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나하나 보겠습니다...

[어노니머스]

증인조직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묻는 곳은 비단 이곳 뿐만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근거가 부족한,  논쟁이 된 점에 일일이 답을 해주어야 할 의무는 없지만 너무나도 이곳의 카페 자료실에만 의존하여 답을 요구하는

이상한 일들이 댓글로 이어져서 댓글의 한계와  여러 사람의 혼란스럽고 집중적인 비방과 물음사이에,  이해부족과 오해가 난만한 것을 감안해 아래 글을 요점으로 올리고 저는 잠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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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교자프레임을 빌어 적의 이론은 적이니까 사실이 아니다...라는 전개를 적으셨죠.

이렇게하여 의문은 존재하지않으며 함리적 추론이고 이치고 다 배교자에 속하는것으로 몰려 모든게 합리화되어온 부끄러운 역사가

조직내에 존재합니다.

적의 이론은 적이니까 사실이 아니다...라는건 논리적인가요?

뭐.백번 양보해 적은 거짓으로 중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라고 해봅시다..그런 이 내용들이 과연 거짓입니까?

거짓인지 아닌지만 님꼐서 보시면 됩니다..UN의 서신과 파수대...이 내용들이 거짓이었던가요?

터무니없는 뭐라고 하셨던가요..제가 인용한건 틀림없이 UN의 공식문서와 파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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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정보와 중상/

여호와의 증인은 유엔(UN, 국제연합)의 NGO(비정부기구, 민간단체)로 등록(제휴)함으로써 자신들의 교리(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정치조직에 대해 중립을 지켜야 한다, 성서에서는 나라들과 UN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야수로 묘사되어 있다)를 스스로 어기므로 그들이 고수해 온 근본 원칙이 흔들리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 따라서 그들 스스로가 사탄의 조직임을 증명했다. 이것이 일명 '워치타워 유엔 스캔들'이다.

 

미국 뉴욕의 여호와의 증인 법인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는 예전부터 UN의 공공 도서관을 이용해 왔다. 그 곳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그 곳을 이용한 이유는 지극히 순수하고 단순한 목적이었으며, 살고 있는 국민의 기본 권리로서 그 곳 도서실에 있는 일반적인 건강, 환경, 종교, 과학, 사람들의 사회 문제나 통계 등이 나오는 책들을 읽고 자료들을 참고하고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 조직과 관련을 맺거나 정치적 참여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자신들의 신조가 '정치조직에 참여하지 않고 중립을 지킨다는 것'인데 그러할리가 있겠는가? 그것은 원칙이나 양심에 꺼릴 것이 없는 행동이었다. 우리가 보통 국가나 도시 등 국가 기관들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을 이용하고 자료를 활용한다고 해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며 그 조직이 되는 것인가? 국가들의 연합체인 UN이 운영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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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문제삼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왜 이런 장황설이 있는건지요.누가 뭐라하던가요?

UN도서실을 열심히 사용하길 바라고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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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1991년이 되어서, 공공 도서관을 계속 이용(자료 열람뿐 아니라 출판물에 참조, 인용, 활용)하기 위해서는 비정부기구 비영리 민간단체를 뜻하는 NGO로 등록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고, 협회는 그것의 정확한 지위와 역할을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여하한 정치적 관련을 맺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UN에 그것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UN으로부터 그 당시 'NGO로 등록한다고 해서 국제 연합에 편입되는 것도 아니며 관련된 조직이나 그 직원에게 여하한 특권 면책이나 특별한 지위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라는 통지를 받게 되었다.

따라서 특별한 변화나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NGO 등록을 요청하였고 UN홍보국은 승인하였으며 도서관을 계속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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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부터가 문제군요..

설령 방침이 달라져 도서관 이용에 문제가 생겼다 치더라도UN공보부에 협력하느니  도서관을 포기하고 마는게 맞는거죠.

