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예찬
9학년 오요한
마이클 조던! 이 이름을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지 않는가! 그는 1980년 중반부터 1990년 말까지 엄청난 업적을 남기고 은퇴한 선수이다. 사람들은 마이클 조던을 보고 괴물이라 칭한다. 그는 괴물이다. 이것은 가히 사실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그가 21세기에도 괴물이라 불리는지 알아보자.
마이클 조던! 그는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1라운드 3순위로 시카고에 입단 한 것에 이어 6번의 NBA 챔피언 쉽, 6번의 NBA 파이널 MVP, 5번의 NBA시즌 MVP, 9번의 All-NBA First Team 선정, 10번의 득점왕, 11번의 올스타 선정, 3번의 올스타 MVP, 두번의 올스타 슬램덩크 왕, 28번의 트리플 더블 기록, 1985년 신인상 수상, 1984, 1992년 드림팀으로 올림픽 참가 금메달 획득, NBA 역사상 득점 부분 4위, 1997년 올스타 게임에서 트리플 더블 기록, 그리고 99/1/13 #23 영구 결번식. 그의 어마어마한 기록을 다 외라면 아마도 하룻밤을 지새울 것이다. 마이클 조던! 그는 다크 초콜릿처럼 새까만 피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의 플레이 초콜릿처럼 달콤하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
그에게는 두 명의 훌륭한 동료들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센터인 데니스 로드맨과 스카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은 7년 동안 리바운드의 제왕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는 자신의 기록을 위해 리바운드를 게속 함으로써 마이클 조던에게 패스를 주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조던은 슛을 계속 쏠 수 있었고, 그것 때문에 데니스 로드맨은 리바운드를 계속 기록할 수 있었다. 또한 스카티 피펜은 스몰 포워드로서 수비의 황제라 불렸다. 그는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후반까지 멋진 수비력을 자랑한 선수 중 하나였다. 마이클 조던을 도와주는 이 두명의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마이클 조던의 업적이 생긴 것이다. 조던이 자신의 삶에 낙담한 사람들을 위해 이런 말을 건넸다. '나는 선수생활 동안 9000번도 넘는 미스샷을 범했다. 나는 거의 300여 게임에서 패배했으며 26번이나 결승골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난 실패와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했기 때문에 난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이다. 그는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삼각편대, 즉 마이클 조던을 비롯한 스카티 피펜, 그리고 데니스 로드맨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완벽했던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성공을 찾는다. 그는 자기의 아버지인 제임스 조던이 죽자 그 충격으로 농구를 포기하고 야구의 길로 들어선다. 그러나 야구에서도 재기를 성공하지 못한 조던은 다시 농구 ‘45번’으로 돌아오고, 팬들은 그를 다시 맞아준다. 왜 팬들은 그를 다시 맞아준 것일까? 마이클 조던이 바로 그의 영웅이었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의 팬 중 한 명이다. 그는 지금도 자기만의 브랜드인 ‘에어조던’ 을 만들어서 주가상승을 하고 있다. 나는 그가 좋다. 자기만의 목표로 계속 도전하는, 마이클 조던이 너무나도 좋다.
조단.doc
첫댓글 ㅋㅋ 리세기 처럼 보여
게이다;;
ㅉㅉ
왜 시비야
누가 썼을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