 이도한님/ 양선경님/ 이경환님/ 최성순님/ 허민경님/ MINY님/ 서유경님/ 방혜영님/ 오석경님/ 박중삼님/ 손승실님/ 나윤희님 나비뇨/ 윤덕기님/ 박관희님/ 강영미님/ 이정화님/ 이은영님/ 홍태섭님/ 이철희님/ 최해진님/ 손정은님/ 양영찬님/ 장경천님/ 김경순님/ 김두남님/ 정현님/ 윤수자님/ 이은주님/ 안인숙님/ 이재호님/ 사단법인 풀뿌리/ 김태록님/ 박정욱님/ 인천교구 모래내성당/ 전창민님/ 권기중님/ 이은례님/ 김은상님/ 최영숙님/ 홍미정님/ 이경숙님(부산)/ 이바오로님/ 행복하세요/ 이종국님/ 편옥이님/ 유정순님/ 김선자님/ 서정화님/ 서수교님/ 이옥화님/ 문정화님/ 정서윤님/ 송우열님/ 청주예린엄마/ 김영균님/ 김수일님/ 김보경님/ 이계윤님/ 고맙습니다/ 김용배님/ 임영언님/ 진숙경님/ 김상성님&이경화님/ 유재신님/ 서건범님/ 오향심님/ 경준님 경빈님/ 염혜철님/ 신영철님/ 유병준님/ 온정일님/ 김진님/ 조시형님/ 강동윤님/ 최의탁님/ 고맙습니다/ 최종애님/ 신정숙님/ 윤경희님/ 의정부교구 덕정성당 가족/ 김종숙님/ 박상권님/ 엄연순님/ 김화순님/ 곽병석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황선진님/ 장미님/ 손진호님/ 김형섭님/ 고선미님/ 김수권님/ 백은실님/ 신일정님/ 홍아영님/ 이주현님/ 박한철님/ 최영희님(화이)/ 프코님/ 성봉근님/ 양동철님 김수연님/ 최찬희님/ 한고운님/ 신복미님/ 사랑의 열매/ 김요영님/ 김경진님/ 홍소영님/ 고수철님/ 김은상님/ 조민정님/ 김승용님/ 정자현님/ 김현수님/ 이종진님/ 박광훈님/ 윤현진님/ 김정희 안나님/ 박영수님/ 이용직님/ 최혜정님/ 최광호님/ 뭉치님/ 홍길동님/ 코알라님/ 혜연님/ 김미희님/ 이현숙님/ 익명/ 이철훈님/ 최정동님/ 여운교님/ 민들레님/ 윤길수님/ 김경미님/ 고맙습니다/ 문방춘님/ 이석희님/ 변재영님/ 찬미예수님!/ 박미영님/ 박손태님/ 윤석민님/ 김광식님/ 이상걸님/ 강익수님/ 고맙습니다/ 부산 이종택님/ 조용탁님/ 이수형님/ 김혜정님/ 문선영님/ 길래현님/ 김연태님/ 당연증님/ 권순철님/ 류호찬님/ 윤송희님/ 김에스더님/ 송용성님/ 안경호님/ 박은아님/ 박지현님/ 이정희님/ 이민수어린이/ 최미란님/ 조정훈님/ 최현수님/ 이영섭님/ 임희선님/ 박규식님/ 리디아님/ 강경희님/ 최혜영님/ 여동준님/ 지민선님/ 익명/ 여슬인님/ 서지현님/ 윤경자님/ 하헌구님/ 이은석 바오로님/ 이용복님/ 장건우님/ 노희영님/ 조춘자님/ 이수연님/ 서정원님/ 권영애님/ 박혜숙님/ 감사합니다/ 조서호님/ 김혜규님/ 송일지님/ 김정미님/ 주말례님/ 정혜영님/ 윤구로님/ 이영교님/ 이현경님/ 행복하세요*-/ 한성택님/ 김동호-어린이/ 이상준님/ 배상훈님/ 정영희님/ 강영미님/ 사랑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최중현님/ 남기순님/ 이창임님/ 김영옥님/ 지용순 효주아녜스님/ 소선례님/ 성갑용님/ 박남숙님/ 후원자/ 허상봉님/ 유지용님/ 김은지님/ 오애란님/ 송금읍님/ 채하나님/ 박근영님/ 김성호 다니엘님/ 로이스커피/ 김봉주님/ 김화자님/ 이순례님/ 안점순님/ 도재열님/ 진태선님/ 오민숙님/ 백원호님(승승)/ 권현주님/ 조시형님/ 조미숙님/ BYUNYONGHO님/ 이경숙님/ 이동석님/ 김혜숙님/ 황민수님/ 이인선님/ 민들레국수집/ 장성필님/ 박분화님/ 정해성님/ 박정란님/ 고정선님/ 이상훈님/ 채대광님/ 정정숙님/ 전성진님/ 주정실님/ 심우정님/ 임성일님/ 정수영님/ 김철수님/ 이선미님/ 정우진님/ 정승숙님/ 제이앤디써키드/ 김해수님/ 강지연님/ 김윤희님/ 최득우님/ 황영이님/ 문정숙님/ 김미숙님(기부)/ 뚱뚱사랑님/ 김유식님/ 구본호님/ 박세훈님/ 서진석님/ 한성옥님/ 이현선님/ 오중석님/ 심희옥님/ 오영재님/ 행복하세요 윤님/ 윤수용님/ 표은이님/ 유현승님/ 우안젤라님/ 임혜영님/ DOY YOUNG JE님/ 최지숙님/ 신재영님/ 