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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드서핑 이란?
윈드서핑은 1979년 한국에 처음 상륙하여 일반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해양 레져 스포 츠로서
강, 호수, 바다 등 물과 바람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밸런 스, 지구력, 허리힘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며, 무동력으로 세계기록은 최고 시속 80km,
일 반 동호인은 시속 50km 안팎의 속도감을 낼 수 있고, 풍부한 운동량과 정신에너지(스트레 스 해소) 소비로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출렁이는 물 위에서 돛(Sail)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맞추어 균형을 잡으면서 보드와 세일 을 조정하는 것으로 세일링 혹은 세일링 보드라고 합니다.
시원한 바람을 돛에 받아 물살 을 가르며 질주감을 맛볼 수 있어 "수상레포츠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사람과 바람, 보 드와 세일이 하나가 되어 물위를 나르듯 미끄러지는 윈드서핑은 보드의 절묘한 균형감각 과 세일의 조정성에 그 매력이 있습니다.
주말에 윈드서핑을 마스터하는 것은 운동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멋진 스포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 아니라 테크 닉입니다.
물론 충분한 체력이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겠지만 절대 조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윈드서핑을 하면 체력이 눈부시게 향상됩니다.
윈드서핑은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스포츠입니다.
균형 감각과 기본 조작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배우기가 쉽고 위험도가 낮아 초보자들도 2-3일의 교육 일정만 이수 하면 혼자서도 탈 수 있습니다.
2. 윈드서핑장비 부위별 용어
3. 하네스 란?
우리들이 흔히 접하는 하네스가 레이스용 하네스죠!
그건 양 다리사이를 통과해서 허리의 골반 아래 그리고 엉덩이를 감싸도록 만들어져있죠!
이에 비해 웨이브 하네스는 허리를 둘러메는 하네스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그러니 장착이 편하고 착용감이 좋다는게 특징입니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PWA레이스 선수들도 웨이브 하네스를 차고 시합을 하는것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레이스용 하네스와 웨이브용 하네스의 차이점이라면...
레이스용 하네스는 통상적으로 미풍의 시합을 하는 경기를 감안하여
풍압을 최대한 아래쪽으로 만들어 바람을 최대한 안을수 있도록하면서레이스시 상체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골반 아래부분을 고정토록 만들어져 있죠!
웨이브용 하네스는...
아시다시피 하네스를 쉽게 풀고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만든게 큰 특징이죠!
강풍에서 순간적인 기술이나 점프를 하려면 풍압을 아래쪽으로 유도할 필요가 없고
적당히 바람을 흘리면서 원하는 포인트에서 기술을 구사해야 하므로
레이스용 하네스로는 불편하답니다.
그리고 웨이브하네스는 상체를 젖혀서 바람을 이기거나 할 필요가 없으므로 거의 몸은 수직으로 선 상태가 되겠죠?
이외에도 프리라이드 하네스라하여 레이스용과 웨이브용의 중간정도로 제품이 나와있는것도 있답니다.
4. 하네스 라인
윈드서핑에서
조절 할 수 있는 라인이 하네스라인/다운홀/업홀 아~유 단순해
그렇게 단순한데 때론 어렵고 힘들지..........
보통 잘 못하는 세일러는 바란스가 힘들고
고수가 되면 될수록
위 3가지 라인의 깊이를 알게되고
알고 부터 그 고개를 넘기가 힘들다는 것
단순하다고 생각해서 단순함으로 취부 할 것은 아니다.
그곳에 깊이는 분명 있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넘기가 어렵다.
단순하지만 파고 또 파고 계속 파라 사실 파도 파도 끝은 없지만
넘을 수 있는 길은 깊이를 파는 것이다.
알고 사용하면 약 모르고 사용하면 짜장면
다운홀라인=
흔이 다운홀이 컴버에 양을 조절하는 라인으로 알고들
있는데 알고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운홀은 세일에 중심을 이동하는 것으로
당기면 중심이 마스쪽 즉 앞으로 이동해 바람에 흐름을
유속을 빨리하게 합니다.
