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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거실(LIVING ROOM) | |
거실은 가족 공용의 공간, 주거내에서의 공적인 공간,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며 광의로는 가족 개인의 개실에서 행해지는 개인적인 생활 외의 대부분의 생활이 거실에서 행해진다. 우리 나라 전통주택에서는 거실이란 명칭을 가진 실은 없었다. 그러나 서양문물이 전래됨에 따라 새로운 주생활 방식이 형성되었고 주생활 패턴과 변화하게 되어 가족 전체의 공동생활을 위한 거실이란 이름의 실이 주택내에서 주요한 공간으로 대두되게 되었다. 거실은 가족 전체를 위한 실이기 때문에 생활상태가 다른 가족 각 개인의 요소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가족 구성의 변화 또는 경제적,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적응할 수 있는 가능성관 강력성을 지닌 융통성 있는 공간으로 계획되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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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능 | |
거실의 기능은 거주자의 생활방식이나 주거공간의 용도분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이를 크게 구분해 보면 가족의 단란과 주부의 가사작업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거실에서 행해지는 생활행위로는 가족단란, 휴식, 사교, 접객, 독서, 식사, 어린이 놀이, 가사작업 등으로 세분할 수 있다. ① 단란의 장소 : 각자의 개실에서 행해지는 사적인 행위 외에 가족 전체의 단란을 위한 장소로도 이용된다. 따라서 개실에서의 동선에 유의해야 한다. ② 휴식의 장소 :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가족 각자가 평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응접세트의 고정적인 배치보다는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가구들의 배치가 고려되어야 한다. ③ 오락의 장소 : T.V 시청, 음악감상, GAME 등의 가족오락이 행해지는 장소로 이용되며 가족 전체의 기호에 따라 특별한 기능이 강조되어야 할 경우에는 이에 알맞은 계획이 필요하다. ④ 개인 행위의 장소 : 독서, 꽂꽂이, 공작 등 가족 각자의 개인적인 행위를 행하는 장소로도 이용되므로 이에 필요한 제반기물이 필요하나 이것으로 인하여 거실전체의 분위기를 해쳐서는 안된다. ⑤ 어린이 놀이의 장소 : 유아의 경우 대부분의 생활이 주부와 더불어 행해지므로 놀이의 장소로 거실이 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마감재료의 선정시 유아의 생활에 대응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⑥ 접객을 위한 장소 : 접객을 위한 응접실이 별도로 없는 경우 접객의 장소로 거실이 주로 이용되므로 자칫 접객위주의 개방적인 공간확보에 주력하기 쉬우나 이에서 탈피하여 가족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접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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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 | |
거실의 위치는 각실과의 배치상의 균등을 고려하여야 하나 그 성격상 주택 내 중심의 위치에 놓여져야 하며 가급적 현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되 현관이 거실과 직접 면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우리 나라 기후조건으로 봐서 방위상의 위치로는 남쪽 또는 남동, 남서쪽에 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평면계획상의 위치로는 대개 다음의 3 가지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중앙에 위치한 경우 :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도는 형태로서 거실이외의 실들은 거실의 양쪽으로 나뉘어 위치하게 된다. 거실이 양쪽 개실의 통로로 겸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정된 분위기 조성이 어려운 결점이 있으나 거실과 개실의 관계를 합리화시킨 소규모 주택에서 주로 이용된다. ② 한쪽으로 치우쳐 위치한 경우 : 정적인 공간과 동적인 공간의 분리가 비교적 정확히 이루어지며 접객시 가족 개인의 PRIVACY확보 및 거실의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 유리하다. 수 개의 개실이 있는 경우 각실과의 동선처리에 문제가 생겨 통로면적의 증대가 우려되며 개실의 방향성과 통풍에 불리할 경우가 많다. ③ 층으로 구분하여 위치한 경우 : 정적인 공간과 동적인 공간을 층으로 구분하여 배치하는 형태로 각 기능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으나 계단의 위치나 욕실, 현관과의 관계 등을 잘 고려하지 않으면 불편을 줄 수 있으며 소규모 주택에서는 채용하기 어려운 방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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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부계획 | |
실의 내부를 계획하거나 장식하는 데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실을 사용하는 사람의 취미나, 습관, 개성 등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거실은 실의 성격상 아늑하고 여유 있는 공간으로 보여야 하므로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색채의 선택과 조명기술을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더욱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① 벽 출입문 및 창문 그리고 벽에서 돌출된 벽난로의 굴뚝 등의 디자인과 배치는 실 전체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실내마감재료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벽면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로는 석고회반죽(PLASTER), 석고보드, 각종 나무판, 벽돌, 석재, 벽지 등이 주로 사용된다. 