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거두리 뜨락입니다.

[청지기ksn]

2012년도 전교인

여름 수련회 프로그램

시간	첫 째 날 27일(금)	둘 째 날 28일(토)
6 am	다같이 교회로 모여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7		하나님과 시작하는 하루 Q.T. 및 성경 읽기
8		든든한 아침 식사
9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눠요~ 말씀 읽고 나누기
	아직 안 오신 분은 손~
10		떠나는 자의 뒷모습을 아름답게 *^^*
	강원대학교 동해수련원으로 출발~	나는 야 바다의 왕자~ 해수욕 및 자유시간
11
12 pm
	게 눈 감추는 점심 식사	기다리던 점심 식사
1
	동해의 인어가 되어 보아요~ 해수욕 및 자유시간	저 바다를 내 품에.. 떠나기 전 마지막 퐁당? 풍덩! 해수욕 및 자유시간
2
3
4		소금은 두고 가야지 ^^
		사람이 향기 나는 그 곳으로~ 교회로 출발~
5
	깨끗함이 달라요~ 샤워 및 휴식
6
7	꿀 맛 같은 저녁 식사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내일 또 만나요~ 집으로 복귀
8
	주님께 감사드려요^^ 감사 예배
9
10	몸과 마음을 반듯하게~ 교정체조 운동법
	꿈속에서 주님을 만나요~ 그리고 저도~^^

거두리 뜨락에서

 전교인 여름 수련회에 모두가십시다요.

▷ 일시 ; 2012년 7월 27일 ~ 7월 28일 (27일 아침 9시 30분 출발 준비)

▷ 장소 ; 양양 동해 수련원

▷ 회비 ; 어른 20,ㅇㅇㅇ원( 어린이, 중고생 무료)

                대학생 및 65세 이상 10,000원

▷ 준비물 ; 성경, 개인용 식기 및 수저, 바닷물 놀이복장, 긴 옷,  세면도구, 썬크림, 수건, 그 밖의 개인 물품 등

                        ☞ 이경준 집사님께 회비와 함께 꼭 신청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행군 훈련 360여명 장병들이 다녀갔어요.

어제 밤 11시 ~ 12시 사이에 여름 유격 훈련의 마지막 과정으로   행군을 하는

360여명의 장병들이 교회 마당에서 잠시 휴식하고 갔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완전 무장으로 행군하는 장병들에게

냉커피와 식혜는  한줄기 소나기였을까요?

냉커피와 식혜를 따라놓기가 무섭게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분 좋은 섬김의 시간이었습니다.

오전부터 교회에 와서 냉커피 타는 것과 설거지와 섬김에 헌신하셨던   김순옥 권사님,

맛있게 냉커피를 타주신 홍달샘 권사님, 차성택전도사님,

밤늦은 시간이지만 기쁨으로 섬겨주셨던 장기영 장로님, 오정태집사님,

윤해숙집사님, 김윤주권사님, 이경준집사님, 장지연집사님, 정수진집사님,

보고만 있어도 이쁜 하은이, 장성은, 채연이, 채희, 또 차예지 자매님

우리 교회 미래의 기둥 같은 씩씩한 성욱이, 김성은이,~

그리고 우리는 열두 광주리(?)를 획득했습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맛있는 찹쌀~떡을~요~!

 송창근 형제님, 조선향선생님 다녀갔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사업을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올인하고 있는

조선향 선생님 부부가 다녀갔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었던 얼굴인데요.

늘 환한 웃음과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 매력적인 조선향 선생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시는 송창근 형제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가정교회의 목자로서

사람들을 키우는 헌신의 기쁨을  삶으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큰 도전과 위로를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번 청도에서의 후한 대접이 늘 가슴깊이 남아있는데요.

우리는 그냥 마음과 사랑과 기도만 드렸습니다. 주님이 갚아주시길....!!

 헌신과 땀이 범벅이 된 최창학 집사님.