즉 바람이 강하면 당기고
약하면 풀어주어야 합니다.
다운홀을 많이 당겨 세일 리치가 흐느적거리는 것은
좋은 현상이며 세일에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아웃홀=
컴버에 양을 조절하는 라인입니다.
바람이 약하면 풀고
강하면 당기되 너무 많이 당겨서 세일이 판판하게 펴지면
않됩니다.
어느 정도의 깊이는 있어야 합니다.
세일세팅은 다운홀을 먼저 튜닝하고
다음 아웃홀을 조절하되 아웃홀을 당기지 않고 풀어놓은
상태에서 조금만 던 당긴후 크리트하십시요
위는 레이스용 세일에서입니다.
켐이없는 세일은 마스트쪽에 베튼끝이 마스트에 쌀짝
닷는 것이 좋습니다.
하네스라인=
우리나라 세일러 기준 하네스 라인 연습 세일러는 조금더
긴 라인사용 초보자에서 중급으로 진행하는 세일러
중급자에서도 조금 덜한 세일러
하네스라이 너무 ?은 것을 사용하지 마시고 조금 긴
라인을 사용하세요.
하네스라인에 위치 팔이 짧은 세일러는 조금 앞쪽에
팔이 긴 세일러는 조금 두쪽에 위치 시킴니다.
하네스라인의 정확한 위치는 윈드서핑에 절반입니다.
육상에서 세일에 바람을 받고 한 손으로 붐을 잡고 당깁니다.
당겨서 세일에 받는 바람의 중심을 ?습니다.
확인이끝나면
잡고있는 손을 중심으로 양쪽에 라인을 설치하되 손을
중심으로 아웃홀 쪽으로 이동 설치 고정합니다.
5. 붐의 높이 설정
저는 개인적으로 붐의 높이를 이렇게 정합니다.
평소에 제가 세팅하는데서 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요~
세일링을 하다보면 세일이 우선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으면...세팅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붐의 높이에서 오는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그래서 플레닝이 조금 늦게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더 많은 세일링의 시간을 편하게 하기위해 붐을 조금 높게 쓴답니다.
제가 웨이브 하네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몇센티 안되는 붐의 차이가 금방 느껴지더군요!
아마 높이에서 오는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바람이 점점 강해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붐이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소화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까?
뭐든지 적당이란 말은 참 어려운 말입니다.
하지만 한정된 테두리속의 적당이란것은 자신의 노력과 연습 그리고 경험의 결과죠!
자신에게 맞는 감 이란 뜻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모두 느끼는 감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것을 표현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좀 더 나은 위치를 찾고저 노력한다는건 정말 중요한 일 입니다.
그로서 발전이 따르니까요..
자신에게 맞는 붐의 높이도 때로는 변한다는걸 인지 하시고 상황에 따라 변화를 줘 보세요!
6. 셋팅 방법
셋팅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니 몇 자 적어 올리겠습니다.
횐님들중 다운홀 앤드홀을 대충 대충 당기고 타시는 분을 참 많이 봤어요!
물론 셋팅에는 정석이 없습니다.
자신의 장비를 자신이 젤 잘알고 있으므로 그 성능에 또는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게
셋팅을 하시겠지만 그래도 제원을 살펴보면 그세일의 조건에는
어떻게 셋팅하라는 지시가 세일에 적혀있죠...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세일테스트 결과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적어놓은거죠...
아니라면 가능한 지켜주시는게 세일링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먼저 원하는 위치에 익스텐션을 위치시키고 다운홀의 라인을 끝까지 끝까지 당깁니다.
반드시 끝까지 당겨야 합니다. 다운홀 최후의 1센티미터가 주는 영향은 엄청납니다.
반드시 끝까지 당겨야 제대로된 셋팅이 되니 힘이 닿지 않으면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당기십시오.
다음 붐의 높이를 결정한 후 앤드홀을 -요즘은 메이커에서 원하는 붐앤드의 길이가다르긴 함- 충분히 당겨서 세일을 눕혀서 보면 잘나온 셋팅의 세일과 잘못 된 세일과는 분명 비교가 될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다운홀 1센티미터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후에 배턴을 조절하여 좀더 나은 멋스러운 셋팅을 합니다.