벽난로, 창문, 출입문 등은 벽의 한 부분으로 디자인되어야 하며 불필요한 것으로 보여지게 계획되어서는 안된다. ② 창 벽면에 설치되늠 창은 그 벽면의 구성요소가 되며 창문을 통하여 아름다운 실외광경을 전망할 수 있을 때 창은 거실의 한 장식물로서의 기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창문을 계획할 때는 창을 통하여 나타나는 풍경의 시간적, 계절적인 변화까지를 고려하는 창의 본래의 기능은 채광과 기후 및 조망에 있는 것이므로 채광을 위하여 필수적인 창문이 조망에 부적당한 경우에는 커튼이나 반투명 유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③ 바닥 거실 바닥 재료의 선정은 재료의 색채, 질감, 그리고 거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관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주로 이용되는 재료로는 각종 나무판, 카페트, 대리석 등이 있다. ④ 벽난로 벽난로의 주기능은 열의 공급에 있지만 장식적인 요소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므로 벽 난로의 마감재료나 형태는 실 전체나 그것이 위치한 벽의 장식에 부합되도록 고려해야 한다. 벽난로의 위치선정시에는 주택의 외관도 고려하여야 하는데, 이것은 실내에 있는 벽난로의 위치가 지붕 위의 굴뚝의 위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⑤ 조명 거실의 조명은 전체조명과 국부조명의 두 가지 형태를 적절히 조합하여 설치한다. 전체조명은 일반적으로 실의 천정 중앙부에 위치하여 실 전체를 조명하며, 국부조명은 독서, 바느질 등을 위해 필요한 곳에 설치한다. ⑥ 가구 가구는 이용자의 생활욕구나 방의 크기, 형태 등에 따라 선택하여야 겠지만 주택의 외관이나 건축적인 스타일에 따른 고려도 하는 것이 좋다. 즉, 전통적인 한실에 현대식 가구를 배치한 경우와 같은 어색함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일한 실내에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된 가구를 혼합배치하거나 가구의 재료나 색채가 서로 다른 여러 형태의 것을 선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같은 질감을 가진 동일한 재료의 것을 선택하되 내부, 실내마감 재료와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가구를 배치할 때 가구 등의 윗부분과 남아 있는 벽부분의 선이 지나치게 복잡한 형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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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실의 크기 및 형태 | |
① 크기 실의 크기는 일정한 수치로 그 적정도가 결정되기보다는 주택전체의 규모나 가족수, 가족구성 또는 경제적인 제약, 주생활방식, 타실과의 관계 등에 의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봐서 주택전체 면적의 20∼25%가 할애되고 가족 1인당 약 4㎡로 산정하면 무리가 없으며 양식거실의 경우 최소규모로는 4m×5.5m, 표준치로는 5m×6m, 큰 거실의 경우는 6m×8m 이상이 필요하다. ② 형태 거실의 형태는 주택 전체의 계획이나 그 위치 등에 따라 다양해지나 거실은 실의 성격상 많은 가구를 필요로 하므로 가능한 가구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야 한다. 연속된 긴 벽의 공간을 음향기구, 책장, 응접세트 등의 가구를 배치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벽난로나 출입문, 창문 등의 위치는 가구배치를 고려하여 계획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장방형의 형태가 정방형의 형태보다 가구의 배치나 실의 쓰임새로 봐서 유리한 형태이며, 특히 넓지 않은 거실의 경우는 가구를 배치할 때 공간이용이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지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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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침실(BED ROOM) | |
주택내세서의 인간의 생활은 노동, 휴식, 식사의 3가지로 대별할 수 있는데, 침실은 이 중 휴식을 위한 대표적인 장소이며, 우리 생활의 50%정도를 잠자는데 소비하는 만큼 침실은 최대한 안락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침실내에는 침구를 위한 공간 뿐 아니라 침구나 의류의 수납공간, 更衣를 위한 공간(DRESSING AREA), 욕실 등을 포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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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능 | |
침실의 근본적인 기능은 안락하게 잠들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는 데 있으며, 취침 이외에도 실의 성격에 따라 독서, 화장, 갱의, 바느질, 음악감상 등의 기능을 포함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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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실의 독립성 | |
침실은 그 성격상 시각적으로 음악적, 심리적으로 완전히 구분된 개실로서의 독립성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는 가족수 만큼의 개인실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가 없는 부부뿐인 가족이라 할지라도 손님을 위한 여유의 방을 포함하여 최소한 2개의 침실이 요구되며, 2인이상의 이성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자녀의 성장을 고려하여 최소한 3개의 침실을 확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식침분리와 취침분리 - 식침분리 주택내에서 최소한 식사하는 장소와 취침하는 장소는 별도의 실에서 행하도록 하자는 것으로서 가족 각자의 생활시간이 일정치 않으므로 식사와 취침을 같은 실에서 혼용할 경우 위생상의 문제와 상호기능간의 불편과 무리가 따르게 된다. - 취침분리 가족 각자의 독립된 침실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는 것으로서 경제적인 여건으로 이것이 불합리할 경우라고 최소한 부부침실, 어린이방, 노인방 등은 분리해 주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방의 경우 사춘기로 접어든 이성자녀의 경우는 성별로 분리해 주는 것이 이상적이다.(홍콩의 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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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실침실과 양식침실 | |