협회가 DPI제휴를( 이 제휴라는 말 또한 저나 그외 사람들이 지어낸 말이 아닌 UN이 DPI와 관련해 사용하는 말일뿐입니다.)택한 동기는 도서실 이용에 제한이 생겨서였다...라는 현재까지 죽도록 비웃음당하는 논리가 여기서 다시 반복됩니다..그렇다면 진정 91년에 협회의 도서실 이용은 갑자기 제한되어 DPI와의(제휴라는 말이 싫으면 무슨 말을 써야하는지 일러주실수있습니다.) 관계가 필요하게 되었는가...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UN측의 답변이 존재합니다.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UN의 답변입니다.

1) Although the Dag Hammarskjöld Library and the NGO Section are both     
within DPI, admission to the Library is not related to NGO status except in
the positive sense: anyone with a pass permitting entrance to the United
Nations premises (including accredited NGO representatives as well as
accredited members of the press) can enter and use the Library facilities.
Otherwise,  a library pass is required. Passes are granted to serious
researchers upon presentation of a letter with the raised seal of your
institution and subject to clearance by both the Library and UN Security.
Please contact ratynski@un.org for further details.
2) Depository libraries are open to the general public and should be
approached first, as most often they have the materials you require.
3) I am not aware of any changes in 1991.
4) Our name is the Dag Hammarskjöld Library. Please contact our website at
http://www.un.org/Depts/dhl/  for information on our products and services.
     The Cambridge University Library is a full deposit with material going
back to 1947, and, as stated above, the depository collection is mandated

to be open to the public.

위의 두 문서는 시기만 다를뿐 같은 내용의 답변을 한다는걸 알수있으실것입니다.

도서관 이용이 NGO자격에 국한하지않는다는 문장이 보이시죠.

다만 패스를 신청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도서관을 이용할수있음을 설명합니다.NGO뿐 아니라 누구나

이와같은 방침하에 도서관을 이용할수있다는것이죠.

또한 다음문장...

'3) I am not aware of any changes in 1991.'

너무나 뚜렷하게도 [1991년에 이러한 사용방침에 어떤 변화가 있지않았다]...라는 확실한 설명또한 하고

있습니다..

위 사이트의 설명과 너무나 확실하게 다르군요..

조건은 도서관 패스지 DPI-NGO가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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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국가나 도시의 도서관을 이용할 때 도서관 이용자로서 '이용자 증명 카드'나 '도서관 이용회원 카드' 같은 것을 만든다고 해서 그것이 정치조직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나라마다 종교는 법적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요구하기 때문에 종교법인등록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치조직이 되는 것이며 정치와 관련을 맺거나 중립을 위반한 것인가? 이러한 점을 생각해 보고 또 실제로 그들이 UN이나 정치조직에 개입하거나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그들의 입장을 분명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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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시 말하지만 UN도서실 열심히 이용하여 좋은 기사 만드는건 좋은 일이고요.,..누가 뭐라합니까..

문제는 위의 UN측의 설명에서 보듯...NGO가 아니라도 도서관 패스는 주어집니다...

도서관 패스나 얻으면 그만이지 DPI가입은 왜했을까요?

다시 강조하지만 UN의 방침은 1991년이라고 달리 변화가 없었음을 이미 설명했습니다.

이 글의 필자는..도서관 패스와 NGO가입을 헛갈리고 있는것 같군요.

그리고 붉은빛 짐승 UN과보통의 공공서비스 회원가입과 동일시하기까지 하는 오류는 심각한것입니다.

그렇게 별거아닌 UN-DPI를 그동안 짐승이니 창녀를 등에 업은 자니 멸망의 가증한것이니 뭘 그리 유난을 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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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UN 도서관의 자료들을 활용하면서 정치적으로는 엄정 중립을 고수하였으며, 건강이나 환경, 과학, 종교, 사회문제 등의 통계나 계몽적인 사실들을 기사 등으로 작성하여 간행물들에 게재해 왔다. 참고 자료들에는 항상 출처가 표시되어 있었으므로 모든 여호와의 증인은 이미 그러한 점들을 알고 있었다. 지금도 그러한 정치적 중립에는 변함이 없다. 실제로 그들이 매월 발행하는 [파수대]지 발행 목적에는 항상 이와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1879년 이래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해 온 이 잡지는 정치적인 성격을 띠지 않으며, 전적으로 성서에 근거를 두고 있다." 또한 역시 매월 발행하는 자매지인 [깨어라!]지에도 발행 목적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항상 포함되어 있다. "이 잡지의 발행 목적은 가족 전체에게 계몽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잡지는 오늘날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타개책을 제시합니다. 이 잡지는 뉴스를 전하며,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종교 및 과학 기사를 게재합니다. ...

