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왕 관운 오면 포기하고 참고 산다고 하는데...관살 약하고 비겁이 왕해도 포기한다고 하시고...이래저래 비겁많으면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보군요. 관살운오면 더 좋은 곳이 있을거야,라는 기대를 포기하고 눌러앉고 관살운이 오지 않으면 더 좋은게 있을거야,라고 지금 하고 있던 걸 포기하고 떠나고. ㅋㅋㅋㅋ웃프네요. 희망을 포기하는 것과 안정을 포기하는 것 중에 뭐가 더 괴로운지 생각해봤는데...희망을 포기하는게 더 절망적이지 않나요. 어차피 좋고 나쁨은 주관적인 판단인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그나마 희망으로 나를 발전시켰을 때가 더 빛나는 삶이었던거 같아요. 관운 지나고 현실에 안주한 지금보단.
앞으로 남은 것도 관살운이고. 늘 좋고 나쁨을 말하는 건 의미없다하셨는데...그 까닭을 관운 2년 지나고 알았네요. 객관적으로보면 지금 제 상태도 남들 눈엔 나쁘진 않은데요. 비겁은 그냥 비겁답게 살아야 맞는 것 같아요. 관살 운 중간에 들어와봐야...거추장스럽네요. 그냥 그간 인연정리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며 참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지긋지긋한 비겁들 관살맞고 나가떨어지는 거 구경하는 재미로라도 살아야겠군요. 관운때 악을 써서 지키긴 지켰는데...이 지킨게 과연 저한테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겠어요. 지켜도 가치가 없네요. ㅎㅎ참으로 웃퍼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네요.
첫댓글 선생님 얼마전에 아프리카강의는 올라오지 않는것인가요?^^
네
@선운 네 알겠습니다
항상 궁금한 건데, 화금은 깔끔하다 등등 이런 말씀을 어디에 대입해서 들어야 하나요? 일간이나 일지 기준인가요? 아님 주된 세력위주인가요? 까막눈입니더......ㅠ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습도 덕분에 보게 되어 반갑 습니다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왕절 인왕재왕사주가 화가없으니까 책임도 못 질 말을 하는 거네요~ 제가 보기에도 뜬구름 잡는거 같은데 역시 선운선생님 말고는 믿을 곳이 없어요 ^^~ 귀한 수업 듣고 갑니다...
비겁왕 관운 오면 포기하고 참고 산다고 하는데...관살 약하고 비겁이 왕해도 포기한다고 하시고...이래저래 비겁많으면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보군요. 관살운오면 더 좋은 곳이 있을거야,라는 기대를 포기하고 눌러앉고 관살운이 오지 않으면 더 좋은게 있을거야,라고 지금 하고 있던 걸 포기하고 떠나고. ㅋㅋㅋㅋ웃프네요. 희망을 포기하는 것과 안정을 포기하는
것 중에 뭐가 더 괴로운지 생각해봤는데...희망을 포기하는게 더 절망적이지 않나요. 어차피 좋고 나쁨은 주관적인 판단인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그나마 희망으로 나를 발전시켰을 때가 더 빛나는 삶이었던거 같아요. 관운 지나고 현실에 안주한 지금보단.
앞으로 남은 것도 관살운이고. 늘 좋고 나쁨을 말하는 건 의미없다하셨는데...그 까닭을 관운 2년 지나고 알았네요. 객관적으로보면 지금 제 상태도 남들 눈엔 나쁘진 않은데요. 비겁은 그냥 비겁답게 살아야 맞는 것 같아요. 관살 운 중간에 들어와봐야...거추장스럽네요. 그냥 그간 인연정리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며 참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지긋지긋한 비겁들 관살맞고 나가떨어지는 거 구경하는 재미로라도 살아야겠군요. 관운때 악을 써서 지키긴 지켰는데...이 지킨게 과연 저한테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겠어요. 지켜도 가치가 없네요. ㅎㅎ참으로 웃퍼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왕쇠강약 이제 어느정도 납득이 됩니다~
그리고 약변위강 잘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