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바라는 강남쪽 돌잔치로 유명한곳으로 이날에도
8팀이상이 돌잔치를 했습니다.
원래 외부 돌상이 안되는곳이지만
특별히 치루어진곳이예요..
덕분에 텃세가 장난이 아니였어요.ㅠㅠ
허나 아줌마의 정신으로 절대 기죽지 않는다는.ㅋㅋ
어떤분도 업체것이 맘에 안들다며
명함 달라 하셨는데..글쎄..ㅎㅎ
어머님이 동영상을 상영하는도중 눈물을 훔치시는걸 보았습니다..
저도 매번 돌잔치에 가지만 볼때마다 눈물이 난답니다..
승훈이 키우시느라 고생하셧어요..ㅠㅠ
참 승훈이는
뽀얀피부에 귀여운 왕자님이였습니다.
돌잡이에서는 화살을 턱 하니 잡더라구요~~
아마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운동하나만 잘해도 ~~ㅎㅎ
어머님은 조용조용하시고 너무 너무 미인 이셨어요~~
정말 요즘 어머님들은 정말 애기 엄마 같지 않아요^^
아버님은 넉넉해보이시는 미소를 가지고 계셨어요~`
식사하시라고 계속 권하셨는데...
사정이 있어 못했는데도 너무 미안해하시고
돌아가는 길에 예뻤다고 소개많히 해주시겠다는...
어머님...오히려 저희가감사드려야 하는데...
행복한날 좋은날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 하나린 돌상 하시는 엄마들은 다 이쁘신 것 같아요 ㅎㅎ
딩동댕~~정말 다 미인들이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