문현숙님/ 김해식님/ 홍애현님/ 황금숙님/ 허태오님/ 성보애님/ 채찬영님/ 조옥환님/ 차정자님/ 최상병님/ 조남규 학생/ 변경애님/ 조순구님/ 조남원 학생/ 길연정님/ 백순녀님/ 김성원님/ 신동민님/ 주희자님/ 솔로몬할아버지/ 구미 정수초등학교 6학년 1반/ 강경진님/ 구환희님/ 강환진님/ 수산나님/ 이선희님/ 김준만님/ 민경휘님/ 사랑님/ 김수정님/ 따뜻한 밥 한 그릇/ 최해선님/ 최윤라님/ 김명구님/ 주정석님/ 김영상님/ 임찬숙님/ 최상영님/ 유승진님/ 유서영님/ 배수정님/ 김정애님/ 염정희님/ 심재현님/ 이현호님/ 김창용님/ 박종숙님/ 방승호님/ 정의정님/ 변주완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김상순님/ 김은상님/ 정승호님/ 신민철님/ 윤예서님/ 권미숙님/ 박지원. 윤서 어머니/ 인천성모병원 수녀님들/ 이진수님/ 박노범님/ 김순애님/ 강기선님/ 최유민님/ 황석규님/ 강선미님/ 안시현님/ 김혜선님/ 김미라님(템테)/ 김민철님/ 카타리나님/ 정승훈님 가족/ 박상민님/ 현우 현진맘/ 000님/ 최형순님/ 박정일님/ 박옥진님/ 이재원님/ 조지현님/ 홍선희님/ 김우진님/ 조윤민님/ 조태종님/ 허향숙님/ 이미경님/ 김필란님/ 이희재 헤드비나님/ 서정아님/ 김선민님/ 박숙희님/ 김정애님/ 김철홍님/ 날이 쌀쌀하네요/ 이두이 보나님/ 심경보님/ 인천은평교회/ 정석구님/ 박전호님/ 김성태님/ 최지호님/ 박영희님/ 구름산초동민/ 김성좌님(전주)/ 후원금 당은경님/ 이은숙님/ 한국성모의자?/
합계 18,725,855
강충석님-멸치,고추장아찌/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의류 5상자/ 6653번(차량)-쌀 20킬로*1포, 미역 350그람*8개/ 익명-쌀 20킬로*1포/ 이화주님-보온밥통, 마늘쫑 장아찌/ 이경희님-멸치 1상자/ 황희정님-참깨/ 안돈식님-고추가루/ 스타피아님-사탕 1상자/ 아몬드 봉봉님-파래김 2톳, 미역/ DY님-오뚜기쌀 골드 20킬로*3포/ 행복한 사람들-향토미 쌀 20킬로*1포/ 이원정님-쌀 20킬로*1포/ 덕적도할머니-꽃게/ 박임찬 루가님&모니카님-의류/ 세진맘-닭/ 김흥식님-의류 2상자/ 6097님(차량)-포도 5상자/ 윤루시아님-의류 2상자, 잡화/ 이은영님-코코아 분말 1상자/ 푸드뱅크-과자 20상자/ 익명-왕뚜껑 라면 1상자/ 손선영님-쌀 20킬로*1포/ 문안나님-책/ 아터미(주)-아톰미 치약 6상자/ 송영일님-책/ 여성애님-의류 2상자/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30상자/ 전남 담양 창평 한우방-쇠고기/ 강석훈님-의류 2상자/ 익명-돼지껍질 10킬로*1상자/ 마 루시아님 부부-김치 2상자. 새송이 1상자/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의류/ 시청 컨벤션 웨딩홀 우유대리점-초코우유, 멸균 우유 등/ 새길 한우명가-쇠고기 18킬로/ 김영철님-치솔, 치약 1상자/ 조현미님-감자 1상자/ 애터미(주)-치약 4상자/ 문순옥님-치커리/ 김황순님-쌀 20킬로*2포/ 동대문 양말-얄말 1상자/ 염기남님-쌀 20킬로*포/ 익명(좋은쌀)-쌀 20킬로*1포/ 강승민님-의류 1상자/ 익명-닭/ 익명 봉사자 3명-쌀 20킬로*3포/ 콩나물할머니-콩나물 2통/ 손정희님-의류/ 윤루시아님-의류, 잡화/ 권경희님-쌀 20킬로*1포/ 최성호학생-쌀 20킬로*1포/ 익명(세 모녀)-쌀 10킬로*3포, 의류/ 김영순님-쌀 20킬로*1포/ 익명-초코렛 4상자/ (주)경향산업-비닐장갑, 지퍼백, 롤 백 6상자/ 양우철님&조은규님-쌀 10킬로*1포/ 동천홍-짜장 40리터/ 송가연 가족-쌀 10킬로*1포, 달걀, 김 등등/ 대전에서 오신 봉사자-쌀 20킬로*2포/ 윤인순님-달걀 1상자/ 미국 보스톤에서 오신 두 분-과일(감, 배, 사과, 귤, 밤 등)/ 어린이재단-쌀 