이 잡지는 항상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특정 인종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이러한 그들의 목적은 그들의 간행물을 조금만 읽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UN이 '도서관 자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제출하라' 해서 그들에게 자료를 제출한 것도 정치적 행위로는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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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실과 다르군요.

UN이 DPI-NGO에게 요구하는건    '도서관 자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제출하라' 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UN의 활동을 지지하고 홍보하였는지 제출하라 입니다...

여기서 거짓과 왜곡이 다시한번 저질러졌습니다.나름 교묘하네요..

자꾸 거짓말하는 이 글을 쓴 사람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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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1년에 접어 들어 NGO의 지위와 역할이 강화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UN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함과 동시에 어느 정도 정치적 참여와 영향력을 행사해야 하는 등 더 이상 여호와의 증인으로서는 동의할 수 없는 조항들을 인지하게 되어, 과거나 당시나 실제적으로는 전혀 참여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논란과 오해의 소지를 막고 원칙을 지키기 위해, 즉시 NGO 등록을 해지 요청할 수 밖에 없었으며 등록은 바로 해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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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45년의 경제사회 이사회협의 NGO탄생부터 68년의 DPI-NGO의 탄생또한 UN을 지지하고 지원함을 위해 창설된것입니다.

그럼 UN이 뭣때문에 NGO제휴관계를 마련했다는말입니까?  도서관 이용증 주려고 만들었을까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워치타워협회는 UN에 홍보내용을 실은 잡지를 홍보증명으로 제출했으며 각종 UN기구행사에 참석하고 또 UN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그것이 DPI-NGO자격의 유지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증명이 필요하시면 이야기하십시오..UN이 콕집어 여호와의 증인들의참석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제가 아니라 UN이 발행한것이요..

그렇게 하여 UN을 지원하고 또 지지함을 나타내는게 DPI NGO의 기본 의무인것입니다. 68년의 DPI-NGO창립 취지를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머진 다 허망한 소리죠..술먹었지만 음주운전 안했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여기서 2001년들어 기준이 달라졌다...라는 거짓말하죠? 애초부터 UN DPI는 UN헌장을 지지하기를 요구합니다. 다시 인용해

드리겠습니다.

92년도 UN의 대 NGO서신입니다.

1992년8월7일

Forty-four Organizations Granted Association status with DPI

THe 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 (DPI) this week granted association
status to 44 non-governingmental organizations (NGOs) from 14 countries.

Of the 44organi zations accapted, 24 vere from the united Statea; three
each from Canada and the Republic of Korea; two each from Costa Rica,
India, Israel, Japan, Natherlands, Paskistan,Sri Lanka and Switzerland.

the Organizations acceped include the Canadian Institute of Strategic
Studies (Canada); the Fulbright Association (United states); Fusen Heishi No
Kai 9Veterane against War, Japan); the Indian Council of World Affairs
(india),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omen Police (United States); the
International Conversion Foundation (Russia); the Pakistan Women Lawers'
Association (Pakistan), and Peace Child International (netherlands).

Ten applications were rejacted by Dpi,and the association of one
inactive NGO was terminated.

The NGOs officially recognized by DPI cooperate with the United Nations
to help build public understanding and support for United Nations Programmes
and goals. Over the Past five years, the number of NGOs associated with DPI
has nearly doubled,to more than 1,300.

to be granted association status with DPI, NGOs must be not-for profit
organizations with recognized national or international standing; support the
charter of the United nations; have broadly based membership; and possess the
resources necessary for effective outreach.

이미 설명드렸지만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의내용은 UN제휴 NGO들의 국제적 성장현황을 치하하고 또 광고하는 내용입니다.

대회서 어느나라에서 어떤성장이 있었고 어느지역서 어떤 겨려적 경험이 있었더라..이런 스타일의 격려사 아시죠.

