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1일(월)부터 심한 열감기와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나흘째 되던 15일(금) 밤, 갑자기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임신 9개월처럼 복수가 차올라 17일(주일) 저녁, 종합병원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피검사와 엑스레이, CT 촬영을 마친 결과, "CT상으로는 난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가 보라고 하였습니다.
18일(월) 오전, 산부인과로 가니 의사는 "난소암인데 크기가 크고 모양이 너무 불규칙해서 악성이며, 상황이 너무 안 좋으니 대학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학병원으로 이동하여 그 분야에서 유능하다는 특진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복수를 먼저 빼고 난 뒤, 교수님은 이전 병원에서 가져온 진료기록과 CT를 확인하고는 "난소암일 가능성이 거의 90 %이지만 워낙 전이가 빠른 곳이니 PET-CT를 찍어서 어디까지 전이됐는지 검사해야 한다."고 하셨지요.
20일(수), 다시 병원을 방문해 PET-CT를 촬영하니 "난소암 말기 99 %이니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수술을 하더라도 8시간 이상 걸리는 대수술이 될 것이며 생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했지요.
그제야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는 것 외에는 살 길이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22일(금), 산상 기도 중에 계신 당회장님께 회개편지와 함께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서신으로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그 사이 이수진 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으니 복수는 더 이상 차지 않았지요.
24일(주일) 저녁, 당회장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나니 안심이 되고 '하나님 역사만 기다리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다음날인 25일(월)에는 6일 전 예약했던 국립암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이전 병원에서 가져온 CT 사진을 보고 내진하시더니 "암이 대장에서 시작해 난소로 갔을 가능성도 있기에 조직검사까지 다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암이 많이 퍼져있고 모양도 좋지 않아 항암을 바로 시작해야 할 수 있지만 일단 검사를 더 자세히 해보자."고 하셔서 저는 그날로 입원하였지요. 피검사, 엑스레이, 복부CT, 유방?복부 조직 검사 등 며칠간 머리에서 발끝까지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침내 28일(목) 오전, 1차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만성염증' 소견으로 나온 것입니다.
제가 너무 놀라 묻자 교수님은 "암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며, "결핵균이 장으로 침투해서 장에서 염증을 일으킨 것 같으니 호흡기내과와 연결해서 염증 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순식간에 상황은 바뀌어서 그날 오후, 호흡기내과에서는 "암은 아니라고 하시죠? 호흡기 쪽으로 검사할께요."라고 했고, 유방 쪽 검사 담당 선생님은 제 진료 기록을 쭉 훑어보시고는 "암은 아니라고 되어 있네요."라고 말씀하셨지요.
다음날인 29일(금), 저는 더 이상 병원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 퇴원하였습니다. 그 뒤 10월 23일 2차 조직검사 결과, 암이 아님을 확진받았지요. 할렐루야!
영육 간에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전, 매주 일요일이면 경마장에 가거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아내와 딸이 너무나 한심해 보여 매일 핍박하며 가족과는 대화도 하려 하지 않았지요.
그러던 중 2010년부터 손이 떨리기 시작했는데 의사는 '파킨슨병'이라며 몸이 점점 굳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악화되더니 얼굴 근육이 굳고 왼쪽 다리는 바닥에 끌려 제대로 걷기 힘들었습니다. 혼자서는 넥타이 하나 매는 것도 어려웠고, 몸뿐 아니라 마음도 불안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였지요.
2014년 12월, 아내와 딸이 만민중앙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더니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며 밝은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내심 가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던 터라 2016년 5월, 아내와 딸이 간청하기에 저는 가족과 함께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교회에 가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악수를 하는 순간, 마치 당회장님께서 '내가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듯한 감동과 함께 거짓이 없고 진실한 교회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주에 등록하고 매주 주일을 지키면서 당회장님 기도를 통해 수많은 성도가 온갖 병을 치료받은 간증들을 들으니 저도 치료받고 싶어졌습니다.
