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향에 젖는 달맞이 꽃말,
흔들려 살라고.
문운을 빌며.. 사연 줄입니다.
감내 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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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 찬시
달맞이 꽃
정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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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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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식구(김대환)
15.09.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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