그리고 마지막 문장이 이 92년의 NGO들과 UN의 관계를 단적으로 설명하죠.

"to be granted association status with DPI, NGOs must be not-for profit
organizations with recognized national or international standing; support the
charter of the United nations"

다시 묻습니다.. DPI NGO로 승인되는 조직은 무엇을 지원한다고 말하나요?

charter of the United nations...예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UN헌장입니다.

협회가 가입하던 92년 모든 DPI NGO들은 (당연히도)UN헌장에 동의허고 지지할것이 요구되고 기대되었습니다..

UN헌장이란 무엇인가를 굳이 말씀드릴필요는 없을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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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러한 그들의 입장과 결정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는 원칙을 얼마나 철저히 지킬려고 노력하는지를 알게 하는 대목인 것이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이러한 앞 뒤 사정과 문맥을 다 잘라 버리고 실제 내용의 진정성에는 전혀 관심없이 'UN홍보국' 그리고 '제휴'라는 문구에 집착하면서 오히려 반대로 '아무튼 과거에 NGO로 등록 혹은 제휴되었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은 UN의 하수인이었으며 협력자였고 결국 성서에서 알려 주는 '야수'를 따르는 사탄의 조직이다'라고 억지 비난을 하고 있으며, 편견을 가지고 보도한 한 외국 언론사의 기사를 반복하면서, 마치 대단한 비밀을 발견한 것인 양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이것은 반대자들에 의해 사실이 얼마나 쉽게 왜곡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서 그들이 얼마나 편협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중상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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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하수인이라고는 안했었는데 스스로 알아서 이런말을 하는군요....다른 DPI NGO들도 UN총회에서 멀뚱멀뚱

아무소리 않고 앉아있기만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들도 별 정치참여행위를 안하니..그들역시 중립과 충절의 기준

에서 똑같겠군요...?

앞으로 워치타워 협회와 증인들은 타 종교조직들의 DPI-NGO가입을 비난하지 않을걸로 생각되는데...아닐까요?

정말 이렇게까진 생각 안했는데.. 스스로를 그렇게 느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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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더해 정치 조직에 아예 깊숙히 개입하고 참여하는 다른 그리스도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의도 제기 못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참여하지 않을려 하고 성서의 원칙을 지키려 하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는 트집을 잡고 비난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와 그들의 제자들 그리고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았던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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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나만 갖고 그래...다 똑같이 잘못했는데...라는 말과 통합니다.그러게요..그리스도교국이나 하는짓을 왜 똑같이 해서 욕먹는겁니까?

개인적으론 개독들은 개독들이라 하지만 그래도 그냥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풀네임을 최대한 씁니다...

개독규탄 모임도 간적이 있죠..이제 좀 마음이 나으신지요..

본인들은 남들 욕을 하지만 본인들 욕은 듣고싶지않은걸까요?

오히려 본인들 잘못을 지적하던 예수와 제자들을 싫어하던 유대지도자들과 본인들 모습이 닮은것 같지는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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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자들은 이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성서에서 나라들이 '야수'로 묘사되어 있다는 점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정치 조직에 실제로 속하거나 세상 사람들의 악한 행실을 본 받지 말라는 것이지, 그들과 아예 상대하지 않거나 대항하여 싸우거나 어디 가서 고립된 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나 사도들이나 초기 그리스도인들도 정치인들이나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아 가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가운데 선한 행실을 유지했다. 그들은 금욕주의 생활을 하거나 국가에 대항하지 않았다. 단지 그들은 세상 정치조직의 일원이 되거나 세상 정치에 참여 혹은 관여하지 않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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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세상정치에 참여하거나 또 고립된 금욕생활을 하는걸 요구받는게 아니죠.

그러니...DPI 가입같은건 절대 피해야죠..그걸 안하면 고립된 금욕생활을 하는건가요?

DPI를 탈퇴한 현재 워치타워협회는 금욕생활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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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고린도 전서[첫째] 5:9-13 신세계번역판 "나는 편지에서 여러분에게 음행하는 자들과 더는 사귀지 말라고 썼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스러운 자들, 강탈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자들과 전혀 사귀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여러분은 실제로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형제라고 하는 사람이 음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스러운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욕하는 자이거나 술 취하는 자이거나 강탈하는 자이거든 더는 사귀지 말고, 그런 사람과는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외부 사람들을 심판하는 일이야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내부 사람들은 여러분이 심판하고, 외부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 가운데서 그 악한 사람을 제거[제명, 추방]하십시오.")