요사이 늦은 장마와 무더위 때문에

마당의 잡초들이 하루가 다르게  쑤욱 커졌습니다.

교회 뒷마당의 풀들이 드릅나무와 어우러져 숲속(?)을  이루었는데요.

지난 화요일 교회의 마당을 제일 잘 아시는 최창학 집사님께서

예초기로 온 마당과 교회 주변을 깨끗하게 깎으셨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요즈음,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헌신하시는 집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축복 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여름성경학교에 후원해 주신 고선부 선생님!

믿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고선부 선생님이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기도와 아울러 보내주시는 귀한 헌금은

목마른 우리에게 여름철 얼음냉수 같은 은혜임이 확실합니다.

주일학교 부장선생님이 너무 감사하다고 기뻐하셨는데요.

때마다 행사마다, 은혜와 위로의 손길로 공급해주시는 고선부 선생님!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주님의 축복의 손길이 온 가정에 풍성하게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교회 냉장고를 새로 샀어요.

지난 주 주일예배가 끝난 후

김정자 집사님, 이선덕권사님, 최명옥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께서

교회 냉장고를 깨끗하게 청소하셨습니다.

그런데 냉동실이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냉동실의 음식이 모두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살림 못하는 저이지만, 늘 냉장고를 청소해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부끄러움을 들켜버린 듯한 마음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부지런해져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은혜스럽게도,

새 냉장고가 들어왔습니다. 냉동고도 함께요. 감사감사^^

20여년 사용한 헌 냉장고를 트럭에 실려보내고 새 냉장고를 설치하면서

밥솥을 놓는 위치도 낮췄습니다. 아늑해진 주방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고생하신 김정자집사님, 김순옥권사님,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경 위로회가 열렸어요.

지난 수요일에는

경찰가족 전도를 위한 교경 협의회에서 경찰, 전경, 의경 모두 360여명 되는 식구들에게

위로의 점심을 마련하였습니다.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했는데요.

더운 여름에 영육간에 강건해 지셔서

춘천의 치안을 담당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보호하심 속에서

 춘천의 안전과 평안이  이분들 손에 달려 있음을 기억해 보며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힘을 다해 기도해 주세요.

◈여름 캠프 학교를 위하여 ~ (7월 23일 ~ 24일)

1.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예수님의 은혜가 넘치는 캠프 되게 하소서.

2. 성령님께서 주관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캠프 되게 하소서.

3.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나서

     봉사와 헌신이 생활화되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4. 전도 프로그램 준비가 잘되게 하시며, 만나야 할 사람들을 예비하여

     주셔서, 많은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5. 캠프하기에 좋은 날씨를 주시고,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게 하소서.

6. 캠프를 인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해주소서.

7. 매 끼니마다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게 하시고

     특별히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8.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시며

     서로를 섬기는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9. 캠프를 방해하는 어두움의 세력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시켜 주소서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위하여-

1.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며, 성령님께 민감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는 풍성한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2. 개인의 모든 사정을 주님께 내려놓고 강침 모든 지체들이 한 마음과

     한 사랑으로 꼬옥 참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3. 오고가는 차량 운행과 운전하시는 지체들이 피곤하지 않게 하소서

4. 수련회의 모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시며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나서 믿음이 성장되며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5. 순간순간마다 지체들에게 위로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봉사와 헌신이 풍성하게 열매 맺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6.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는 알맞은 물의 온도와 좋은 날씨를 주시고,

     주님의 보호하심과 비상간섭하심으로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7. 수련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해주소서.

8. 매 끼니마다 최고로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게 하시며,

    특별히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비상 간섭하여 주소서

9. 수련회를 방해하는 어두움의 세력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시켜 주소서.

은혜스럽게 마쳐진 어린이 학생 여름 캠프가 마음 깊숙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상수도 공사를 했구요.

내일 모레는 전교인 수련회 장소인  양양에 갑니다.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