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배정고 34기 동기모임
 
 
 
카페 게시글
번개모임과 후기 생전 처음 바다에서 낚씨라는 것을 해보고,,
강프로(강승현) 추천 0 조회 130 10.09.13 10: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13 10:10

    첫댓글 재미있었다니 내가 눈물이 나도록 고맙다!!!
    그날 내가 숨도 안쉬고 시버린거 생각하면....그렇게라도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 10.09.13 11:49

    ㅎㅎㅎ 잼났따...담에는 엿쟁이낚시말고 다른배타자 ㅎㅎㅎ

  • 10.09.13 12:58

    잡아온 문어 기부 좀 하지 주면 받는데.. 나눠 먹으면 좋은데...

  • 작성자 10.09.13 15:00

    니는 와서 이야기해라,,,동현아,,,ㅋㅋ

  • 10.09.13 15:34

    새벽 영갑이의 문어가 부른다는 모닝콜을 듣고 일어나 아이스박스 한가득의 꿈을 꾸고 출발했었다. 중간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카메라를 꺼내기가 불편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 이유도 있지만.. 나도 승현이처럼 문어한마리 낚아올려야지 하는 미련때문에 낚시줄 잡고있다보니.. 사진찍을 엄두가 안나 사진을 달랑 한장만.. 찍어서 미안하다. 비록 잡아 올리는 손맛은 못봤지만 배타고 비오는날 비맞으면서 낚시줄에 묵직하게 당겨오는 손맛은 오래 기억에 남겠다. 다른이가 잡은 문어 삶아서 바로 초장에 찍어먹는 맛도 대남포차 이상이었던것 같고 나중에 회쳐나온 가을 도다리와 떡전어도 맛있었는데.. 그땐 나도 멀미에 속이 불편했다

  • 10.09.13 15:56

    ㅎㅎ 고생했다...원래 배를 자주안타면 멀미로 고생한다...한마리라도 잡았음 꿈에서 자꾸 보일텐데...낚시꾼의 시작은 원래 그렇게 시작한다...너도 시간날때마다 따라댕기라 잼난다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