만민기도원 환자집회에 참석하면서 이복님 원장님이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해 주실 때면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고 성령의 불이 임했으며,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이 사모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하여 낮에는 기도원 집회, 밤에는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매일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세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행복은 더해졌으며 몸도 부드러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니 떨리던 몸도 이제는 안정을 되찾아 떨리지 않았지요. 어느새 굳었던 얼굴 근육도 펴지고 두 다리로 걸으며 팔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넥타이 매는 것도, 면도도 스스로 하고 말이지요.
2017년 8월,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뒤로는 약간 다리가 떨리던 증세도 완전히 사라지고 두 다리가 너무 가벼워서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사랑하는 당회장님을 만나 8년 된 파킨슨병을 치료받고 가족과 함께 만민의 양 떼가 되어 최고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저는 열 살 때 오른쪽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만성중이염을 앓았습니다.
50여 년 동안 고름이 흘러나와 항상 솜으로 닦아내야 했고 고막이 녹아 없어져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12년, 창원만민교회에 다니면서 귀에서 나오던 고름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던 2017년 5월에 왼쪽 귀가 갑자기 먹먹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돌발성 난청이라 했고 의사는 완치가 어렵다면서 제게 보청기를 권했습니다.
왼쪽 귀 하나로 평생을 살았는데 이마저 잘 들리지 않으니 굉장히 난감했지요.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신앙의 기초 말씀인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를 반복해 들었습니다.
하루는 밤에 자기 전에 설교를 듣고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그날 꿈속에 당회장님께서 아주 온유한 미소를 띠고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하면 될 텐데…" 하시면서 간절히 기도해 주셨지요.
저는 꿈에서 기도받은 후 비몽사몽간에 귓속의 신경과 세포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예전과는 달리 기분이 아주 상쾌했지요. 욕실에 들어가 수도꼭지를 틀었는데, '쏴아~' 하고 물소리가 들렸습니다. 제 발자국 소리, 전자레인지 돌아가는 소리도 들렸지요. 참으로 신기하고도 놀랍게 왼쪽 귀뿐 아니라 청력을 아예 상실했던 오른쪽 귀에도 미세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 왼쪽 귀의 청력이 살아났고, 정상인보다 더 양호한 상태라며 의사도 깜짝 놀랐지요. 더욱이 8월, '만민 하계수련회' 은사집회 때에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 왼쪽 귀에 약간 남아 있던 '웅' 하는 소리까지 완전히 사라졌을 뿐 아니라 오른쪽 귀도 이전보다 더 잘 들립니다. 할렐루야!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저의 귀를 치료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학창시절, 두 눈 때문에 남모를 아픔을 겪었습니다. 백내장으로 인해 고등학교 때 왼쪽 눈 수술을 받았는데 그 후에 오른쪽 눈마저 이상 증세가 있어 고통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눈이 아주 민감해져서 미동의 바람이라도 느껴질 때면 통증이 뒤따랐고 시력도 점점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3개월 동안 학교에도 못 갔지요. 왼쪽 눈의 시력마저 떨어져 안경을 착용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안구종양으로 수술을 받지 않으면 실명될 수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2013년 1월 초, 우연히 '만민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촌이 다니던 교회의 신문이었는데 글 읽기를 좋아했던 저는 신문을 꼼꼼히 읽었지요. 당시 눈에 질병을 앓고 있던 터라 저는 무엇보다 치료받은 간증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하나님께 치료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사촌을 따라 교회에 발을 디딘 것이 인연이 되어 저는 1월 6일,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양 떼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모함으로 기도하며 그동안 행했던 잘못된 행실들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마음 다해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1월 20일, 손수건 집회 시 정명호 담임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을 때 오른쪽 눈에서 왼쪽 눈으로 아픈 기운이 빠져나가면서 몸이 뒤로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안경을 벗자 모든 사람과 사물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통스럽던 눈의 모든 증세가 싹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이처럼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저는 그 은혜에 너무 감사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2015년 9월에는 공무원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정부 기관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본 후 정명호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정부기관의 제약 개발 연구원으로서 6개월간 계약직으로 근무할 수 있었지요. 그 뒤에는 정직원이 되기 위해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에 참석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공무원을 축소한다고 하여 현실은 더 어렵게 돌아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제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마침내 2017년 3월, 정식으로 공무원이 된 저는 급여가 인상되는 축복도 받았습니다.