사용자의 주생활 습관이나 취미 등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성질의 것이지만 주택전체의 면적이나 경제적 여건 등의 제약조건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① 한식침실 - 실의 사용에 있어 융통성을 갖고 있어 경제적으로 유리하며, 협소한 주택에 알맞는 형태이다. 즉 가구의 설치여부에 까라 거실, 서재, 식사실, 침실 등의 여러기능으로 사용가능하다. - 복합기능으로 사용할 경우 독립된 침실로서의 기능을 충족시키기가 어렵다. - 침구를 정리할 때 생기는 먼지나 먼지가 많은 바닥에서 취침하게 되므로 위생적인 면에서 불합리하며 침구정리나 가구이동 등에 많은 노동력을 수반한다. : ② 양식침실 - 침대를 설치해야 하므로 침구만을 위한 일정 크기의 면적이 요구되며 간단히 치울 수 없는 침대로 인하여 공간의 융통성이 한실침실에 비해 결여된다. - 독립침실로서의 기능을 충족시켜주고 위생적이며 노력의 절감을 꾀할 수 있다. - 온돌에 비하여 비교적 넓은 면적의 실이 요구되며, 침대 등 여러가자 가구가 필요하며 경제적으로 불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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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침실의 위치 | |
침실은 주택내 가장 중요한 실의 하나이며, 사생활의 위한 공간일 뿐 아니라 가장 정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시끄러운 곳이나 소음의 원인이 되는 도로측은 피하고 정원 등의 공지에 면하도록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평면계획상의 위치로 볼 때는 현관, 거실, 식사실, 부엌 등의 동적인 공간과는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배치형태로는 거실을 중심으로 한 동적인 공간과 침실을 중심으로 한 정적인 공간사이에 욕실, 화장실 등을 두어 양공간을 분리시키는 경우가 많다. 침실은 한 공간으로 모으는 것이 이상적이나, 각 침실의 독립성 확보에 유의해야 하며 유아실, 아동실은 항시 부모의 관리가 필요하므로 부부침실과 직결되도록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위상의 위치로는 일조나 통풍이 좋은 남쪽, 동남쪽이 이상적이나 타실과의 관계를 고러, 불가능할 때는 하루 한 번정도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고, 통풍이 좋은 위치이면 무난하며 밤늦게까지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방의 경우에는 겨울철의 난방관계를 고려, 북측은 피하는 것이 좋다. 2층 이상의 주택의 경우 PRIVACY확보 채광, 통풍 등의 조건이 좋은 상층을 침실로 쓰는 것이 이상적이나, 노인방이나 아동실의 경우는 이용에 불편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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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침실의 크기 및 형태 | |
침실의 크기는 실내취침인원수, 침구의 종류, 실에 설치할 가구의 종류, 환기를 위한 공기체적, 풍기 등의 문제에 따라 결정된다. 1실에서 취침하는 인원수는 특별한 경우 3인 이상일 수도 있으나 최대 2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① 한식침실 :한식 온돌방의 경우 낮에는 침구로 인한 장소의 구속을 받지 않으므로 가구의 설치를 위한 면적을 제하고 최소한 취침인원에 따라 침구를 펼 수 있는 면적을 확보하면 되나, 머리맡에 스탠드, 시계, 가구설치를 위한 면적을 제외한 최소면적은 다음과 같다. - 1인용 침실의 경우 : 2.7m×1.8m(약 1.5평) - 2인용 침실의 경우 : 2.7m×2.7m(약 2.5평) - 적정치수로는 2.7m×3.6m(약 3평) ② 양식침실 :양식침실은 침대의 종류나 침대의 위치, 각종 가구의 종류나 갱의실, 전용욕실 등의 유무에 따라 결정되나, 비교적 작은 침실의 경우는 8∼10㎡, 표준적인 것은 10∼15㎡, 여유공간을 고려할 경우는 20㎡정도의 면적이 요구된다. (필요환기량에 의한 침실크기 산정식) Q=n.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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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내장식 | |
침실은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꾸미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실내 벽면뿐아니라 커튼, 침대커버, 가구 등의 재료나 색조계획도 유의 해야한다. ① 벽 : 침대를 설치해야 하는 양식침실의 경우는 특히 가구나 침대설치를 위한 벽면 확보에 유의해야 한다. 실의 사정상 벽면의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창문을 고창으로 처리하면 창밑에 침대등의 각종 가구를 놓을 수 있으며 PRIVACY확보에도 유리하다. ② 출입문 : 침실의 여유벽면을 확보하기 위하여 출입문, 창문 등은 가능한한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 좋다. 여닫이문의 경우는 반드시 실내측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 하여 출입구에서 BED가 직접 보이지 않도록하는 것이 PRIVACY확보에 좋고 벽장이나 옷장 등의 문은 미닫이로 하는 것이 침실내 여유공간의 확보에 유리하다. ③ 조명 : 침실내 조명은 실내전체가 안정된 분위기를 나타내도록 해야 하며 가능한 눈이 부시지 않고 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빛을 확산시킨 간접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점멸스위치는 출입문 실내측과 침구부분에 설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여야 한다. ④ 마감재료 :실내 마감재료는 대체로 안정된고 부드러운감을 주는 것으로서 재질은 광택이 나는것 보다는 빛을 흡수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벽과 천정에는 각종 TEX류, 미장합판, 연질섬유질판, 벽지 등을 주로 사용하며 양식바닥의 경우는 FLOORING, 콜크판, 비닐타일, CAPET 등이 이용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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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환기 및 소음조절 | |
① 환기 침실은 장시간수면 및 휴식을 취하는 곳이므로 적절한 환기장치가 필요하다. 주택내 공기조절장치가 되어 있어 온도나 습도, 환기 등을 일정하게 우지할 수 있으면 이상적이지만, 대부분의 주택이 이러한 설비를 갖추고 있지 못하므로 창문과 문을 이용하여 환기를 하여야 한다. 침실환기시 유의해야 할 점은 통풍기류가 직접 침대위를 통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옆으로 긴 띠모양의 고창은 침대위로의 통풍기류를 막을 수 있으며, PRIVACY 확보 및 환기에 유리한 경우가 많다. ② 소음방지 침실에서의 소음은 안락하고 쾌적한 수면을 방해하므로 적절한 소음방지 계획은 침실 계획시 중요한 점이 된다. 소음방지를 위한 요점은 다음과 같다. - 침실의 위치선정시 도로 등의 소음원으로부터 이격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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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갱의실 및 수납공간 | |