예수는 당시 바리새인 종교지도자들의 위선을 폭로하고 직접 단죄하셨다. 그들은 율법의 '몸이나 손을 씻어 깨끗함을 유지하라'는 법에는 '손을 씻을 때는 반드시 팔꿈치까지 씻어야 한다.'라는 새로운 규정을 추가하였고, '안식일을 지켜라, 안식일은 세상적 일과나 세상 노동은 쉬고 하느님을 숭배하는 날로 기쁜날이 되어야 한다'는 법에는 '집의 반경 얼마까지는 나가서는 안되고, 벼룩같은 벌레를 잡는 행동도 사냥에 해당하기 때문에 안되고..' 등등 39가지의 규정을 추가하였으며 그 이하 수 많은 세부 규정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얽어매어 고통스럽게 하였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지나가다 벼이삭을 조금 뜯어 먹던 예수의 제자들에 대해 '탈곡'하여 일했다면서 안식일법을 범했다고 비난하였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본질을 왜곡하고 엄격한 규정을 추가한 이러한 종교지도자들을 단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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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법으로 더욱 무거운 짐을 지운 역사를 여기서 말하니 놀랍군요..

이 글이 나온김에 이 글을 쓴사람과 또 퍼오신님꼐 묻고싶습니다. 어제도 올린 말씀입니다만..다시 묻겠습니다.

왜 이들 바리새들과 마찬가지로....장기이식거부라는 불필요한 짐을  조직은 왜 양들에게 지운것입니까?

또는 대학교육을 피하도록 하는 그런것은 성경을 오버하는 불필요한 짐지우기가 아닌가요?

의료거부교리의 경우 이것으로 죽기까지 한 형제도 있는데...바리새들이나 할 짓을 하며  왜 증인들에게 짐지운것인가요?

증인들 각자의 양심으로 선택해야할 일이아니었습니까?

장기이식을 식인행위라며 금지하는 성경과 상관없는 짐을 지운 그 바리새적 행위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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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수께서는 당시 로마의 통치자를 언급하며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즉 세금 납부나 법 등 국가에서 요구하는 것은 하느님의 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 따라야 하고 하느님께 속한 숭배는 타협하는 일 없이 하느님께 드리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말씀을 하신 이유는, 그 당시 예수를 반대한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이 로마에 세금을 내는 것을 반대해 왔으며 세금을 내야 하는지 질문하였기 때문이다.

후에 예수의 사도였던 바울도 예수의 말씀과 일치하게 하느님의 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 상대적 지위에 있는 나라들의 권위에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교훈하였다. 반면, 그 당시 그리스도인 활동을 금지하고 예수의 가르침과 성서의 소식을 전파한다는 이유로 당국에 부당하게 체포당하였을 때는, 로마 당국에 항소하였고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합당하게 요구하였다. 이와 같이 국가나 국가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그것이 정치조직의 일원이 되는 것은 아님이 분명하다.

따라서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도 성서의 가르침과 일치하게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지키지만, 국가조직이든 국가연합조직(UN)이든 나라의 법을 존중하며 하느님의 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 순종하고 그들에게 협조한다. 또한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기관이나 UN기관을 통해 소송을 제기하거나 합당한 처리를 요청하여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인권 그리고 종교의 자유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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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가이사의 것을 가이사에게 바치기 위해...UN의 것을UN에게 바치기위해. NGO가입은 필요한 일이었던건가요?

그럼 탈퇴하지말고 계속 가입해있어야 하지않는지요..

가입안해도 가이사의 것을 가이사에게 줄수있는일같은데 뜬금없이 가이사론이 왜 나오는지 이것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이 성서의 지식을 정확하게 습득하게 되면, 예수와 그의 제자들 그리고 초기 참그리스도인들처럼, 하느님에 대한 참숭배에 있어서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확고함은 유지하면서 불필요하고 꽉 막힌 견해에서는 해방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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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1세기 그리스도인들처럼...장로의 회가 그리스도인 양심에 의한 자율로 성경에 의해 결정하고..또 불필요한 짐을 중앙집권으로 지우지 않으며..세상에 속하지않기위한 노력이 증인들에게 필요합니다.

