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토요일
날씨 : 대체로 조금 흐리고 조망은 약 70%에 오후에는 더위가
어디로 : 영월및 정선의 백운산및 동강 래프팅
누구와 : 시화 안산 토요 산악회 44명과
산행 코스 : 점재나루 - 전망대 - 백운산 - 칠족령 - 문희마을 - ( 일부는 전망대 거북마을 강가 - 빽 - 문희마을) - 어라이연
지난달도 조기 출발을
이번달도 조기 출발을
번번히 새벽에 산행을 출발하여 미안한 마음이다
산행하고 래프팅 하려면 시간이 촉박하여 조기출발을
점재나루까지는 아주 진행이 순조롭고
문희 마을 까지도 선두조는 순조롭다
후미조 아니 선두그릅이 잠시 1시간 알바로 시간이 촉박하다
어렵게 어렵게 문희 마을에 도착하여 래프팅 장소로 출발한다
아니 이것이 무엇이야 문희 마을에서 어라이연 까지 1시간 20분이 걸린다
내가 전화로 예약한것이 잘못이다 잘못이야
전화로 예약한 동강 래프팅 박병호인지 무시기인지는 보이지도 않는다
전화로만 통화하고 얼굴은 보지도 못했다
요즘이 래프팅 시즌이라 엉청 바빠서 그렇겠지 생각하면서도 괘심하다
그래도 우리는 시간에 쫏기면서도 래프팅에 몸을 맞긴다
처음 해보는 래프팅에 그런대로 재미가 있다
생각보다 물살이 느려서 스릴은 별로다
텔레비젼으로 보면 굉장히 스릴이 있어 보였다
예상 시간보다 3시간 늦은 시간에 모든 일정을 끝내고
저녁을 삼겹살 파티로 푸짐하게 먹고 마시고
7월 여름철 보신 산행을 마무리 한다
내가 조금만 더 알아보고 진행을 했으면
좀더 일찍 편하게 끝낼수 있는것을 나의 작은 실수로 시간이
나는 문희마을에서 래프팅을 하려고 했던것을
래프팅 운영진들이 자기들 편한 곳으로 래프팅을 하는 바람에
자우지간 백운산및 래프팅을 무사히 마치고
8월 정기산행 구병산에서 멋진 산행으로
다시 만날길 기다리면서
여름 휴가 멋지게 보내고 8월 무더위 잘 견디길 바라면서
자 송포구 이돈으로 대장님 거피한잔 뽑아 드려라
대장님 스카이 얼굴은 찍으면 초상권에 걸려요
우리는 다정한 친구들
시원한 동강이 흐르고
자 자 산행 준비하고 고고 고
나란히 나란히
우리 총무님은 배가 먼저 앞으로
오석이 오빠 오늘 나좀 잘 부탁해 오늘 우리 신랑이 없어
쥐방울은 산행이 걱정에 심각한 표정으로
신나라 관광은 문희 마을로 이동
아이고 힘들어 죽겠네
저 절벽 옆으로 백운산 등산로가
전망대에서
유유히 흐르는 동강
개구쟁이 밤안개 대장님
달팽이 무지하게 크다 커
산 거머리도 왜이리 큰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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