이상의 셋팅을 지금껏 하지 않으셧 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결과가 엄청다르게 나올겁니다.
세팅이 잘못되면 세일이 같은 바람에도 무겁게 힘겹게 느껴집니다. 경험해보세요!
7. 택킹 이란?
8. 퀵택(스피드 택킹) 이란?
일명 퀵택 이라고도 하죠!
일반적인 태킹이 보드를 풍상으로 최대한 올려세워두고 마스트를 중심으로 몸이 반대편으로 옮겨가는 행위를 태킹이라고 합니다.
이 퀵택과 일반적인 태킹과는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퀵택을 하려면 몸을 빠르게 그리고 보드에 스피드가 붙어있으면 있을수록 빨리 태킹을 해야 한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보드가 멈추지 않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태킹을 한다는거죠!
빨리 회전을 해야하니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지만 부력이 좋지 않는 작은 보드에선 오히려 일반적인 태킹이 더 부담스러울 때도 있답니다.
스피드 택 퀵택을 하려면...
1. 먼저 최대한 스피드를 붙여서 홀드를 가릅니다.
2. 뒷발을 먼저 뽑고 앞발의 근처에 편하게 놓습니다.
3. 앞발을 마스트 앞쪽 즉 발이 빠르게 회전할수 있도록 위치해 둡니다.
4. 보드가 거의 데드존에 진입하려 할 때 앞발을 축으로
몸을 반대편으로 빠르게 회전시킵니다.
5. 뒷세일을 닫으면서 바람을 가두고 마스트를 앞으로 보냄으로서 보드의 회전이 마무리 되도록 도와줍니다.
퀵택과 일반 태킹과의 차이점이라면 스피드가 있느냐 없느냐..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몸을 회전시키느냐.. 그 정도겠죠.
9. 비치 스타트 란?
10.워터 스타트 란?
.많은 분들이 의외로 워터스타트를 부담스러워 하거나 힘 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워터스타트든 비치스타트든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비치스타트가 땅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라면 워터스타트는 물 속에서 발로서 물을
헤집으며 중심을 잡고 있다는 차이 이외엔 다를 바가 없답니다.
우선 워터스타트는 기술이 아니라 업홀과 같은 기초중의 기초라는 생각으로 배워야 합니다.
워터스타트 없이도 무난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분 이랄지라도
반드시 워터스타트는 익혀두는게 안전에 도움이 된답니다.
먼저 마스트를 기준으로 바람이 어느쪽에서 부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붐을 보드의 테일 부분에 올려둡니다.
아마 보드의 테일에 올릴때 물에서 세일이 떠오르지 않아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든것은 과정입니다. 세일이 보드위에 잘 올라오지 않거나 마스트에 들어온바람으로 세일이 자꾸만 물속으로 박히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그럴 땐 테일 부분을 더 깊이 넣으면서 마스트를 잡으면 해결이 될 겁니다.
이렇게 해서 붐을 보드위 뒷부분에 올렸으면 첫번째 단계는 해낸겁니다.
그리고는 한 손을 마스트, 한손은 붐을 쥐고 세일 끝자락이 물에서 뜰때까지 보드를 풍하로 떨어뜨립니다.
세일자락이 물에서 뜬다면 세일속으로 바람이 들어온거니
현재의 보드모양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바람이 점점 더 세일속으로 많이 들어온다고 느껴질때 마스트를 잡은손을 붐으로 옮겨서 충분히 넓게 잡습니다.
이때 부터는 양손으로 세일속에 들어온 바람을 유지시키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뒷발을 보드의 테일쪽에 올립니다.
뒷발을 올렸을때 분명 보드가 풍상쪽으로 올라올겁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마스트를 약간 보드의 머리쪽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는 보드에 올려진 뒷발을 몸쪽으로 당기면서 다시 세일과 보드를 유지시킵니다.