꽉막혀 악법도 일단은 법이다...이러면서 살지않기를 증인들에게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노니머스]

여기 몇분들이 기본적 독해마저 안하고 밑도끝도없는 개괄론을 동어반복하고 있는데요...무엇보다 협회는,파수대는 91년에 타 종교의 NGO가입을 비난하고있습니다...(무슨말인지 여전히 모르신다면 제가 위에 쓴 파수대의 의견...글을 읽어주십시오.)위의 UN의 서신과 비교되듯..이글은 명백한 거짓을 말하기까지 하고있구요..오히려 협회에 누가 될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반대로 NGO가입이 뭐 어디가 어떠냐..그러고 있죠..여러분이 맞는겁니까 파수대가 맞는겁니까..그것부터 확실히 결론내려주십시오.

[아름다운]

맥락은 같습니다.
유엔 기구는 현재도 하느님의 왕국을 지지하진 않습니다. 파수대의 설명은 " 하느님의 왕국"을 지지하는 정부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유엔과의 직접적인 정치 관여나 활동은 옳지 않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당연한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그 문제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유엔 가입을 했었다고 해서 실제적으로 유엔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에 함께 호흡한 일은 없습니다. 단지 가입해서 도서관 이용 외는 한 것이 없는데 이것이 어떻게 함께 손잡고 지지하고 활동했다고 생각이 드는지 솔직히 조금은 웃음이 나오긴 합니다. ^^./

[어노니머스]

일부러 독해를 못하는척 하시는건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협회가 탈퇴할 이유가 없군요..저도 반복해 묻습니다..아무것도 아닌데 협회는 왜 DPI를 탈퇴합니까? 제가 다시 말씀드리죠.UN헌장을 지지할것을 요구받는게 DPI-NGO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속하는것만으로 UN의 국제정치에 참여하는것입니다.
NGO에 대해 알아보기라도 하십시오...UN에서 NGO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파수대는 타 종교의 UN NGO가입을 비난한것입니다..수차례 인용하여 설명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정당에 가입하더라도 국회도서관만 이용하고 정당활동 안하면 괜찮습니까? 정확히 님의 논리 그대로 비유하여 여쭙습니다

[Blue sky]

도서관 이용이었다는 것도 거짓말이지만, 유엔NGO와 DPI가입의 조건에 [유엔헌장존중] [유엔업적지지]등에 동의했다는 것이 워치타워의 범죄이고 위선입니다. 핵심을 흐리지 마십시오.

[바로보기]

님은 이 카페에 가입하셨죠? 그럼 이 카페 회원입니까? 아닙니까? 협회에서 분명히 인터넷사용과 관련해서 언급을 했고 물론 이카페는 무조건 여증을 비난하거나 반대하는 카페가 아니지만 그래도 증인들 보기에는 그리 좋은 카페는 아니지요. 그러나 님은 여호와의증인이지만 여기 이자리에서는 이 카페의 회원자격으로서 이렇게 글도 올리시고 댓글도 올리시잖아요. 님은 님의 주장의 글을 올리지만 협회에서 님을 보는 시선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배교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회원의 자격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님은 결국 배교사이트에 활동하는 회원입니다. 따라서 님은 협회에서 지시사항을 위반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아름다운]

파수대의 설명은 타 종교들이 유엔 가입한 것을 비난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
가입을 비난한 것이 아니라, 타 종교들이 실제적으로 정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활동한 일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유 하신 어노니머스의 유엔 도서관 가입 이용은 제 논리와 이해완 상관이 개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어노니머스]

파수대의 설명.종교조직들이 UN에 대표부(NGO)를 두고있음을 비난하는 그 설명이 말입니까..
UN에 대표부(NGO)를 둔것만으로도 그토록 맹 비난을 퍼붓는 그 내용이 그렇다는거군요?

