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2매)) 당첨자 인터뷰
한 번에 큰돈이 들어오지 않지만 노후가 든든합니다.
▶ 복권판매점 :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차동로 1793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일주일에 한 번씩 소액으로 로또복권 5게임, 연금복권 1세트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커피 한 잔이 생각나서 편의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계산대에 복권이 보이길래 커피를 구매하면서 로또복권과 연금복권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토요일 출근길에 연금복권 구매한 기억이 나서 당첨 확인을 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모든 번호가 일치한 것이 믿어지지 않아 확인만 몇 번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1, 2등에 당첨된 것을 인지하고 바로 배우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한 번에 큰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어서 실감이 나진 않지만, 노후가 든든한 기분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도와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최근엔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로또복권, 연금복권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노후자금으로 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