① DRESSING AREA : 실내에는 독립된 실로서 갱의실이나 방의 구석진 공간을 이용하여 탈의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② 수납공간 : 침실내에는 기본적으로 의복과 개인 물품의 보관을 위한 적절한 수납공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납장소는 손쉽게 이용, 관리할 수 있어애 하며 벽면에 설치된 고정식 가구는 공간활용이나 이용면에서 매우 유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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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린이방 | |
어린이방의 계획에 있어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어린이의 성장에 따라 알맞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성장에 따라 체형이나 생리, 생활시간과 행동, 사고방식 등의 차이가 나므로 고정적인 계획은 피하고 성장에 따른 여러 여건을 분석하여 이를 최대한으로 충족시켜 줄수 있도록 각종 설비나 기구, 칸막이 등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① 평면계획시 고려사항 -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시기이므로 부모의 생활과 완전히 분리시키는 것 보다는 부부침실과 직결시켜 항상 감시하고 관리하는데 편리하도록함이 좋다. 실의 여유가 없을 경우 부부방과 공동사용할 수 있다. -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 신체상으로는 성인에 가까우나 사고방식은 아직 어린이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므로 독립된 실을 확보해 주되 부모의 관리하에 두는 것이 좋으며 동성의 자녀의 경우는 공동사용하는 것도 이상적이다. - 고등학교에서 결혼전 : 신체상이나 정신적으로 봐서 하나의 완전한 성인으로 취급해야 하므로 가능한한 자기 나름대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실을 확보해 주는 것이 좋다. ② 마감재료 장난이나 놀이 등 활동이 황성한 시기이므로 이러한 생활에 잘 견딜수 있는 재료를 택하는 것이 좋다. 마감재료 선정시 일반적인 유의사항 - 내구성이 있는 재료를 택하되 위험방지상 경질의 재료는 피할 것. ③ 각종 설비 어린이 방에 설치하는 수납선반, 옷장 등은 어린이의 성장에 따라 그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하며, 조명설비의 스위치는 낮게 설치하도록 하되 스위치가 꺼진뒤에도 얼마간 조명이 켜져 있도록 된 DELAY SWITCH 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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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식사실 | |
1) 기능 | |
식사는 단순히 생명보존을 위해 음식물을 섭취한다는 기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하나의 즐거움인 동시에 휴식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식사실의 기능은 가족전체의 식사를 위한 장소일 뿐만 아니라 식사준비, 식사중의 서비스, 식사 후 뒤처리 등 주부의 가사작업의 장소인 동시에 식사중이거나 식사후 가족간의 담소 등이 행해지는 거실적인 장소로도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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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 | |
식사실의 위치는 부엌이나 거실과의 관계, 실외공간과의 연결 등을 고려하여야 하나, 근본적으로는 부엌과 근접 배치시켜야 하되 가능한 부엌 내에서 행해지는 작업들이나 기구 등이 식사실에서 직접 보이지 않도록 시선을 차단시켜야 한다. ① 별도의 식사실을 두는 경우(L+D+K) 별도의 식사실을 두는 경우에는 보통 거실과 부엌 사이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식사실로서의 완전한 기능을 갖출 수 있으나 주부의 동선이 길어져 작업 능률의 저하가 우려된다. ② DINING KITCHEN(L+DK) 부엌의 한 부분에 식사실을 두는 형태로 부엌과 식사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주부의 노동력 절감을 꾀하기 위한 형태이나, 부엌에서 조리시 발생하는 냄새나 음식찌꺼기 등에 의해 식사실의 분위기를 해칠 우려가 있다. ③ LIVING DINING(LD+K) 거실의 한 부분에 식탁을 두는 형태로서 식사실의 분위기 조성에 유리하며, T.V, STEREO 등 거실의 기구들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부엌과의 연결로 보아 작업동선이 길어질 우려가 있다. ④ LIVING KITCHEN(LDK) 소규모 주택에서 많이 나타나는 형태로 거실 내 부엌과 식사실을 설치한 것이다. 실의 효율적 이용이나 주부의 동량이 극도로 감소될 수 있는 능률적인 형태이나 고도의 설비가 선행되어야하며 식생활개선이 요구된다. ⑤ 실외에 별도의 식사실을 두는 경우 날씨가 맑고 따뜻한 날에 이용될 수 있는 실외 식사실을 안뜰과 가까운 위치에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Dining Terrace, Dining Por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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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기 | |
식사실의 경우 크기나 형태는 가족실, 식사실 내 가구의 종류 및 크기 등에 의해 결정되나 4∼5인 가족의 경우 취소한의 크기는 3m×3.6m(3평)정도이다. 식사실 내에는 식탁과 의자 외에도 식기수납을 위한 찬장, 보조의자 등이 필요하며, 접객 등을 위한 1인당 필요한 식탁의 면적은 길이 60㎝∼70㎝, 폭 40㎝∼50㎝ 정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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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부계획 | |
