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소개한 바 있지만, 오랜만에 담양군 수북면에 있는 돼지 불갈비 전문점 "수북회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담양군민의 휴식 쉼터인 "관방제림"의 고목 군락지에서 여름을 식히고 왔다.
멀리 822m 병풍산이 보인다 한솥회 등산반에서 몇 번 등행 한적 있다
광주와 불과 20분 거리 여서 광주에서 많이 온다고 한다
순수 국산 돼지만 쓴다고 자신하는 사장님 말씀^^^
맛이 일품이다
곤방제림 숲길
옥잠화가 만발했다
첫댓글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 길이가 6km에 이르고, 2km의 거대한 풍치림 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 이라고 하는데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푸조나무,벚나무,음나무,개서어나무등으로 420여 그루가 자리하고 있으며, 담양군민 뿐만아니라 인근 광주에서도 피서지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1991,11.27.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첫댓글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 길이가 6km에 이르고, 2km의 거대한 풍치림 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 이라고 하는데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푸조나무,벚나무,음나무,개서어나무등으로 420여 그루가 자리하고 있으며, 담양군민 뿐만아니라 인근 광주에서도 피서지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1991,11.27.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