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경기규칙 변경(14조 페널티킥) 관련

[이병훈]

- 규칙 14 페널티킥 -

페널티킥을 하기 위해 달려가는 도중 상대방에게 혼돈을 주고자하는 속임 행위는

축구의 일부분으로서 허용된다. 그러나 일단 달리는 동작을 끝낸 후 킥하는 과정에서

속임 행위을 하는 것은 규칙14의 위반이 되고 반스포츠적인 행위로 간주되며,

이 행위를 한 선수는 반드시 경고조치 해야 한다.



- 관련 동영상 -

[장경종]

경고조치후 다음사항도 중요합니다. 위 동영상들은 모두 골인이 되었기 때문에 경고조치후 페널티킥을 다시 합니다. 그러나 골키퍼가 선방하거나 킥커가 똥뽈(?)을 차서 골인이 되지 않는다면 경고조치후 페널티 마크에서 상대팀 간접프리킥 하시면 됩니다.

[한춘호]

넵.... 잘 숙지 하겠습니다....

[박정호]

네 잘 숙지 하였습니다

[배성수.]

숙지하였습니다 ^^

[김명재]

그려면?????달려가는 킥카가 위의 동영상과 같이 행동을 하였으나 골키퍼가 속지않자 킥을 하지않고 다시돌아가서 차려고 할때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장성호]

어렵네요.. 근데 속이는 행위에 대한 경고조치 한 후에 다시 킥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요 .... 잘지내시죠?

[이상민]

명재 행님 더운데 수고 많으셨죠?? 푹 쉬시며, 다음 대회때 까지 몸 조리 잘하세용~

[장경종]

경기규칙 14. 페널티킥편을 보면 위반과 처벌 항목이 있습니다. 볼이 인플레이 되기전에 페널티킥을 실시하는 선수가 경기 규칙을 위반한다면 주심은 "킥을 허용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명재형님이 말씀하신대로 킥커가 행동했다면 페널티킥이 이루어지도록 주심은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골인이 된다면 경고조치후 다시킥, 골인이 되지 않는다면 경고조치후 페널티 마크에서 상대팀 간접프리킥 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장경종]

한번더 꼬아보면... 골키퍼가 속지않자 킥을 하지않고 다른 킥커로 변경될수도 있습니다.(아직 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킥커는 교체 가능합니다.) 이때도 주심은 페널티킥이 이루어지도록 기다렸다가 골인 여부에 따라 똑같이 조치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장경종]

말이 나온김에 한가지 더 쓰겠습니다. 질의 응답에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ㅋㅋㅋ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페널티킥을 하려고 하는데 페널티킥을 실시하는 동료선수가 상대팀 수비수를 난폭한 행동으로 가격했다고 가정한다면 가격당한선수의 상태를 확인하여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역시 페널티킥이 이루어지도록 기다립니다. 역시 골인이 된다면 난폭한 행동을 한 선수 퇴장 조치후 다시 페널티킥을 하고, 골인이 되지 않는다면 난폭한 행동을 한 선수 퇴장 조치후 발생지점에서 수비팀 간접프리킥하시면 됩니다.

[김명재]

갱종아!니가 완전 규칙서네.....내가 할말 니가 다해버리면 나는 뭐꼬 ㅋㅋㅋㅋㅋ

[김호관]

제가 이번에 김해에서 고등학교 전국대회가있어서 구경갔다가 조은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여기다 적습니다...
경기감독관님으로(광주 심판이사님) 윗글에 보면 난폭한 행동으로 상대팀을 가격을했다고 가정을했을경우 생명에 지장이 없으면 페털티킥 이후에 경고 또는 퇴장을 조치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대
그렇게되면 심판은 마음속으로 페널티킥이후에 경고 또는 퇴장을 주겠단 마음을 먹고있지만 감독이나 다른사람들이 어필을 심하게 할경우에 오해의 소지가있다라구 들었습니다.
이 어필로 인해서 경고 또는 퇴장을 주는것처럼 보일수있다라고 하더군요

[김호관]

즉 생명에 지장이 없거나 큰 부상이 아닐경우에는 경고 또는 퇴장 조치를 먼저한후에 페널티킥을 차도록하는것이 심판이 오해의 소지를 없에는 가장조은 방법이라 들었습니다.
이것은 감독관님 심판생활을 하면서 몸으로 느낀거로 경기규칙서에 나오진 않으나 심판의 오해의 소지를 없애는 방법중 하나라구 들었습니다.. 즉 페털티킥이 아니고 경기중항상 일어날수있는 상황중에 이런일이 자주 발생을 하니 항상 염두에 두라고 하시더군요..

[장성호]

숙지 하였습니다.

[김신훈]

완전 반칙이네 ㅋㅋㅋ

[고해수]

이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