식사실은 음식물을 다루는 곳이므로 밝은 재료를 사용하되 청결감을 주도록 주력해야 하며 지나치게 화려한 것 보다는 소박하고 단순한 형태를 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실을 부엌이나 거실 등의 일부분에 부속시킬 경우 이들 실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통일감을 주도록 하되 가구나 커튼, 칸막이벽, 계단 등을 이용한 높이차 등으로 적정한 공간분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식탁 중앙상부에는 국부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식사실 분위기 조성에 유리하며 형광등은 음식의 색이 변해 보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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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부엌 | |
우리나라의 재래식 부엌은 습한 흙바닥에서 난방을 위한 낮은 부뚜막을 이용하여 상체를 구부려서 작업을 하는 비위생적이고 비능률적인 형태의 것이었다. 근래에 와서는 각종 기계설비가 발달되었고 연료개량등으로 위생적이고 능률적인 가사작업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부엌이 요구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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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능 | |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부엌의 주기능이라 할 수 있으며, 식사의 준비외에도 식사실이나 세탁실의 기능을 겸하기도 한다. 부엌에서 행해지는 각종 가사작업중 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매일 행해지는 것이므로 능률적인 조리공간의 확보가 중요한 문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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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 | |
부엌의 위치는 주택전체의 평면계획, 주생활 방식, 급배수 등 설비와의 관계, 식사실·가사작업실·거실 등의 타실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지만, 부엌은 SERVICE AREA(부엌, 세탁실, 차고, 작업실, 창고, 다용도실 등)의 핵이 되는 곳이므로 이들 실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서 식사실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야 하며 작업 중 어린이의 놀이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다. 방향상의 위치로는 재래식 부엌의 경우 가사작업의 경시풍조·각종 냄새·연기·더러움 등으로 인한 타실과의 격리, 설비 부족으로 인한 음식물의 부패방지 등을 목적으로 북쪽에 위치한 경우가 많았으나 각종설비를 갖춘 현대식 부엌의 경우는 채광, 환기 등에 유의한다면 향에 따른 제약은 거의 받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작업환경면으로 볼 때 남쪽이나 동남쪽이 이상적이지만 이러한 방위는 거실이나 침실등의 주요한 실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동쪽이나 동북쪽을 이용하는 것이 무난하며, 서쪽의 경우는 여름철 일사로 인해 식품의 부패 등 직업 환경면에서 가장 불리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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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기 | |
부엌의 크기는 식생화 양식, 부엌내에서의 가사작업내용, 작업실의 종류, 각종 수납공간의 크기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10평내외의 소주택에서는 주택 전체면적의 12%, 20평내 외의 주택에서는 10%, 20평이상의 주택에서는 8% 정도로 대략 전체주택면적의 10%정도를 확보하면 좋다. 너무 협소한 부엌의 경우는 작업에 불편을 주며 너무 넓은 경우는 작업동선이 길어져 쉬 피로를 느끼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부엌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① 작업대가 차지하는 면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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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내마감재료 | |
물과 불을 사용하는 곳이므로 내부마감재료 선정에 유의해야 하며, 잘 썩지 않는것, 물과 불에 강한것, 잘 더럽혀지지 않고 청소하기 용이한 것으로서 경제적인 것을 택해야 한다. ① 바닥 ② 벽 ③ 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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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부설비의 배치 | |
① 설비배치의 기본적인 치수 부엌 내 필요한 각종 설비를 배치할 경우 평면적인 것 뿐만 아니라 평면적인 것도 충분히 고려하여야 사용에 편리한 부엌을 만들 수 있다. - 평면적인 치수 : 각 작업대에는 그 부분에서 주로 사용하는 물건들을 양손의 작업영역내에 두는 것이 작업능률을 올리는 요점이다. 따라서 양손의 작업영역인 1.2m이내의 곳에 사용빈도가 높은 물건들을 수납해 놓은 것이 좋다. - 수직적인 치수 : 바닥에서 70∼150㎝의 범위내에서 가장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으므로 이곳에 사용빈도가 높은 물건들을 수납하고 최대작업영역인 1.8m이상인 곳에는 디딤대를 사용하여야 하므로 사용빈도가 낮고 가벼운 물건들을 수납하는 장소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작업대의 치수 : 작업대의 높이는 80∼85㎝가 적당하며 이것은 서 있는 상태에서 손을 내린 손목의 위치이다. 일반적으로(신장×1/2)+5㎝정도를 표준적인 작업대의 높이로 본다. ② 작업대의 배치 작업에 편리한 부엌을 위해서는 작업의 순서에 따라 작업대를 배치하여야 하며, 부엌에서 외부로의 출입구나 식사실과의 관계 등도 고려하여야 한다. - 작업의 순서 : 작업의 순서는 일반적으로 준비대 - SINK대 - 조리대 - RANGE - 배선대의 순으로 진행되며, 냉장고는 준비대 가까운 곳에 위치시키는 것이 편리하다. - WORK TRIANGLE : 부엌내 작업공간은 저장과 수납공간, 세척과 준비공간, 조리공간의 3가지로 대별할 수 있으며, 이들 각공간의 대표적인 주방기구로는 냉장고, SINK대, RANGE를 들 수 있다. 이들 세 가지 주방기구를 연결하는 선을 그으면 삼각형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WORK TRIANGLE이라 하며 삼각형 세 변의 길이 합계가 3.7∼6.7m사이가 되도록 작업대를 설치하여야 사용에 편리한 부엌이 된다. - SINK대 부분이 약40∼50%로 가장 활발히 이용되고 다음이 RANGE, 준비대 순으로 나타나 SINK대의 위치선정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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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업대의 배치에 따른 부엌의 형 | |
