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큰토션12년

[듬직이]

오큰토션에 대한 기록은 1516년부터 전해지지만 본격적으로 증유소가 세워진 때는 1817년으로 알려져 있다 오큰토션 증류소는 글래스고 서쪽 클라이강 주변의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하며 오크토션은"들판의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로우랜드에서 유일하게 세번 증류를 하는 증류소가 오큰토션이다 세번 증류하고 피트향을 배제한 몰트를 사용한 오큰토션위스키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지닌다

오킄토션 증류소는 하이랜드지역 코흐나 호수의 경수를 사용한다 이 특별한 기술과 자부심를 가진 증류소는 현재 일본 산토리사의 모리슨 보우어에 의해 운영된다 지역적으로 로우랜드는 몰트위스키를 특별한 방법으로  숙성하여 위스키의 품질 영향를 주는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레이위스키와 블랜디드위스키를 생산하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카라멜과 풍부한 초목의 향기가 감돌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감귤과 라임의 맛이 신선하고 쌉싸레한 생강과 견과류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을 기분좋게 한다 ___성중용의위스키수첩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