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06:30
Smile Morning Scene

AM 06:30
이름 모를 새들이 낮게 다가와 새벽잠을 깨웁니다.
텐트 입구 자크를 열고 비박지의 아침을 한참동안 바라보았습니다.
밤새껏 쉬지 않고 비춰 주었을 렌턴이 보이고,
코 끝에 맴도는 풀냄새 나무냄새가 향기롭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먼길 달려와 처음 인사하고
기분좋은 트래킹을 했던 기억과....
오랬만에 만난서 더욱 반가웠던 캠핑 메이트와의 즐거웠던 이야기들이 떠 오릅니다.
어제 처음 만난 부지런한 캠핑메이트는 새벽 단 잠자는 사람들의 잠을 깨울까봐...
아주 조용히 아침준비를 합니다..
My Backcountry Camping STORY
(늘푸른님, 고릴라님, 투맨님, 꾸러기님, 운해님, 무릉도원님, 해찬이네)










































Photograph Text by 해찬이네
뭔가 재미난 예기 나누신것 같은데....궁금해 지네요.ㅎㅎ
오홋
자적님 ,,이번 주말에 2편이 계속됩니다요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그저 소리낼까봐 조심조심 사진들 감상합니다. 저도 정말 가고싶었는데, 선약이 있어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네요.
위에 비박지는 사계절이 다 좋은것 같아요.. 비가 온다고 해서 조금 일찍 철수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조만간에 또 가볼려고요.. 베르디님 그때 같이 해주세요^^
처음산행 리드해주시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해찬이네님...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님들 좋은 나날되시고 또 산정에서 뵙길바랍니다. 특히나 멋진사진 올리시느라 애많이쓰신 지기(해찬이네님)님 감사!! 감사!! 감사!!^^&
고릴라님 덕분에 기름값도 아낄수 있었고.. 오고 가는 길이 재미있었습니다. 인천이시여서 더욱 반가웠고요.. 너무 대접만 받은것 같아요.. 다음 만남때는 저도 조금 신경 쓰겠습니다..^^
고릴라님 넘 반가웠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부러버라~~
가족들과 여행 캠핑도 좋지만.. 취미가 같은 분들끼리의 여행도 좋은것 같아요^^
선수 물갈이 다 하셨네요. 여기도 가보고 싶네요. 통나무 의자도 좋네요.
통나무 의자도 좋았고 넓직한 돌 테이블도 편하더군요^^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들입니다.. 얼릉 공지올라오면 가야죠..^^
어린이날과 황금연휴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어려우셨던 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정말 멋진 곳인것 같네요....왠지 차분하고 여유가 있어 보여요......
감합니다.
위에 비박지 가는 계곡길은 단풍이 많습니다. 가을에 가면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요. 한여름에 싸이트 만들어 놓고 계곡에서 알탕하면 정멀 좋을것 같아요^^
즐거우셨겠네요.. 전 모처럼 가족들과 축령산캠핑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메모리를 빼먹고가서 ㅠㅠ 꾸러기님도 오랜만이네요..
이런이런... 어쩌다.. 다음에는 장비를 빼 놓고 가셔도 메모리 카드는 꼭 챙겨주세요.. 그래야지 후기 올릴수 있잖아요 ^^ -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트래커님~ 가족들과도 가시는구나ㅋㅋㅋ 중도 이후 오랜만에여..비수구미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데이 ^^
매일 눈과 마음으로 같이합니다. 멋있어요...부럽기도 하고요..~*^ ^*
눈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깊은 산속 길을 걷고 걸어 그립고 그리운 내 어린시절 놀던 그 곳에 웅크리고 앉아 추억에 잠겨버립니다,,이 후기를 보니 딱 그런느낌입니다,음악 고맙습니다,
수니 노래하고 참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