① U자형 부엌내 세 벽면을 이용하여 작업대를 배치한 것으로서 매우 효율적인 형태의 것이다. 통상 SINK대를 U자형의 곡부에 설치하고 RANGE와 냉장고를 서로 마주보도록 설치하면 사용에 편리하다. 부엌내 작업동선을 부엌을 지나는 다른 동선과 완전히분리시킬 수 있으며, U자형의 사이를 1.2∼1.5m정도 확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② L자형 두 벽면을 이용하여 작업대를 배치한 형태로 한 쪽면에 SINK를 다른 면에 RANGE를 설치하면 능률적이며 작업대를 설치하지 않은 개방공간을 식사나 세탁 등의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작업동선이 길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넓은 부엌이라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으나 모서리 부분의 이용률 저하에 유의해야 한다. ③ 복도형(복열형) 작업대를 마주보는 두 벽면에 배치한 형태로 부엌의 폭이 길이에 비해 넓은 부엌에 적당한 형태이다. :이상적인 WORK TRIANGLE을 형성하고 있어 작업동선을 줄일 수 있지만 작업시 몸을 앞뒤로 바꾸어야 하는 불편이 있으며, 양측 작업대 사이의 간격은 1.2∼1.5m정도 확보하면 좋다. ④ 일열형 소규모 부엌이나 부엌이 세장한 경우에 알맞은 형태이다. 작업대가 일열로 배치되어 있어 동선의 혼란이 없고 작업내용도 한 눈에 볼 수 있으나 작업대 전체 길이가 길어지면 동선이 길어지므로 2.7m정도가 이상적이다. ⑤ 섬형 부엌내 다른 작업대와 독립된 형태의 작업대를 갖는 형태로서 모든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독립된 작업대에는 보통 RANGE나 SINK대를 설치하며 간단한 식사를 위한 COUNTER를 설치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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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엌계획의 요점 | |
① 작업에 편리한 부엌 - 작업에 필요한 각종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② 청결하고 위생적인 부엌 - 채광과 환기에 유의 한다. ③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부엌 - 바닥은 고저차를 없애고 미끄럽지 않아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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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용도실(UTILITY ROOM) | |
1) 기능 | |
주택내에서 가족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가사작업을 행하기 위한 장소로서 여기에서는 세탁, 세탁물건조, 다림질, 바느질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며, 전기·수도·GAS METER·BOILER 작동 등의 설비도 설치된다. 이와 같은 복잡한 작업을 이 다용도실에 모아서 설치하면 가사작업을 능률적으로 행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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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기 및 위치 | |
다용도실의 크기 및 위치는 실에서 행해지는 작업의 종류나 주택전체의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크기는 대체로 5∼10㎡정도면 충분하며 실의 위치로는 부엌이나 식사실, 거실 등에서 가까운 곳으로서 작업에 편리한 곳에 두는 것이 좋으나 부엌에 부속시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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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부계획 | |
실내 작업대의 배치는 직선형으로 단순하게 설치하는 것이 작업능률이나 청소 등 실의 관리면으로 봐서도 효과적이다. 마감재료의 선택은 물청소가 가능한 것을 택하되 다른 실의 일부에 부속시켜 설치할 경우에는, 그 실의 마감재료나 색채 등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려하여야 한다. 다용도실은 각종 작업이 행해지는 곳이므로 조명에 유의해야 하는데, 작업면 상부 1.2m의 벽면에 설치하여 작업시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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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탁실 | |
세탁실은 세탁만을 위하여 별도의 실을 설치하거나 부엌의 일부분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용도실의 한 부분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탁을 위한 각종기구는 그 작업순서에 따라 설치하는 것이 작업능률의 향상을 기할 수 있으며, 세탁작업은 다음의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① 세탁준비 : 세탁물을 모아 놓을 수 있는 통과 세탁물을 분류하고 수선할 수 있는 작업대가 필요하며, 이 부분에는 세제, 표백제, 얼룩제거제 등과 같은 세탁에 필요한 물품들을 저장할 수납공간을 갖춘다. ② 세탁 : 빨래를 하는 부분으로 세탁기나 세탁용 SINK를 설치한다. ③ 건조 :건조기가 세탁기에 부착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건조기와 빨래줄 등을 설치하고 빨래집게 등을 보관할 수납공간을 갖춘다. ④ 다림질 및 수선 :세탁의 마지막 단계로 다림질을 위한 작업대 그리고 다림질이 끝난 세탁물을 걸기 위한 옷걸이 및 세탁물 수납장소와 수선시 필요한 재봉틀 등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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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욕실(BATH ROOM) | |
1) 기능 | |
욕실은 입욕, 용변, 세면 등의 일반적인 기능에 덧붙여 탈의, 세탁, 휴식 등의 기능을 포함하기도 한다. 각 침실별로 독립된 욕실을 갖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한 가족 공용의 욕실과 부부침실에 부속된 부부침실 전용의 욕실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욕실과 침실사이에 옷장과 화장대를 설치한 DRESSING ROOM을 설치하는 것이 이용에 편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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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기 및 형태 | |