20킬로*4포/ 1579님(차량)-만두 4상자/ 이경아님-의류 1상자/ 허영만 화백님-춘장 1통, 당면 1상자/ 정정숙님-쌀 20킬로*5포/ 박수걸님-돼지고기 2상자/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14상자/ 이다혜님-마늘, 고춧가루/ 김영미님-광어 1상자/ 한미애님-코코호도 1상자/ 김종윤님-만두/ 기쁨 미카엘라 할머니-설탕 15킬로*1포/ 일본 자매님-미역, 쌀 10킬로*1포, 화장지, 녹차 등등/ 김민경님-그림 종이/ 익명(오토바이 타고 오신 분)-청도 반시 3상자/ 서울 대치4동(약수골 쌀)=쌀-20킬로*1포/ 강은희님-책/ 익명-의류, 화장지, 비누, 김 등등/ 김용덕님-쌀 20킬로*2포, 소금 2포/ 김정애님-생필품/ 강승민님-생선 1상자/ James님-쌀 20킬로*2포/ 익명-국수 2상자/ 김호선님-쌀 20킬로*1포/ 김란경님-쌀 20킬로*1포/ 이준희님&이은해님-포켓용 핫팩, 쌀화탕 1상자, 고추장, 커피, 신라면, 쌀 20킬로*2포, 녹차, 달걀 등등/ 최기은 가족-쌀 10킬로*5포, 달걀, 멸치, 커피 등등/ 6425님(차량)-쌀 20킬로*20포/ 6012님(차량)-쌀 20킬로*2포/ 5799님(차량)-쌀 20킬로*2포, 꽃게(살아 있는 것), 김치 등등/ 묘신스님-떡 3상자, 요구르트 3상자, 호박, 호박잎/ 익명(라이스 그린)-쌀 20킬로*1포/ 부평 희망을 여는 가게-까나리 액젓, 찐빵 1상자 등등/ 분당 자매님-선품기, 신발, 의류 8상자/ 1445님(차량)-쌀 20킬로*3포, 참기름, 홍시 2상자, 달걀 2판, 콩나물 등등/ 배윤재님-볼펜 1상자/ 한경희님-의류 5상자/ 삼천포 대게-대게 1상자/ 강숙국님-의류 1상자/ 해정수산-생선 5상자/ 익명-쌀 20킬로*1포/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30상자/ 3398님(차량)-광어(생선) 1상자/ 알비나 자매님-생선(삼식이)*2상자/ 익명-정직한 농부 달걀 2상자/ 익명자매님-의류 7상자, 전기담요/ 성마리오농장-야채효소 5상자/ 트럭 행상-두부 3판/ 유효경님-칼슘, 글루코사민/ 익명(칠곡)-과자 2상자/ 익염(춘천)-오이 1상자/ 익명(황귀 당귀 쌀)-쌀 10킬로*2포/ 익명(태평농협)-쌀 20킬로*2포/ 워드제이-스카프(목도리) 1상자/ 익명-떡 1상자/ 익명-쌀, 흑마늘진액 등등/ 새길 한우명가-소고기 15킬로/ 손연동 마리아님-의류, 김, 미역, 다시마 등등/ 익명-조기 3상자/ 익명(서운동)-강화섬 쌀 40킬로*5포/ 익명(남동공단)-닭 60마리/ 베로니카님-중고 핸드폰/ 현진 어머니-털실 목도리(손으로 직접 뜨개질 한 것) 100개, 양말 등등/ 여성애 안젤라자매님-실크 이불및 이불/ 익명-호박 및 애호박/ 익명-떡 2상자/ 생선할머니-마른 생선/ 시청 컨벤션 웨딩홀 우유대리점-우유/ 최형이님-의류 1상자/ 익명-참기름/ 전은숙님-멸치 5상자/ 조중정님-쌀 20킬로*4포/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식품검사소-채소 30상자/ 조미향님-쌀 20킬로*1포/ 연안부두 오성식당-돼지고기, 두부 6판/ 익명(논현주공 5단지)-쌀 20킬로*1포/ 인천 성모병원 복자회 수녀님들-이불 16채/ 익명-애호박/ 신경희님-의류 1상자/ 황금송아지-소고기 및 돼지고기/ 이태심님-쌀 20킬로*2포/ 임세란님-의류/ 한경대 의류산업학과 2학년생-털실 목도리(직접 손으로 뜨개질 한 것)/ 김영기님-쌀 20킬로*3포/ 천숙진님-쌀 20킬로*2포/ 김시연님-쌀 20킬로*1포/ 김수지님-쌀 20킬로*1포/ 홍미진 도미니카님-배 3상자/ 정연희님-생필품/ 고세희님-생선 1상자/ 헬레나자매님-책/ 예로니모님-쌀 4킬로*8포/ 가타리나 자매님-의류/ 동천홍-짜장 40리터/ 신촌아저씨-쇠고기, 떡, 과일 등등/