억지로 보드에 오르려 하지 말고 세일에 든 바람으로 몸이 딸려 올라갈때 까지
기다렸다가 이때다 싶은 순간이 오면 뒷발을 몸쪽으로 당기면서
머리를 붐의 아래쪽으로 들이 민다는 느낌으로 붐을 당깁니다.
몇번의 실패가 있겠지만 이런과정으로 연습을 한다면 워터스타트는
쉽게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워터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세일속의 바람을 어떤 방식으로든 유지 시키는게 제일 관건입니다.
이것만 된다면 워터스타트는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워터 스타트시 세일과 보드가 직각의 형태일 때
이런 경우는 대부분 하네스를 건 상태로 레이스 중에 갑작스럽게 바람이소강이 되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는 보드의 테일 부분을 이용하지 않고도 세일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보드의 방향을 만들어 놓지 못하고 먼저 세일에 바람이 들어갔을 경우도 같은 경우에 해당되겠죠?
어떤 경우든 세일에 바람이 들어가 있다면 우선은 보드가
워터스타트가 쉬운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게 급선무죠!
세일과 보드의 방향이 제대로 된 방향이라면 바람의 강도에 따라 세일에 바람을
가두었다 넣었다 하면서 보드의 바우가 풍하의 방향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만약 바람이 그리 강하지 않다면 마스트 쪽의 손을 높이 치켜들면서
뒷손을 살짝 놓으면 보드의 테일 부분이 세일의 끝자락으로 오게 되죠! 또한 양손을 높이 치켜들고 전체적으로 세일 속에 있는 바람을 흘리면서 세일의 방향을 테일 쪽으로 조금씩 이동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보드의 방향에 역세일 상태로 세일이 들려져 있다면...
그렇다면 역 세일 상태로 워터스타트를 하거나 아니면 마찬가지 방법으로
보드의 테일을 몸쪽으로 오게 한 뒤 앞손 즉 붐의 앤드 쪽을 위로 살짝 치켜들면서
세일이 순방향으로 넘어갈 때 마스트 쪽의 손을 치켜들면 세일이 물에 꽂히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고 원하는 세일의 형태가 만들어 질 겁니다.가장 피곤한 상태라면 보드와 세일이 직각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세일 전면이 물에 빠져 세일이 움직이지 않을 때 이럴 땐 참 난감하죠?
강풍이라면 강풍이라서 힘들고 미풍이라면 미풍이라서 힘이 들죠!
먼저 이런 경우엔 마스트 쪽으로 바람이 들 수 있도록 방향을 유도 시키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는 보드의 테일이든 바우쪽 이든
이를 팔로 잡고서 마스트에 바람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들어주죠!
그러면 일단 세일이 물에서 뜨거나 아니면 세일이 뒤집어지게 되므로
세일 컨트롤이 쉬워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바람이 오버가 날 때!
이럴 땐 워터스타트를 하려다 세일이 반대편으로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그것을 방지하려고 무리하게 마스트 손을 잡고 있다보면
보드의 코를 깨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럴 땐 최대한 바람을 흘리면서 보드가 풍상으로 돌지 않도록
그리고 세일이 역세일이 되지 않도록 유의 하면서 가급적 뒷발로 보드에 오르면서
앞발은 바로 풋스트랩에 꽂는다는 생각으로 스타트를 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상황들이 연출이 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워터스타트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라면 바람을 읽고 이해하고 바람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대부분 오리알이 되는 서퍼들을 보면 장비에 별 문제가 없는데도
워터 스타트가 되지 않아서 강풍에 밀리고 그리고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낭비를 하는
서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바람을 이용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 보세요!
그러기 위해선 중 미풍의 바람에서 많은 연습과 그리고 스타트를 하기 전에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미풍에 short board를 타면서 (업 홀 라인 없이) 워터스타트가 힘들때 세일이
물에서 뜰 정도 바람이면 워터 스타트는 가능합니다.
혹 그런 연습을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1. 쎄일의 종류
캠있는 쎄일과 없는 것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세일러(동호인)의 경우 레이스세일(풀 켐)을
많이 선호한다.