- 욕실의 크기와 욕실내의 기능, 내부 위생기구의 종류 및 배치형태, 욕조의 크기 등에 따라 결정 - 욕실의 일반적인 크기는 양변기와 소규모의 서면기만을 설치할 경우 2㎡, 양변기와 세면기 그리고 소규모 욕조를 설치할 경우는 3㎡정도면 되며, 욕조와 변기, 세면기를 설치한 일반적인 형태의 경우는 4㎡내외의 기능을 포함한 옥실의 경우는 7㎡이상의 면적이 요구된다. - 욕실의 형태는 욕실내 각 기능에 따라 미닫이 문이나 유리, LOUVER등으로 구획을 지어주는 방법과 욕실내 모든시설이 한눈에 들어오는 개방적인 형태의 것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주택내 한곳의 욕실을 가족전체가 이용하는 경우는 다소 면적이 크게 요구되더라도 변기부분을 욕조나 세면대와 분리시켜 주는 것이 사용에 편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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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부계획 | |
욕실 내의 실내장식은 실내 마감재료와 각종 위생기구들이 서로 색의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되어야하며 욕실의 형태를 지나치게 단조롭게 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자유로운 형태를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욕실내에 사용하는 실내마감재료는 방수재로서 관리하기 쉽고 위생적인 것이어야 하므로 타일, 리놀륨, 대리석, 프라스틱판, 유리 등을 주로 사용하며 벽지나 나무판 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방수처리된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각종 위생기구의 색깔로는 회사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희색, 분홍색, 푸른색, 노란색, 녹색, 상아색(I:ORY), 베이지(BEIGE), 갈색(MAROON PINK, COFFE BROWN) 등이 주종을 이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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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비 | |
① 위생기구 대부분의 욕실은 세면대, 수세식변기, 욕조와 사워의 3가지 기본적인 내부설비를 갖으며 효율적이고 기능적인 욕실이 되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 기구의 적절한 배치가 중요한 문제가 되므로 사전에 충분히 검토를 거친 후 그 위치를 선정하여야 한다. 양변기의 위치를 선정할 때는 벽체나 다른 기구들로부터 변기중심선까지 약 40㎝정도 이격시켜야 사용에 편리하며, 앞 부분의 벽체등으로부터 최소한 60㎝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욕조는 여러가지 크기나 형태의 기성제품의 것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공간의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깊이가 깊은 형태의 욕조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② 환기 욕실내에서는 항시 물을 사용하며 더운물에 의해 증기가 발생되므로 창문을 이용한 자연환기난 송풍기 등에 의한 기계환기 장치를 설치하여야 한다. 욕실의 환기를 창에 의한 자연환기에 의종할 경우 창문의 위치는 욕조에 직접 닫는 통풍기류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PRIVACY를 침해하지 않도록 설치하는 것이 좋다. ③ 조명 및 난방 욕실내의 조명은 세면대와 화장대 주변에서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전체조명을 위한 조명등 외에 서면대 부분에 국부조명등을 설치하는 것이 사용에 편리하다. 욕실내의 난방은 입욕시 냉기를 막아주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주택전체와 연결된 난방기구 이외에 욕실전용의 전기난방기나 난방용 램프를 설치하는 것이 사용에 편리하며 난방기의 설치 취치는 창문 밑부분에 설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④배관 욕실내에는 급·배수, 전기, 오수 등을 위한 많은 배관이 필요하므로 배관은 가능한한 짧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작업에 편리가고 경제적일 뿐 아니라 사후 관리에도 유리하다. 효율적인 배관을 위해서는 물을 사용하는 타장소와 욕실을 가능한 한 인접배치시키고, 2층 이상에 욕실을 둘 경우에는 하층의 욕실과 같은 위치에 두어 수직방향으로 일치기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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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통로 | |
1) 복도 | |
복도는 각실을 연결해 주는 통로이므로 복도가 차지하는 면적과 그 길이는 가능한 작고 짧게 할수록 합리성이나 지나치게 합리성만을 강조할 경우 원활한 동선처리에 지장을 주거나 거실 등의 실의 일부분이 통로로 사용되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① 복도의 폭 복도의 폭은 그 복도내 동선의 빈도나 길이에 따른 고려가 있어야 하겠으나, 최저 90∼120㎝정도 확보하는 것이 좋고, 주요 통로폭의 겨우 240㎝정도 확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② 마감재료 바닥재로서는 내구성이 있는 것으로서 미끄럽지 않고 강력성이 있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FLOORING, 쪽마루, 아스타일, 비닐타일 등의 재료를 주로 사용한다. 복도의 경우는 가능한 쉬 더러워지지 않는 것으로서 청소하기 편리한 것을 택하여야 한다. 무늬합판, 비닐벽지나 내수성 PAINT 마감이 주로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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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단 | |
계단은 건물의 상하를 연결시켜 주는 경사진 복도라 할 수 있으므로 계단 역시 가능한 짧고 면적이 적게 차지하도록 계획하여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정해진 높이를 오르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면적을 줄일 경우 오르내리기 힘이 들며 위험한 형태의 것이 되기 쉬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① 계단의 종류 - 직통계단 : 계단참이 필요 없는 가장 단순한 형태로서 면적을 작게 차지하는 반면 방향성이 자유롭지 못하고 사용시 위험이 뒤따른다. - 꺽임 계단 : 방향성이 자유로워 사용이 편리하나 계단참이 필요하게 되므로 면적을 다소 넓게 차지한다. - 회전계단 : 꺽임계단의 계단참 부분에도 계단을 만들어 계단면적을 절약한 것으로 사용에 불편하며 위험이 따른다.
