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떠나
오게하를 떠나
일상으로 돌아온지 한달이 지나갔네요.
요즘 들어 너무 생각나는 제주 밤바다와 제주 밤하늘 ..
4월 초 섭섭이들과 찬과 용오빠와 오밤중에 용눈이오름가겠다고 차를 타고 나갔건만 ...
중국 인육만두 이야기에 다들 무서움에 벌벌 떨다가
결국 용눈이 입구까지만 갔다가 나왔던 ㅋㅋ
우린 용눈이오름을 뒤로하고 성산밤바다 구경갔지요 ㅋㅋ
여긴 성산의 밤바다와 밤 하늘
이 날 달이 무지하게 밝았네 ..
괜히 찬이 말했던 중국인육만두 이야기에 다들 ㅋㅋ
언제한번 야간오름투어 콜 ? ㅋㅋ
날씨 무지하게 좋던 날
오게하 마당에서 본 제주 밤하늘
정근엉님과 정미언니와 우리 다들 모여서 밤 하늘을 봤었지 ..
언니들 기억나려나 ㅜㅜ
착한사람만 보이는
밝게 빛나는 건 달이고
그 다음으로 밝게 빛나는건 별 ㅋㅋ
착한사람만 보여요 ㅋㅋ
너무너무너무나 생각나는 제주의 밤 ㅠ
하루빨리 휴가가 빨리 오길 ... ♡
첫댓글 난 아무것도 안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_~
>_< 아마 보이는거 같아요 ㅋ
섭..진짜 보이는거 맞지?ㅋㅋ
야간 오름투어 가자*^^* 우리둘이~~ㅋㅋ 난달도 별도 다보인다*^^* 인공위성도보이는대~~!
오예~~에~~^^
>_< 따라가면 맞으려나??
응 엉아가~~가만두지않을꺼야~ 궁금하면 따라가봐~버리고 오갰어~
같이가자. 섭아.
그대신 올때는 걸어와....ㅋㅋ
아..저때 생각나.. 넘 예뻤어 밤하늘^^
서울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밤하늘
언니 역시 기억하시는군요 !
진짜 이뻤눈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