저의 실수로 명단에 누락된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고의가 아닙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올림
첫댓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은 아기자기 아름다운 나눔으로 가난한 이웃들의 희망과 행복을 책임지는 '보물'과도 같은 선물입니다^^ 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따뜻한 나눔 해주시는 기부천사님들 건강 유의하세요~
나눔이 퍽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연계해보니 이제는 쉽고 행복하고 재미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문득 민들레 국수집을 부르기만 해도 내 마음이 따뜻하고 넉넉해지네요~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질의 집착에서 벗어나 정신적 풍요를 소중히 여기고 인간의 존엄성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며 실천하는 민들레 국수집 사랑이 최고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오늘 15일에야 민들레꿈 민들레 책들레의 초대의 글이 도착했네요.. 모니카 등 항상 애쓰시는 분들과 예쁜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네요.. 늘 모처럼~~ 방문하는 입장이라 책옮길 때..한 힘도 보태지 못한 것이 송구하네요.. 꿈.. 국수집.. 모든 민들레 추위에도 힘내세요~~
잔잔한 감동으로 잘 보았습니다 ^^*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수사님의 가난한 이웃 사랑에 새롭게 감격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도 가난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내어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저의 큰 스승입니다^^
나는 몇사람에게나 따뜻이 손잡아 주었을까 내가 희생함으로써 다른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정신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웁니다..
사랑을 준 사람도 사랑을 받은 사람도 아름다운 꽃이 되는 이 순간의 기쁨이 서로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욕심을 버리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수사님 화이팅!!
수사님과 민들레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
혼란스러운 이 세상에서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민들레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이 참 소중합니다. 지금처럼 한결같은 사랑으로 힘든 이웃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기를 빕니다.
희망을 여는 열쇠는 내 안에 있음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웠습니다. 힘든 이웃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앞으로 삶 만족지수 20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