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 선생님과 오늘은 '밸런스 보드'로 신체놀이를 했어요. 다리를 올려서 스트레칭도 하고, 손으로 두드려 보기도 하구요. 여러개를 연결해서 균형을 잡고 여러번 건너본 후 뒤집어서 흔들흔들 보드에 올라가서 균형을 잡아 보았답니다. 처음엔 두발이 올라가기 전에 내려오다 점점 균형을 잡고 서서 왔다갔다 움직여 보기도 했어요~
체육 수업이 끝나고 6월 12일에 담궜던 매실청을 아이들과 걸러서 먹어보는데 맛있어서 여러번 먹기도 하며 소중한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했답니다~^^
첫댓글 직접 담근 매실청이라 더 맛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