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4구간(배티재-덕목재) 산행기록
*일 자: 2014년 10월 31일(금)
*산행경로: 배티재-대둔산-서각봉-깔딱재-무수재-월성봉-바랑산-곰치재-덕목재
*산행거리: 총15.00km(GPS 거리 : 22.00km)
*산행시간: 총 8시간 46분(중식,휴식시간 포함)
*현지기상: 비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배티재/대둔산휴게소
-대둔산휴게소 맞은편 도로 우측에 대둔산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있음.
-배티재에서 30분쯤 오르막을 올라서면 능선길에 오대산갈림길 이정표가 있고 대둔산 주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진행방향 좌측 생애봉바위 방향이 정맥길임.
-낙조대 삼거리까지 장군약수터 갈림길 2개소, 광장갈림길 등이 있는데, 갈림길 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음.
-낙조대 삼거리에서 정맥길은 좌측 마천대 방향이지만, 우측 태고사 방향으로 3~4분 거리에 낙조대가 있음.
-낙조대에서 갔던 길을 되돌아 주능선 방향으로 직진함.
-금강구름다리 갈림길에서 이정표 맞은편 능선에 올라서면 멋진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 전망대가 있음.
-대둔산 주봉인 마천대에서 안심사와 수락계곡 방향으로 250m, 약 5분 정도 지나면 수락계곡 방향 이정표가 있는 Y자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좌측 11시 방향인 안심사
방향이지만, 정맥길 방향인 안심사로 내려가는 길이 좌측 깊숙이 있어 주능선에 위치한 우측 1시 방향의 수락계곡 길로 계속 내려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서각봉(826봉) 정상부는 산행로 좌측으로 10m쯤 벗어나 있으며, 정상석 없음.
-서각봉을 지나자마자 안심사/수락계곡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직진방향 수락계곡 방향으로 진행함.
-서각봉을 지나면서 부터는 우측 사면으로 빠지는 우회로보다는 크게 위험하지 않는 암릉구간은 날등을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음. 우회로라고 따라 내려서면 어느 순간
수락계곡으로 이어지는 길과 합일되어 정맥길을 놓치게 됨.
-깔딱재는 구름다리 갈림길이 있는 안부이며, 수락주차장 방향으로 직진임.
-넓은 헬기장이 있는 '대둔 05-5' 지점에서 좌측 수락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함.
-바랑산방향 이정표를 따라 주능선으로 진행하면 법계사갈림길과 무수재를 차례로 지남.
-무수재에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조망좋은 능선길이 펼쳐지면서 월성봉을 향하게 됨.
-표지석이 있는 흔들바위를 지나면 곧바로 월성봉 정상이며, 정상석과 이동통신 중계기,헬기장이 있음.
-월성봉 헬기장 갈림길에서 바랑산 방향으로 진행하며, 세번째 법계사 갈림길과 오산2리 갈림길을 차례로 지나면 바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임.
-바랑산 정상에는 정상표지판이 있음.
-바랑산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이정표에서 우측 '영주사 1.5km' 방향으로 진행함.
-바랑산을 내려와 안부에서 다시 된비알을 오르게 되는데, 밧줄이 매어져 있는 암릉구간을 지나면 426봉임.
-426봉을 내려오면 물한이재임.
-물한이재 터널 상부로 동물이동통로가 있지만 절벽구간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터널 도로방향으로 내려왔다가 터널 상부를 지나 우측으로 양촌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진행해야됨.
-물한이재에서 또다시 된비알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363.9봉인데, 물한산이란 근거없는 봉우리 이름을 붙여 놓았음.
-곰치재는 임도가 지나는 곳으로 임도로 내려서자 마자 좌측 11시 방향으로 진행함.
-곰치재에서 마지막 봉우리인 370봉으로 오르는 길도 잠시 된비알이 이어짐.
-370봉을 내려오면 나무가 심어져 있는 밭 좌측 가장자리를 따라 진행하면 호남고속도로가 보임.
-호남고속도로를 바라 보면서 내려가면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통로가 있는데, 이곳은 지하수로를 겸하고 있어 물이 많아 신발이 젖을 수도 있음.
-지하수로를 지나면 고속도로 옆으로 68번 지방도를 따라 고갯마루가 있는 곳이 산행종점인 덕목재임.
-덕목재는 덕목리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 다음 구간은 자동차기술연구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됨.
▲ 산행트랙
▲ 산행고도표
▲ 배티재 대둔산휴게소입니다.
▲ 산행 시작지점인 배티재 입니다.
▲ 배티재 대둔산휴게소 앞에 있는 대둔산 산행로 입구입니다. 여기서 오대산갈림길까지 약 30분 정도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 배티재에서 오대산갈림길로 오르는 길입니다.
▲ 오대산갈림길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여기서 정맥마루금인 대둔산 방향은 좌측 낙조대 방향입니다.
▲ 오대산갈림길 전망대에서 바라 본 대둔산 주능선입니다.
▲ 대둔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여러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은 장군약수터 갈림길입니다.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으며, 정맥 마루금은 주능선을 따라 낙조대 삼거리까지 직진방향입니다.
▲ 장군약수터 두번째 갈림길입니다. 이곳 약수터 갈림길에서 약수터 까지는 200m 거리입니다.
▲ 광장갈림길입니다.
▲ 낙조대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정맥길은 좌측 마천대 방향이고, 우측 태고사 방향으로는 낙조대가 있는데, 이곳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약 3~4분 거리입니다.
▲ 낙조대입니다. 여기서 정맥길은 왔던 길을 되돌아 직진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 낙조대에서의 조망입니다.
▲ 낙조대에서 바라 본 칠성봉, 장군봉, 마천대입니다.
▲ 마루금 좌측으로 보이는 배티재 입니다.
▲ 용문굴갈림길 입니다.
▲ 대둔산 대피소 입니다.
▲ 대둔산 정상이 가까워졌습니다.
▲ 마천대 정상 직전에 있는 케이블카 타는곳과 금강구름다리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 금강구름다리 갈림길에는 추운 겨울인데도 간단한 음료수를 파는 간이매점이 있습니다.
▲ 마천대 갈림길입니다.
▲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입니다.
▲ 마천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 뒤 돌아본 마천대 입니다.
▲ 서각봉입니다. 정맥길에서 정상이 10m쯤 벗어나 있고 정상석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입니다.
▲ 깔딱재 안부입니다.
▲ 575봉 입니다.
▲ 무수재 입니다.
▲ 월성봉 직전에 있는 흔들바위입니다.
▲ 월성봉 정상입니다.
▲ 월성봉 헬기장 옆의 수락계곡 갈림길입니다. 정맥길은 바랑산 방향입니다.
▲ 바랑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내려다 본 양촌면 일대 조망입니다.
▲ 오산2리갈림길 입니다.
▲ 바랑산 정상입니다.
▲ 426봉으로 오르는 길은 일부 밧줄을 타고 올라야 되는 암릉 구간도 있습니다.
▲ 426봉을 내려오면 물한이재입니다. 정맥길 좌측으로 동물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있지만 절벽으로 되어 있어 우측 절개지를 내려와 도로를 건넌 뒤 터널 우측으로 다시 올라야 됩니다.
▲ 363.9봉입니다. 물한산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 임도가 지나는 곰치재입니다. 정맥길은 임도로 내려서저마자 좌측 11시 방향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 370봉입니다.
▲ 호남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통로인데, 이곳은 배수로 역할도 겸하고 있어 부득이 지하수로를 지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덕목재입니다. 여기서 다음 구간은 우측 시멘트 도로를 10m 가다가 좌측 이동통신 철탑아래 사면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