레이스용 세일을 쓴다고해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세일에 특성을 알고 나서 선택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레이스용(풀 켐)세일
2.켐이 2개인 세일
3.켐이 없는 레이스/프리라이드세일
위 세장의 같은 크기의 세일을 세팅해서 달려보면
속력은 별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단지 레이스용세일(풀켐)의 경우 풍상각이 아래의 두 세일보다
조금 더 좋을 뿐이다.
세일의 장점과 단점=
레이스용(풀 켐)세일
흔이 말하는 바람을 많이 받는다는 설은 어불성설이다.
단점##############
무겁다/ 무거워서 가벼운 쪼금비싼 카본 100%를 구입 사용한다.
세일링시 정해진 세일모양으로 바람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자이빙/택킹 등을 능숙하게 할 수없고/다루기 불편하며
정확한 기술을 구사하지 못하면 그냥~물속으로........
워터스타트하기가 쉽지않다.
비싸다.
세일이 대체적으로 약하다.
장점#############
직선으로 달리는 코스에서 좋다.
풍상각이 좋다.
2.3번 켐이 2개인 세일& 켐이 없는 레이스/프리라이드세일
흔이 말하는 바람을 덜 받는다는 소문은 헛소문
장점
강하다/다루기 편하고 가볍다/저렴하다.
비싼 카본 100%를 쓰지 않아도 된다.(써도 됨)
단점
풍상각이 떨어진다.
선수가 아니라면 구지 불편한 레이스세일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사용한다고 무슨 흠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장단점을 보고 생각 쪼~금 하고가자는 것 뿐이여요~ㅋㅋ
프리스타일/웨이브 세일 보통 6.0대나 5점대 정도까지만
만들어지는 세일은 위와 관련 없습니다.
12. 핀과 세일의 상관 관계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세일러의 경우 핀에 대한 중요성 인식 부족으로
눈에 보이는 세일에만 많은 투자및 관리를 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세일과 핀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바람이 약하면 세일을 큰싸이즈로 교체하듯이..
핀도 같이 큰싸이즈로 교체되어야 합니다.
어~이 머시기~
내 배가 아상혀~
"세일은 큰데 풍상이 않되네/어라~배가 휠이되고 뒤집어지네"
아니 이 보드/세일 너무 질이 않좋아~
어~이 주인 보드하고 세일에 문제가 심각헌~디
이거 문제있는 것 아니여
"바꿔조~잉 얼릉 빨리 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별 문제가 없음
1.세일이 커지면 핀도 커진다.
세일이 작아지면 핀도 작아진다.
2.세일을 큰것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세일이 없다.=핀을 큰것으로 교체
바람은 강한데 작은세일도 없고/있는데 번거롭고=핀을 작은것으로 교체
비싼 세일을 구입 할까요/저렴한 핀을 구입 할까요
1대의 보드에 3개의 각 다른 싸이즈의 핀을 가지고 있을 경우
미풍/중풍/강풍 3장의 세일보다 3개의 핀으로 세일 2장이면
어~라따봉이네
13. 라이프자켓
윈드서핑이 세상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린 날이 1967년9월13일
글 올리는 나도 세상에 메아리를 울린 그날이 67/9/13과 같은
날이니~ 한국 나이로 37살/37년째 접어들고 있는 역사가 ?지만
인기 짱~으로 급성장해 80년 러시아올림픽에 차기 올림픽 1순위로
예비 시합을 하면서 태어난지 한국나이 17살/17년만에 선택되였으니
그 당시의 인기를 짐작케한다.
윈드서핑이 생기고 윈드서핑을 줄기는 모든 사람들은 라이프자켓을
근 32년간을 착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윈드서핑종목 특성상 라이프자켓은 사고를 방지하는 것
보다. 발생 시킬 수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세계 세일링관련협회는 이 종목은 라이프자켓 사용을 하지않아도
되는 종목으로 지정되였다.
1.착용에서 오는 단점
윈드서핑은 행동 반경이 넓고, 와일드하며, 빠르므로 세일러와
본체와의 불리되는 일이 잦음.......................