이 세상 누구도 저를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목자의 공간 안에서 축복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만민선교원에 다닐 때부터 저는 늘 또래 친구들보다 20 cm 정도는 더 작았습니다. 초등학생 때도, 중학생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체구도 매우 아담하여 친구들이 저를 귀엽다며 안아 보기도 하고 들어 보기도 할 때면 때론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지만,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어머니(김영문 집사)는 '널 작게 낳아서 미안하구나.' 하시며 저를 병원에 여러 번 데리고 가셨는데, 의사 선생님은 "왜소증이며 성장판이 닫혀서 키가 안 클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중학교 졸업 당시 제 체중은 28 kg, 키는 128 cm였습니다. 보통 160 cm 정도 되는 친구들 사이에 서면 저는 막냇동생처럼 보였습니다.
2014년 2월경, 어머니는 저를 다시 병원으로 데려가셨고 5일간 입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마찬가지로 의사 선생님은 성장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아서 더 이상 클 수 없다고 하셨지요. 저는 '어른이 되어도 지금의 이 키로 평생 살아가야 한다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막막해졌습니다.
저를 위해 안타깝게 기도하시던 어머니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함께 기도받으러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저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수많은 성도가 치료되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는 것은 알았지만 이미 성장판이 닫혀 버린 제가 자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2015년 1월 1일,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어머니와 함께 당회장님께 직접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어머니는 제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이 자신의 잘못인 양 눈물로 기도하시며 전도와 충성으로 응답받기 위해 하나님께 매달리셨습니다.
그런데 2월경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끔 제 키를 재 주시는데 3 cm가 자라 131 cm가 된 것입니다. 그 뒤 어머니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는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때를 좇아 당회장님께 나아가 저를 위해 기도를 받아 주셨습니다.
2016년 12월, 제 키는 140 cm가 되었고 2017년 5월에는 151 cm로 커졌습니다. 그런데 7월경, 제 실수로 손목이 다쳐 정형외과에 가게 됐는데 거기서 놀라운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엑스레이를 본 의사 선생님이 저에게 몇 살이냐고 물으시더니 이제야 성장판이 열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당회장님의 기도로 왜소증이 치료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2018년 1월, 현재 제 키는 160 cm가 되었습니다. 제 키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병원에서는 성장판이 닫혀 더 이상 자랄 수 없다던 키가 성장판이 열려 총 32 cm나 자란 것이지요. 목자의 권능은 정말 크고도 놀랍습니다!
이 일은 제게 믿음의 큰 체험이 되었고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제 키는 앞으로도 더 자랄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 인류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는 "너희는 표적과 기사(奇事)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요 4:48) 하신 말씀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 보여 주어야만 한다.
이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님의 말씀대로 표적과 기사,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 말씀을 확증해 성경이 참임과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하셨다.
오늘날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여 참 생명을 얻는 놀라운 축복을 받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기에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며, 그 역사는 크고 놀라워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손수건 집회가 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재록 목사의 권능이 커지는 만큼 그 치료의 속도가 빨라지고 역사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76억의 영혼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기까지, 2018년 새해에도 우리 교회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창대히 이루기 위한 믿음의 행군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희귀병에 걸려 하반신이 마비됐던 제가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저희 가정이 크리스천이 되어 기쁨으로 충만해진 지금의 이 놀라운 변화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서 시작되었지요.