② 계단의 치수 - 건축법규상의 치수(주택의 경우) :계단폭 : 75㎝ 이상, 챌 판 : 23㎝ 이상 , 디딤판 : 15㎝ 이상, 계단참 : 층고 3m이상일 때 3m마다 설치 - 표준치수 :계단의 경사 : 29∼35° :챌판의 높이 : 16∼18㎝ :디딤판의 너비 : 27∼30㎝ :HAND RAIL의 높이 : 70∼90㎝ ※ 계단의 끝부분에는 nonslip을 붙이거나 홈을 파서 미끄럼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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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출입구 | |
출입구는 주택 내외부의 동선을 연결해 주는 곳으로서 출입문과 출입문 밖의 PORCH, 그리고 출입문 안의 현관 HALL 등으로 구성된다. 출입구는 그 설치목적에 까라 주출입구(현관), 가사작업을 위해 부엌 등에 설치하는 서비스 출입구, 거실 등에 설치하는 부출입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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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능 및 위치 | |
① 현관 현관은 주택 외부에서 내부로 통하는 주출입구이며, 신발, 외투, 우산 등의 수납과 방문객을 맞아들이는 장소인 동시에 거칠고 동적인 외부공간과 섬세하고 정적인 내부공간을 연결시켜 주는 준비공간이기 때문에 현관은 주택 외부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현관은 대문이 있는 도로 측에 면하고 대문에 가깝게 위치하는 것이 출입에 편리하고 대지의 효율인 이용으로 봐서도 유리하나, 주택 내부가 외부로 직접 노출될 정도로 지나치게 개방적이어서는 안된다.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도로 정면은 피하거나 주택 내부로 약간 들어간 곳에 위치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며, 주택내의 위치로 볼 때는 주택 내부, 각부분으로의 출입이 편리하도록 주택 내 중심의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② 서비스 출입구 현관이나 주택 내부의 다른 부분을 통과하지 않고 실외에서 직접 부엌, 가사실, 창고 등의 SERVICE AREA로 출입할 수 있는 출입구를 말하며 통상 부엌에 위치하여 식품 등 물품의 반입 뿐 아니라 장독대, 세탁물 건조장 등의 SERVICE YARD로의 통로구실을 한다. 차고에 근접한 곳으로서 부엌이나 가사실 등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것이 능률적이다. ③ 부 출입구 주택 내부에서 외부로의 출입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거실이나 침실 등에서 PATIO나 TERRACE 등으로의 출입을 위한 목적으로 설치한다. 침실, 거실, 부엌 등의 실 전면에 PATIO나 TERRACE 등이 있는 경우, 각 실에서 이 곳으로의 출입이 편리한 곳에 위치시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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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부계획 | |
① 바닥 외부의 기후조건에 따라 견딜 수 있는 것으로서 진흙, 물, 먼지 등으로부터 장 관리 할 수 있고 청소하기 쉬운 재료를 택해야 한다. 주로 사용되는 재료로는 각종 TILE, 판석, 대리석, TERRAZO 등이 있다. ② 외관 출입문, 바닥, 벽면 등을 포함한 현관전체의 디자인은 주택외관과 일치되는 형태로 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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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형태 및 크기 | |
① 형태 현관 HALL에서 주택내부가 직접 노출되는 것은 막아 주여야 하나 시선차단 정도로 족하며 지나친 밀폐 공간으로 처리하여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현관HALL에는 신발, 우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신발장 이외에도 외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가구가 필요한데 가족이외의 손님 등을 고려하여 다소 여유 있는 형태의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② 크기 출입문 외부의 PORCH의 크기는, 여러 사람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이어야 한다. 특히 외부로 열리는 여닫이 문이 있는 경우는 문이 열리는 데 필요한 공간을 제외한 출구 양편으로 공간을 확보하여야 한다. 크기는 1.8m×1.8m 정도면 좋다. 현관내부의 HALL은 다수의 사람이 신발을 벗고, 신을 수 있으며 외투 등을 벗어 옷장에 수납할 수 있는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능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각종 가구가 차지하는 면적을 제외하고 1.8m×1.8m 정도를 확보하면 좋으며 현관바닥에서부터 실외바닥의 높이차는 15∼20㎝정도로 하는 것이 사용이 편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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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차고 | |
1) 기능 | |
차고는 자동차를 보호, 보관하는 것 이외에도 각종 작업을 위한 작업장 또는 창고 등의 부수적인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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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 | |
주택내에 설치하는 경우와 주택과의 별개의 건물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대지와 도로와의 관계나 주택전체의 평면계획 등에 의해 여러 가지 형태로 결정된다. 차고는 주택이나 대지내의 많은 면적을 차지하게 되므로 계획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대지와 도로의 높이차가 충분히 있는 경우는 이것을 이용하여 , 지하 또는 반지하에 차고를 설치하는 것이 대지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봐서 유리하다. 차고는 그 성격상 현관에 가깝게 위치하는 것이 편리하며 물품으 반입 등을 위해 부엌 등의 SER:ICE AREA와의 관계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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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기 | |
자동차의 크기, 대수 그리고 차고내에서의 작업내용, 각종 수납공간 등에 의해 결정되나. 운전자측 자동차문의 개폐를 위한 여유공간과 자동차 전후좌우의 여유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장래 차종의 변화나 각종 연장이나 자전차 등의 보관을 위해서는 다소 여유있는 공간의 확보가 바람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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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입문 및 진입로 | |
① 출입구 차고의 출입구는 여려 형태의 것으로 계획할 수 있으나 자동차의 출입에 편리한 형태로서 폭 2.4m 이상을 확보하되 주택의 외관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② 진입로 대문으로부터 차고 까지 차를 유도하기 위한 진입로는 차가 손쉽게 차고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야 하며 콘크리트 등의 견고한 구조로 하여야 한다. 차고전면부에 포장된 여유공간을 확보하면 손님의 일시적인 주차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차의 회전이나 세차 등의 작업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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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부계획 | |
① 구조 : 차고내에서는 휘발유 등의 인화성물질을 취급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우려되므로 내화성의 구조로 하여댜 하며 특히 바닥은 견고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서 반드시 배수시설을 설치하여댜 한다. ② 창 : 차고내에는 매연등의 유독GAS가 발생하느로 환기나 채광을 위한 창의 설치가 필요하며 실내와 면하는 창에는 철제 망입유리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방화에도 유리하다. ③ 수납공간 : 차고내에 각종 공구 및 기계류의 수납을 위한 캐비닛은 바닥에서부터 약간 높게 설치하는 것이 방습에도 유리하고 바닥청소 등에도 편리하다. 자동차 뒷 부분의 상부 등을 수납공간으로 이용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④ 조명 : 차고의 출입구 및 작업대 부분에 설치하되 작업대부분의 조명은 자유로이 이동이 가능한 형태의 것으로 설치하는 것이 편리하며, 전등은 방습피복하고 철선격자를 씌우는 것이 좋다. ⑤ 급배수 자동차 세척을 위하여 차고 입구 부분에 수도전을 설치하고 WASHER를 부설하는 것이 좋다. 배수용 DRAIN은 기름찌꺼기 등이 모이기 쉽도록 차고의 중앙부에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경사는 3/1정도로하고 관의 굵기는 20㎝ 정도면 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