윈드서핑 본체와 세일러를 보호 연결할 세프트라인 장치를 할 수
없었음으로 세일러와 윈드서핑 본체
와의 불리시 빠른 수영으로
본체에 다가 갈려는 세일러에게 라이프자켓은 세일러가 반응하는
행동에 저해되는 불필요한 장치였을 뿐이다.
라이프자켓을 착용하고 빠른 수영은 불가능하다.
특히
파도가있는 곳/파도가 있건 없건 바람이 강한 곳/100% 수영불능
라이프자켓이 가저다주는 안전도에 감사하지만
이것이 때론 무서운 장치가 될수도 있음
라이프자켓을 입지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착용하라고 할 수도 없고
착용하느냐 말것이냐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될일이며
아래의 사항을 참조
아주 상급자=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중급자 =사고가 최고로 많이 일어나는 세일러로 착용함이 바랍직함
무서운 중급자의 무대포 정신이 사고를 유발함
조금 알고있다는 실력이 때론 사람잡는 병기로 변신....
초급자 =착용 100% 의무적으로 착용 할 것 꼭!
라이프자켓 선택
자켓은 두께가 두꺼운 것을 선택하지 말고 가볍고 얇은 몸에 밀차되는
것으로 선택 할 것
일반 물놀이에서 정하는 지정하는 부력을 따르지 말고 3~5KG의
부력을 가진 것이면 충분하다.
물에 빠젖을때 자켓이 목위로 밀리거나 몸에 밀착하지 않고 움직이느
것은 않된다.
14. 새총과의 전쟁
간혹 들려오는 사고소식을 보면 강한 충격으로 인한 기절로..!!!!
이것은 강한 바람에서 일명 새총으로 생기는 것이다
새총을 당하지 않는 방법과 대처
1.전방주시로 물위에 떠다니는 이물질 확인으로 그것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2.퍼프(돌풍)가 심한 곳에서 새일링시 갑작이 세일에 많은 바람이
들어와 오버 생태가 되어 "새총"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퍼프가 세일에 들어오는 전/후
하네스를 걸지 말 것
큰 싸이즈 세일사용으로 "확~ 그간 못달린 것 오늘 다 달려보자"
콘트롤 불능/오버파워로 새총
속력이 빨라지고 세일에 오버가 오면 강한 질주는 피하고
정당한 속력으로 달릴 것
더 심한 상황이되면 하네스를 풀고 질주 대피하는 방법과
하네스를 걸고있는 상태에서 앞손을 마스트 가까이로 이동해서 잡고
앞손은 강하게 마스트가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뒷손은 바람에 양을 조절하며 바란스를 잡고
전체적으로 누워있는 몸을 앞쪽으로 이동하는듯 하게 일어서서
세일링한다.
곳 퍼프가 오면/세일에 오버파워가 생기면 앞으로 이동한듯 한자세로
일어서서 세일링 해야한다.
대부분 퍼프/오버파워가 생기면 버틸려고 뒤로 눕는 자세로
대처하는데 이것은 새총에 직격탄..
바람에 장사없고 새총에 안맞을 참새 없음
15. 프레이닝 요령
프레이닝(보드 스피드)하는 작은 방법=====
달리는 코-스를 90도의 코-스보다 100~110도 정도 잡을것,
(바람의 90도에서 달리는 코-스=빔코스이며,
보통의 세일러가 달리는 코-스이다.)
발에 위치는 앞발은 쭉~펴고 뒤발은 구부리며,앞발의 위치는
보드를 반으로 나누워 풍상쪽에 위치시키며,발끝이 보드 앞쪽을
보게한다.(찔러총 자세)
뒤발은 보드의 중심선에서 조금더 풍상쪽에 놓이게한다.
보드가 점점 빨라지면(프레이닝)발에 위치도 뒤쪽으로
이동해서 각 위치에 들어갈 풋스트렙 바로 옆에 놓이게 한다.
아울러 앞발은 더 강하게 쭉~펴고 뒤발은 조금더 구부리며,
중심을 잡는데 사용한다.