그렇다면 파수대가 지적한 타종교의 un대표부(ngo)는...짐승의 허리위에서 결탁하고 음행하는 큰 바빌론창녀가 아닙니다.님의 논리처럼 그저 도서관이나 보는 아무것도 아닌것이니..그들과 협회의 소속과 활동이 동일할진데 말입니다..

협회의 총회참석과 행사참석은 UN의 국제정치와 무관한걸로 생각되십니까?
그리고 .협회가 가입신청한 91년.도서관 이용에 변경사항은 없었음을 위의 서신에서 증명합니다.
조건은 DPI가입이 아니라 도서관 패스입니다.

[어노니머스]

그리고 전 개인이 접근 가능한 예로 정당가입의 경우를 질문했는데 엉뚱하게도 유엔가입을 말하신건 아마 오타겠죠?

그건 개인이 알아서 할일이다...
아주 좋은 답변이십니다..

70년대 말라위의 형제들도 정당원증을 사던가 말던가 각자의 그리스도인 양심으로 알아서 결정해야 했겠군요?
왜 당시의 지부와 통치체..본부는 그들에게 결의를 촉구했던가요...당시의 조직의 결의가 옳습니까 님의 말이 옳습니까?

제가 물어본 정당가입..그 결정이 당시의 형제들에게 주어졌었습니다.

그들은 속하지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죽기까지 충절을 고수했죠..단순히 [가입]하는것조차 거부하였습니다..
그들이 틀린것입니까? 옳은것입니까?

[Blue sky]

허접한 사이트의 증거조차 반박못하고 증거도 제시못하는 님께서는 얼마나 허접합니까.

[어노니머스]

그래도 온갖 성의를 다해 증거자료와 논리,파수대내용을 인용하여 논증해 드렸으나..역시 예의 개인철학 개괄론으로 정리하시는군요...
위의 말라위 형제들이 어떻게 하여 세상에 속하지않았는지 기회가 되면 꼭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어노니머스]

그리고 아무리 설명해도 투박하게 동어반복하는건 대체 왜그리 모든 전도인들이 똑같습니까?

예의 특파형제만이...동어반복을 안하고 논리에 논리로 답하는 유일한 케이스였고..결국 그는 악법도 법이다..라는 결론으로 끝냈죠..

오류도 잘못도 있으나 어쨋든 지상유일참조직이므로 따를수밖에 없다..이것이었습니다..님께서도 그런 생각이시겟죠? 좋습니다..거기까진 좋아요..

그러나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잘못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발전은 시작됩니다.

[brad]

아름다운님 당신은 당신네들 조직의 가르침에 벗어나 스스로 배교사이트에 접속해서 조직의 법을 우롱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법을 고의로 어긴 사람이군요

몰래 동료 증인들을 속이고 배교자 사이트에 들어온 당신은 당신의 동료증인들과 하나님을 슬프게 한 죄로 제명처분 받아 마땅하군요.

모르고 지은 죄가 아니라 다 알고 저지른 죄이니 사함이 없을 줄로 사료됩니다 .

[보리야]

brad님. 증인반대자들의 근본문제점이 뭔지 아십니까? 그들사이에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님도 돌이키기바랍니다. ^^ 돌이키지않으면 그대로 끊어집니다.

[Mahavishnu]

아이쿠 살려주세요. 나는 보리야님 같은 사람때문에 정신이상자가 되서 집나간지 5년 되었어요. 나 정말 당신같은 사람이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 달고 있는거보면 지금이라도 당장 자살하고싶어요. 신이 아니라 당신같은 사람이 내 숨통을 당장이라도 끈어버릴것만 같아서 . .

[워릭의무법자들]

꼭 병신 정신병자들이 '^^' 같다 붙이면서 횡설수설하지. 니들사이의 사랑이란 건 다 위선자들의 착각이지. 말문이 막히니 횡설수설 발악이라도 하는거냐?

[어노니머스]

아무리 논증해도 본인들이 허접하고 배교자다 정신승리 선언하면 다 정리되는줄 아는분들이니...정말 허탈합니다.

[워릭의무법자들]

그러니 멍청이들이죠.

[아우제]

병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