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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닦음과 나아감 2 날마다 무언가를 고치다
하여경 추천 0 조회 27 19.01.08 21: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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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1.26 11:56

    첫댓글 '여기를 친정으로 생각하고 무슨 일있으면 언제든지 와'라고 늘 말씀하시는 교무님께, 카오디오 노총각에게 소개해줄 만한 처자가 없을지 여쭈었더니, 단박에, "처음만난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늘어놓은 사람은 안봐도 뻔하다"며 손사래를 치신다. 원불교에 입교하고, 또 영광에 온 이후로 처음만난 이들이 적지 않은데, 가장 많이 들었던 나에 관한 인물평이 "세상물정을 너무 몰라 어디 가서 사기 당하기 딱 좋다"는 말이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여전히 헛똑똑이라는 말이겠다. 세상을 아는 공부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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