2017년 9월, 제게 두통과 고열이 생겨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희귀병 '길랭?바레증후군'(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절연물질이 벗겨져 발생하는 급성 마비성 신경질환)으로 특별한 치료법이나 처방 없이 비타민만 투여한다고 했습니다. 급기야 온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했고 얼굴과 식도도 마비되어 코에 관을 넣어 음식물을 섭취해야 했지요.
한 달간 입원해 있으면서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하반신은 마비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심신이 힘겹고 절망적이었습니다. 결국 병원 측에서는 지금으로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으니 퇴원하라고 하여 10월 26일, 병원 근처 할머니 댁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틀 뒤, 할머니 댁에 어떤 사람들이 찾아와 "하나님의 권능으로는 능히 치료받을 수 있어요. 저희 교회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무수히 나타나고 있답니다."라고 전해 주었습니다.
이희선 목사님을 강사로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열릴 예정인데 수많은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라고도 했지요. 이 말을 들은 저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까비떼만민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12월 3일, 손수건 집회 시 이희선 목사님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셨는데, 이때 성령의 불이 임해 제 온몸에서 순식간에 땀이 흐르더니 다리에 힘이 주어졌습니다.
저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부축을 받고 걸음을 뗄 수 있었지요. 이것도 놀라운데 집에 돌아와서는 보조기를 의지해 걸었고, 이틀 후에는 저 혼자서도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더욱이 평생 하반신 불수로 지내야 했던 제가 기도받은 뒤 정상이 되자 온 가족이 개종하여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처럼 저를 치료해 주시고 온 가족을 참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힌두교인, 불교인도 "기독교로 개종했어요!"
힌두교인이었던 인도의 타라 싱(28세) 성도는 혈액암을 앓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없고 통증과 더불어 심한 가려움증으로 늘 고통 중에 살았다.
그런데 인도 델리만민교회에 전도되어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는데 의사로부터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참 신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저는 크리스천으로 새롭게 태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치료해 주시고 새롭게 변화시켜 주신 주님을 전하고 있습니다."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불교인이었던 태국 쿤낭 짜이깨우(38세) 성도는 치앙라이만민교회에서 손수건 집회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참석했는데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그녀는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간증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지금껏 제가 믿던 신은 아무리 정성껏 섬겨도 어떠한 체험 하나 하지 못했는데,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더라고요.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가 있으니 당연히 기독교로 개종했지요."라고 고백한다.
지진, 허리케인, 가뭄, 홍수 등 천재지변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7.1의 강진으로 3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멕시코 지진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돕던 한 사람은 "마치 소돔과 고모라 같네요. 신이 우리에게 화가 났나 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 명만 있어도 심판을 거두고자 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다. 사랑을 주고받기 위해 첫 사람 아담을 정성스레 지으셨고, 악인의 멸망도 기뻐 아니하셔서 회개하고 돌이킬 때까지 오래참고 기다려주시며, 오늘날에도 천기를 움직이셔서 인생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권능을 펼쳐 보이고 계신다.
지난 9월 초, 세계 강대국 미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허리케인 '어마'를 통해서도 우리는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말, 미국 텍사스 주와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한 '하비'는 '어마'보다 낮은 등급의 허리케인이지만 60명이 넘는 사망자에 180조가 넘는 피해액을 기록했기에 '어마'에 대한 미국정부와 국민들의 공포심은 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요청하는 이메일이 쇄도하였다. 미국에 있는 선교사들과 성도들,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영적외교단체 회장)와 마크 바잘레프 목사(월드성결센터),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 겐나지 자발리 목사(뉴욕 내 러시아계 최대 교회 담임)와 러시아계 여러 목회자가 보낸 것으로, 허리케인 '어마'로부터 보호받도록 이 목사의 기도를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이재록 목사는 현지시각 9월 8일 오전 6시 45분에 기도해 주었다. 그 뒤 '4등급으로 플로리다에 상륙한 후 4등급을 유지한 채 동부해안을 타고 북상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표1)과는 달리, 내륙으로 진로를 변경한 후 3등급으로 떨어지고 상륙 직후 2등급, 1등급, 열대성 폭풍으로 바뀌어 현지시각 9월 12일 소멸되기에 이르렀다(표2).
