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수들 앞에서 몰지각한 행동하시는 부모님들.

내자식도 남의자식도 똑같이 축구하는 아이들인데

왜 내자식 대기석 옆에선 담배피지 않으면서 남의자식 대기석쪽에 와서 담배피나요.

아이들이 말도 못하고 기침을 콜록 거리고 유니폼으로 코를 막고 있는 모습이

내눈에만 보이고 담배피는 아저씨 눈에는 안보이나요.

오죽하면 내입에서 아저씨 아들 대기석옆에 가서 피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오죽하면 내가 조용한 곳에서 남들 다쳐다보는데 담배 좀 다른데가서 피란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자기아들은 담배연기 마시는거 싫으면서 다른팀 아들은 마셔도 된다는겁니까.

내자식도 남의자식도 똑같이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제발 몰상식한 행동 하시지 마세요.

운동장에서 담배피는 당신이 몰지각한거지 담배 여기서 피지마란 소리하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말입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전 선수대기석벤치에서 소위 할일없이 축구부따라 놀러온 체육부장이 선수옆에서 담배피는거보고 정말 해서는 안되는 충동을 느낀적이 있어요...기본이 안되어있는 한국사회입니다...정말

담배흡연 경기장및연습구장안에서 사라져야합니다.피운것은자유이나 자리을떠나 피우신다면 정말멋진행동아닐까요.아이들 잘되라 열심이면서 맨어도 가르쳐야합니다. 아니보여주어야합니다.그리고 카페에서의 언어및 글들은 서로존중 되어야하고 칭찬하고 참된비판등으로 이루워져야됨니다. 하나하나가 우리아이들이 보고 배울수있는장이되길 ...

담배 경기장 주변에서는 피우지 말아야합니다 헉헉거리며 뛰는 아이들이 담배 연기를 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찔합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금연입니다
그래도 피우시겠다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피우세요
무식한 사람들이 경기장에서 담배를 피우는법이랍니다

그러게요...생각 좀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자식이 지금 시합을 뛰고 있다면 바라 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속이 타는 건 이해 합니다. 저도 그런 맘으로 경기를 보고 있자면 관중석에 앉은 그대로 담배피는 아빠들을 종종 봅니다. 주위사람 배려없이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담배를 피면 바람방향대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가 이만저만 아니지만 본인들은 아랑곳 하지 않지요. 간접흡연하는 사람입장에서 참 괴롭더라구요^^

정말 몰지각한 어른들의 행동으로 인해 건강하게 자라야 할 우리의 아이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다는생각을 왜 못하는지 ㅠㅠ;; 저도 담배 연기 정말 맡기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식한 사람들 경기장에 못 들어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흡연하는 사람 전체를 모독 하는글같네요,이건 무슨 흡연하는게 나라와 민족에 큰 죄를 짓는것 처럼 말씀하시네~ㅋㅋ흡연하는 사람들 중에 때와 장소를 가리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훌륭하신분 들이 더 많답니다.

네..남들한테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시는 그런 훌륭한 분들 많지요.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님의 폐에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지..님의 생명을 얼마나 많이 위협하고 있는지..더불어 님의 옆에 좋든 싫든 있는 다른 누군가는 항상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그 것이 더군다나 어린 자녀라면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겠지요.여기에 글 쓰신 걸로 볼 때 님의 자녀도 축구부 학생인 것 같은데..흡연자를 모독한다고 하니 몇마디 더하죠....담배연기가 흔히 군대서 그러죠..3km 간다고..그런데도 때와 장소를 나름 자기 기준으로 구분 한다고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장담 할 수 있나요..그런다고 담배 피시는 분이 훌륭한 분들 일까요..

흡연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가해야할것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분들또한 격한 감정보다는 누구나 공감할수있고 호응할수있는
그런방향으로 글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분하고 화가나면 로 래는사람들의 마음인들 오죽하겠습니까만...
지켜보는 수많은 눈과 남에게 피해를 줄수있다는 생각을 먼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축구를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모두가 한가족이란 말씀입니다....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도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운동선수를 자식으로 둔 부모가 몰라도 넘 모르죠
담배는 간접 살인 행위입니다
제발 나 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