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봐도 가슴이 뛰는 일이었다. 기적이라는것이 이렇게 우리 삶속에서 일어나고있으니....
열연, 열창하는 켈진과 죠세프
춤추며 색소폰부는 지고와 리차드
깊은 맛을 내주는 트럼펫 17살 매튜와 밴드의 스타 레베카
테너 색소폰에 리차드와 앨토색소폰에 지고 그리고 트럼펫에 매튜
21살의 빈센트는 고등학교 졸업반인데 반에서도 1등을 한다. 머리도 좋고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다
베이스,기타에 마다도 음악적 재능과 열정이 뛰어난다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는 학생들
완전 몰입해있는 죠세프는 밴드리더 답다.
무대에서 청중을 사로잡는 완전 엔터테이너 지고는 춤도 노래도 잘한다.
키보드 연주자 아벨이다. 못하는 악기가 없는 재주꾼이다.
엄마도 함께 추자, 기쁨을 못이기고 나도 춤판에 뒤어들었다.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장미꽃으로 프로포즈를 하는 남성들, 사랑받는 레베카가 기분이 좋아졌다.
이제 청중들까지 무대로 나와춤을 추기시작했다.
무대에서는 역시 레베카의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수녀님도 승아도 모두나와서 함께 춤을 추니 청중들이 환호했다.
앨라가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니 얼마나 감격이었을 까? 나의 예쁜 딸들이다.
색소폰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필립도 무척 기뻐했다
함께 연주하는 림바니의 모습, 이슨간을 인을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모두에게 영원한 추억을 남겨준 한국 여행이었다.
첫댓글 보기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공연을 못가서 넘넘 아쉬웠어요.
또 볼 기회가 주어지겠죠? 홧팅~~~
나무님, 공연을 못보셨다니, 오 아쉽네요. 글쎄요, 언제 이 아이들이 또 한국에서 공연을 할 수있을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리 쉽지는 않은 일이에요. 공연 DVD를 카페에 올릴 수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사진들만 다시 봐도 그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ㅜㅠ 아이들 연주 다시 보고 싶어요...! 선생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들과 선생님이 다같이 춤추는 모습 꼭 다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