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필요한 옷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6년 9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251명이며,
하루 30명~8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면티, 남방, 청바지, 면바지, 츄리닝, 작업복, 팬티, 런닝, 양말,
모자, 배낭, 벨트, 운동화, 안전화, 침낭,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칼로오칸 BMBA 마을, 나보타스 산로꿰성당, 말라본 파라다이스 빌리지 사람들에게
쪼리슬리퍼, 샴푸, 칫솔, 치약, 비누, 원피스, 반팔티, 반바지, 속옷, 가방, 모자 등을 지원합니다.
이 세상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모두 함께 잘 사는 꿈!!
그런것들을 이루어 나가는 민들레가게를 응원합니다^^
노숙을 하시다보면 필요한 것들이 많을 겁니다. 옷한벌, 속옷 하나도 그 분들에게 귀한 것들이겠지요.
그런 것들을 나눠주는 곳이 있다는 것이 마음 든든합니다.
그분들에게 희망을 꿈꾸게 해주시는 민들레국수집 가게 참 고맙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민들레국수집의 존재가 소중하듯 민들레가게의 존재의미도 참 많아 보여요.
무료로 입고 싶은 옷을 골라 입을수 있는 것은 작은 행복이겠어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너무 좋은일을 하십니다.
매일 옷이나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오는 손님들도 만만치 않을텐데 힘드시겠어요~ 사랑의 힘입니다! 민들레 가게 파이팅!!~~~ 아자아자~~
가난한 이웃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민들레가게 화이팅!!
꾸준히 사랑을 주시고도 끝은 없나봅니다.
민들레의 끝없는 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을 하네요.
사랑을 나눠주기 위한 절실하고 행복한 민들레 사랑론을 지지합니다.
민들레 가게 아자아자 화이팅~
민들레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얼마나 열심히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누시는 지를 느낄 수 있어요~
아름다운 두분의 사랑의 나눔을 응원합니다!
거룩한 사랑을 하는 민들레 가게... 살아갈 힘을 주시고 모든 시작이 민들레 안에서 시작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 가게 참 소중하네요!
진짜마음, 진짜 사랑을 주는 민들레가게 파이팅! 민들레 공동체에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노란 국화만큼이나 예쁜 마음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언제나 기운차게 웃는 미소를 보며 저도 힘내고 있습니다!
샘물처럼 맑은집입니다. 그래서 잘쉬고 갑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도 고맙습니다.
사진으로 항상 보지만, 늘 정돈된 민들레가게가 두분이 얼마나 민들레손님들을 생각하시는지 느껴져요~
나눔의 의미와 사랑의 의미를 두분의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모습에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오직 한 곳 뿐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민들레 가게가요~ 대표님, 베로니카님이 항상 수고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늘 희망차 보이네요. 노숙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민들레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바빠지시겠어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은 가게 안이 좁아서 밖에서 물건들을 나누어 주신다고요.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가게 같은 참사랑의 공간들은 좀 더 커진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민들레 옷 가게의 소중함이 더해갑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에 존경을 표합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