(즉 앞발은 힘/ 뒤발은 발란스잡는데 사용)
프레이닝이 완전히 걸리지 안은 상황에서 세일을 뒤쪽으로 끌어당겨
보드가 풍상으로 돌아버리는 일이 없도록 발의 위치는 뒤로 이동하되
마스트/세일/붐를 뒤쪽으로 당겨 숙이지말고 세일만 당겨
(세일을 닫는다/ 뒤손을 당긴다) 바람을 세일 안에 안고 펌핑을
몇차례 강하게 하되 세일에 걸린 파워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닫은
세일을 놓아 세일에 걸린파워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면서
보드의 속도가 증가되면 먼저 앞발을 풋스트렙에 넣고(앞뒤손 전체)
붐을 끌어당겨 전체의 리그(세일....)가 뒤로 기울게 한다.
발을 풋..에 넣을때 발을 들어 이동하지 말고 더듬는 식으로 이동
넣어야 발란스를 잃어 실페하는 확률이 적다.
잘되면 뒤발넣고 버티기.............
속도가 떨어지면 구부린 뒤발을 펴고 전체적인 자세를 세워
리그의 전체를 세운다.
즉 당겨온 리그의 전체를 앞쪽으로 보낸다/세운다.
당긴 뒤 손을 놓아 세일에 파워를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
16. 각 보드별 풋트트랩 사용 범위
포물러 보드/스라롬 보드/프리스타일 보드/웨이브 보드/롱 보드 모든 보드
#.풋스트랩이 앞쪽에 위치해 있는 경우
세일링이 아직 완벽하지 못한 세일러에게 권한다.
풋스트랩사용 연습중인 세일러에게 권한다.
자이빙이 아직 미숙한 세일러에게 권한다.
회전력이 좋다.
풍하코스에 좋다.
직진성이 떨어진다.
풍상각이 떨어진다.
프레이닝을 빨리 할 수있다.
풋스트랩 사용이 용이하다.
#.풋스트랩이 뒤쪽으로 위치해 있는 경우
세일링에 자신이 있는 세일러에게 권한다.
풍상 각이 좋다.
직진성이 좋다.
스피드가 좋다.
신체적인 특성으로 위치는 조금 변 할 수 있다.
풋스트랩은 앞쪽에 위치한 것을 먼저 끼우고 다음이 뒤쪽에 있는
풋스트랩이다.
뒤쪽을 먼저 끼우는 것은 장난/프리스타일/트릭이다.
앞쪽에 위치한 발은 파워를 주는데 사용한다.
뒤에 위치한 발은 보드의 발란스 잡는데 사용한다.
모든 보드에 앞쪽 풋스트랩에 끼여있는 발은 처음 보드를 가속 시킬때와
갑작스런 방향전환 과 자이빙 상태를 빼고는 발가락을 들고 있어야
한다. 들고 있다는 것은 보드를 움직이지 못하게 풍하로 휠 못하게
체중이 실려있다는 것이다.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안을 경우 보드가 춤을 추듯이 흔들거리고
날리가 난다.
뒤에 위치한 발은 1차 적으로 보드의 발란스를 잡고
다음에 대비한다.
/보드에 가속이 붙는다. =발을 이동 뒤쪽 풋스트랩에 끼운다.
/자이빙을 할 려고 한다. =발을 빼서 풋스트랩 앞쪽 보드 풍하쪽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놓는다.
/완벽한 속력으로 달린다. =발가락을 들어 발란스를 잡는다.
/속력이 죽는다. =들고있던 발가락을 내려서 보드에 붙친다.
/그래도 죽는다. =발을 빼서 풋 스트랩 앞쪽으로 이동한다
/더 많이 속력이 죽는다. =앞쪽 발도 빼서 앞으로 옴긴다.
모든 보드의 풋스트랩 크기는 각 세일러의 발등을 손으로 만져서
불룩 솟아있는 뼈를 오버해서 넣으면 절대 안 된다.
즉 발이 그 뼈를 중심으로 더 이상 들어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 이상 들어가게 사용하면 발이 부러진다.
1.포물러 보드=
파도가 없는 해면=발가락 힘으로 풋스트랩을 잡고
있을 정도면 된다.
