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곳이 아파요...
안자을 바꿔야 할까요??
패드 바지를 구입해야 할까요??
아님 둘다 사야 하나요???
2만원짜리 패드속옷바지 삿는대 조금 덜 아프긴하나 아픈건 아픈걸 어떻해요???
1.안장은 어떤걸 사야할까요?? 비싸면 좋은것이긴 하나..
갑자기 자전거 질러서 마눌님 눈치가 장난이 아니라서 10만원 미만 가성비 좋은놈으로 추천 부탁해요...
2.패드 바지도 추천부탁드려요..이놈도 저렴한 놈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조용히 일처리 해야 할것같아요..
자전거에 모자만 사면 된다고 꼬셔서 시작했는데...
첫번째 번개 갔다와서 클릿신발사야 한대서 삿거든요..
이번정모 갔다와서 안장이랑 옷사야 한다고 하면 절 죽일지도 몰라서요(동호회 모임은 당근 못나가게 저지 당하겠져)...
첫댓글 저도 처음엔 궁디 아파서 고생쫌 햇는디...지금은 쫌 덜해요...
아직 안장은 안 바꾸고....패드 바지만 입어도...쫌 괜챦은거 같더라구요...
안장은 저도 바꿀려 혀요...장거리 뛰면 아무래도...궁디가 아파서...ㅋㅋ
일단패드...그담 안장자세...그담에 안장 순을 추천해드림다
패드쫄바지를 입는 이유가 있습니더..
안장통은 한두어달 계속(강조) 탔는데도 아프면 달맨 말처럼 안장, 자세 교정..
패드팬티라는게 있습니다. 쫄바지의 민망함을 덜어주는 아이템이죠.
담에 만나면 토킹어바웃을 좀 해보아요^^
아.. 고생이 겠군요.. 전 궁디를 바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