더욱이 플로리다 동쪽은 인구가 밀집한 도시들이 모여 있고 서쪽은 국립공원과 습지들이 있어 인구 밀도가 적은 지역인데, '어마'가 진로를 서쪽으로 변경함으로 인해 피해가 적을 수 있었다. 이 목사가 기도해 준 대로 미국이 큰 재앙에서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이 목사의 기도로 하나님께 보호받는 큰 은혜를 체험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감사 서신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관련 기사 4면).
허리케인의 공포에서 보호하신 권능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9월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노스포트 월드성결센터 마크 바잘레프 목사
허리케인 '어마'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가 없었다면 어찌됐을지 정말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해서 도시는 텅 비었고 상점과 주유소들도 문을 닫았으며, 심지어 월마트와 맥도날드까지 전부 문을 닫았습니다.
9월 10일 주일 아침까지만 해도 일기예보 상 허리케인이 저희 노스포트를 관통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록 박사님께서 기도해 주셨기에 그 기도로 주님께서 저희를 지켜주실 것을 믿어 피난을 가지 않고 월드성결센터를 지켰습니다.
많은 사람이 피신해야 한다고 했지만 저희는 어떤 의심 없이 기도의 능력을 믿었고,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을 확신했습니다. 갑자기 정전되고 인터넷도 끊겼으며 오직 전화만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기적이 일어나 플로리다 네이플스를 지나던 '어마'가 갑자기 경로를 틀어 이동하면서 세력이 급속히 약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만일 허리케인 '어마'의 세력이 약화되지 않고 계속 북상해 왔다면 저희 성결센터에도 많은 피해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는 사실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플로리다에 사는 성도들과 가족까지도 무사합니다"
9월 12일 미국 뉴욕 뉴욕인터내셔널만민교회 심제임스 목사
9월 4일(월) 아침, 플로리다에 친척을 둔 저희 교회 도나번 집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지난 8월 말 텍사스 휴스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보다 엄청 큰 허리케인 '어마'가 플로리다로 온다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리면 어떻겠냐고 했습니다. 9월 6일, 저는 플로리다에 사는 성도들도 있기에 당회장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당시 TV에서는 '어마'가 250마일로 5등급 허리케인이 되어 카리브해에 있는 여러 섬을 휩쓸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였고, 급기야 플로리다 주정부는 대피를 명하여 650만 명이 이동하였지요. 모든 쇼핑센터의 상품이 품절되고 자동차 피난 행렬이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뒤, '어마'는 플로리다 동쪽으로 올라올 것이라 했던 예상을 깨고 중앙으로 올라올 것 같다고 하더니 이제는 서쪽으로 온다고 했습니다. 쿠바를 지난 '어마'는 갑자기 기세가 꺾여 플로리다에 상륙하여 2등급, 1등급, 이후 일반 폭풍의 형태로 약화되더니 플로리다를 지나갔습니다. 피해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가벼웠습니다.
플로리다 서쪽 노스포트에 살고 있는 저희 교회 발렌티나 골로비나 성도는 집 주변에 있는 나무 한 그루도 손상을 입지 않았다며 "허리케인 어마가 시내 전체를 지나갔는데도 완전히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입니다."라고 기뻐했습니다.
