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에 올랐다. 그리고 세로사진 5컷을 이었다.
촬영 방법은 먼저사진이 다음사진과 일정(30%정도) 부분 겹치게 한다.
그런데 사진 촬영부터 잘못되어 이은 사진이 층이 졌다.
그래도 사진이름을 마지막 사진과 연결되게 붙이고, jpg 파일로 저장을 한다.
다시 photoshop으로 불러서 선택/모두를 하면 화면 가장자리에 실선이 생긴다.
편집/ 자유변형을 선택하고,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좌상 꼭지 점을 위로 당기고, 우하 꼭지점을 아래로 당기어 아래 사진처럼 만들었다.
위 사진을 저장했다가 다시 불러온 것이다.
그리고 왼쪽 자르기도구를 선택하고, 필요 부분(21:10)만 선택하여 자르기를 선택한다.
위의 파일과 연관되는 파일명으로 저장했다가 다시 불러, 왼쪽 위의 올가미도구를 선택하여, Alt+마우스 클릭으로 하얀 부분을 선택(점선이 나타남)하고, Shift+F5/Enter를 눌러 주변과 어울리게 바꾼다.
올가미 도구의 사용 방법이 익숙하면 활용 방법이 다양하다.
먼저 전선 지우기를 보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지우려 하지 말고, 선택하기 쉬운 직사각형을 기본으로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차례 실행할 각오로 실시하면 가능하다.
실제 사진의 케이블 탑도 조그맣고 어색한 부분을 수십 차례 실시하여 주변과 어울리게 지웠다.
그래서 바다와 섬(Lokrum), 구항을 포함한 두브로브닉 성곽, 로브리예나치(Lovrijenac)요새 등을 하나의 화면에 담았다.(회원전출품작)
일주를 위해 성곽에 오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첫 장면을 촬영했다.
도미니크 수도원과 종탑과 지붕이다. 성의 북쪽 플로체성문 옆에 있었다.(회원전출품작)
첫댓글 건물의 지붕이 같은 색에 같은 모양이네요.
포토샵에서 자유변형기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종탑과 지붕의 선과 색도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