즉 프리스타일 보드보다.
조금 덜 들어가게 조절한다.
파도가 있는 해면=조금 더 들어가게 조절한다.
초보자 및 중급자는 프리스타일과 같이 조절 사용 권함.
2.슬라롬 보드=위와 같다.
3.프리스타일 보드=
발가락이 완전히 나와있게 조절 사용한다.
4.웨이브 보드=
프리스타일 보드와 같이 사용하되
조금 더 크게 조절 사용한다.
5.롱 보드=
풍상코스에서 사용하는 풋스트랩 발가락만 들어갈 정도의
크기 아주 작게 조절 사용해야한다.
더 넓게 사용하면 큰일이 날 수있다. 병원 갈 수있다.
뒤쪽에 위치한 풋스트랩
위 포뮬러와 같이 사용하되 강한바람 강한 파도가 있는
해면에서는 조금더 크게 조절 사용한다.
풋스트랩의 위치는 중급자 이상의 실력 또는 주어진 조건 그이상의 최상의 조건을 원할때 까탈스러운 고집과도 같은 예민한 조절입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일이지만...그것의 차이는 핀의 재질을 이야기 하고
핀의 가공법을 이야기하고 핀의 한치수 높고 낮음을 이야기하는 것과 진배없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입니다.
풋스트랩의 한구멍 한구멍의 차이가 주는 큰 의미에 대해 알아볼까요?
물론 제가 하는 이야기는 전부 저의 생각이므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최근과 같은 강풍에 최고의 스피드로 보드를 내지를때 보드의 바우가 들리면서
스케그만으로 질주를 해 보신적이 있나요?
그때 스케그의 흔들림을 느끼시나요? 이런 예민한 부분의 이야기를
꼭 이해 하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때
그 말이 그 말이 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풋스트랩의 위치는 아무래도 서양인들의 기준에 맞추어 제작이 되어있고
보드가 어디에서(국적) 생산 되었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아마도 대부분은 앞 풋스트랩과 뒤 풋스트랩과의 거리가 조금은 멀다고 느끼실 겁니다.
앞쪽과 뒤쪽의 거리는 어쩔수 없다손 치더라도 보통의 구멍이 앞쪽과 뒤쪽에
각각 4개~5개가 뚫려 있습니다.
구멍이 4개라고 본다면 대개가 앞쪽의 앞에서 두번째 또는 세번째 그리고 뒤쪽의 앞에서
두번째 또는 세번째 정도의 구멍을 어느쪽 이든 사용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최근의 보드 성향을 보면 짧아지고 넓어지고 부력이 좋아지는 성향을 보이고 있죠?
뒷풋스트랩의 위치가 핀의 위치에서 멀어진다면 아무래도 무게중심 자체가 앞쪽으로
밀려 올라가므로 플레닝을 건다거나 각을 원한다든지 프리스타일을 원한다면 편할 겁니다.
하지만 아주 빠른 속도에서 보드를 제대로 컨트롤 하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보다 원만한 자이빙을 원한다면 당연히 체중이 보드의 뒤쪽에 남아 있는게...
즉 다시 해서 보드의 뒤쪽 끝 부분으로 보드를 컨트롤 하는게 편리하겠죠?
만약 지금 보드에 장착된 풋스트랩의 위치가 앞서 말한 위치에 장착이 되었다면
바람이 제대로 떨어져 세일링을 할때 최고의 스피드에서 보드의 뒷 테일이 흔들린다거나...
좀더 안정되고 more speed에 도전하고 싶다면 뒷 쪽 풋스트랩의 위치를 좀더 뒤쪽으로
이동시켜 보시길...권해드립니다.
한결 보드의 컨트롤이 용이해지고 스피드에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이럴때 리그부분의 위치는 어떻게 변하냐구요?
리그부분은 가급적 손을 대지 말고 한가지씩 느껴보세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야기는 풋스트랩의 위치를 뒤쪽으로 이동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진 보드에 최상의 조건을 심어주기 위해 서퍼가 알아야 할...
그리고 이런저런 실험을 통해 보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일련의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