"당회장님의 기도가 여러 도시와 교회들을 살리셨습니다"
9월 13일 미국 뉴욕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
9월 4일(월) 이른 아침부터 "엄청나게 큰, 역대 최고의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에 접근해 오고 있는데 곧 있으면 뉴욕에도 오게 될 것입니다!"라는 목회자들의 연락을 받았지요. 최고등급의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목회자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9월 6일, 저는 뉴욕에 있는 러시아어권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당회장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그 뒤 저와 제 아내 올레샤는 목자의 권능 앞에 그 어떠한 허리케인도 당할 수 없다는 것을 강하게 믿었기에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일기예보는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에 일요일 아침쯤 도달할 것이라고 했는데 그 전 주 화요일 저녁과 수요일 아침부터 사람들은 비상식량을 마련하기에 바빴고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한 줄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달아나기 바빴지요. 그러나 '어마'는 카리브해를 지나면서 플로리다 반도의 서쪽으로 진로를 틀어 엄청난 피해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텍사스나 플로리다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회자들이 많이 있지만 당회장님과 같이 여러 도시와 교회들을 살리는 역사를 베푼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당회장님께 기도를 부탁드린 뒤, 엄청난 재앙에서 피할 수 있었습니다"
9월 1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루이스, 제시카, 제니시스 에스텔라 가족
지난 주 수요일(9월 6일), 허리케인 '어마'는 저희가 거주하는 플로리다 주 동남쪽에 위치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하알리아 지역을 포함한 북동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카리브해를 지나면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기며 최대 초속 105마일(160 km)의 바람과 비를 동반한 채 플로리다 주의 중앙과 동쪽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고 있었지요. 저희가 거주하는 마이애미의 북동쪽은 플로리다 주에서도 많은 인구가 모여 있는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일기 예보대로라면 엄청난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기상 속보를 듣고 저희 부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그 뒤 허리케인의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서 동쪽 경계선 대신 방향을 틀어 서쪽 경계선을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기상 속보를 듣게 되어 저희는 대피하지 않고 집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토요일(9월 9일) 밤 일기예보에서 저희가 거주하는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허리케인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7년간의 병고 끝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단번에 치료받은 뒤, 주의 종으로 부름받았다. 이후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통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베풀며 만민중앙교회를 세워 초대형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미국,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케냐, 독일 등에서 수십 만, 수백 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연합대성회를 인도하는 세계적인 부흥강사가 되었다.
에이즈 등 각종 불치병, 난치병이 치료되고 시력이 회복되는 것은 물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며 귀머거리가 듣고 잉태하지 못하던 여인이 잉태하는가 하면, 가뭄 중 단비가 내리고 폭우가 멈추는 등 그의 기도를 통해 나타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알려지면서 전 세계 재앙의 현장에서 기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초에는 미국을 공포로 떨게 했던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국에 있는 목회자들이 이재록 목사에게 권능의 기도를 요청해 왔다. 그 결과 허리케인 '어마'는 진로가 바뀌고 약화, 소멸되어 미국은 큰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2016년 10월 초에는 미국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이 목사가 기도해 허리케인 '매튜'가 하루 만에 세력이 약화되고, 2015년 '호아킨', 2011년 '아이린', 2008년 '구스타브' 등 허리케인의 피해도 막을 수 있었다.
이 허리케인 '어마'에 관한 하나님의 역사가 워싱턴 포스트 10월 6일자에 '허리케인 어마, 대한민국의 목회자 이재록 박사의 기도로 소멸되었다'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세계적인 유력 신문,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지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발행하는 최고 유력지 중 하나로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일간지로 꼽힌다.
이에 따르면 9월 초 대서양에서 발생한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큰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권능의 목회자'로 알려진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박사에게 기도를 요청하여 기도받은 직후 세력이 약해지면서 소멸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의 영적외교단체 설립자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의 증언과 함께 "지난 2014년 콩고민주공화국에 에볼라가 창궐했을 때, 이재록 박사님에게 기도를 요청해 감염자 및 사망자 발생이 중단된 적이 있다."는 콩고민주공화국 기독당 대표 세바스찬 임페토 팡고 의원의 멘트도 덧붙여 실렸다.
한편, 이와 관련된 기사가 미국의 기독통신사인 ANS(어시스트뉴스서비스, www.assistnews.net), 캐나다 소재 유력 기독언론사인 크리스천텔레그래프(www.christiantelegraph.com), KNS뉴스통신(www.kns.tv)과 크리스챤신문 등 국내외 언론에도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