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달에 NC 다이노스 감독 선임설이 돌았던'롯데의 영원한 주장' 박정태의 2018년 해운입니다.
유명 스타 선수여서 다른 선수들처럼 코치-감독의 지도자 생활을 할 줄 알았는 데 계속 '야인'으로 머물고 있는 점이 궁금했습니다.
생일은 1969년 1월 27일, 신축일주 자시로 분석했습니다.

편관 정 화(13-17세 1982-1986년)-편재 묘 목(18-22세 1987-1991년)
편재대운 1991년 신미년 비견 신 금-편인 미 토, 편재 뿌리내림: 입단 첫 해부터 주전선수로 활약,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정인 무 토(23-27세 1992-1996년)-정인 진 토(28-32세 1997-2001년)
정인대운 1992년 임신년 상관 임 수-겁재 신 금, 편재 뿌리내림, 삼합 정인운: 한국시리즈 우승,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1993년 계유년 식신 계 수-비견 유 금 : 발목 부상으로 1994년까지 출전 못함, 팀 성적은 6위로 추락
1995년 을해년 편재 을 목-상관 해 수, 천간합 겁재운: 5월에 복귀, 한국시리즈 준우승
1996년 병자년 정관 병 화-식신 자 수, 편재 뿌리내림 : 부상, 체력저하로 결장이 잦았으나 골든글러브 수상, 팀 성적은 5위
1997년 정축년 편관 정 화-편인 축 토: 입단 이후 최악의 해, 팀 성적도 꼴찌로 추락
1998년 무인년 정인 무 토-정재 인 목: 타격이 좋아져서 후반기에 마해영을 대신하여 4번타자로 활약
2000년 경진년 겁재 경 금-정인 진 토, 편재 뿌리내림 : 선수협 파동 및 부상으로 후반기 경기성적 하락하여
일본 프로야구 진출 무산됨
2001년 신사년 비견 신 금-정관 사 화: 경기성적 저조, 프로 통산 1천 안타 기록 달성

편인 기 토(33-37세 2002-2006년)-정관 사 화(38-42세 2007-2011년)
편인대운 2002년 임오년 상관 임 수-편관 오 화: 전반기에 2군 강등, 후반기에 부활, 프로 통산 1천 경기 출장 기록 달성
2003년 계미년 식신 계 수-편인 미 토, 편재 뿌리내림, 천간합 정관운: 구단이 FA 계약 포기 발표했으나 롯데 팬들의
강력한 반발로 계약하게 됨
2004년 갑신년 정재 갑 목-겁재 신 금, 겁재 갑경충: 전반기 2군 강등(감독과의 갈등설), 후반기 복귀 후 대타로 기용됨
10월에 선수생활 은퇴 후 캐나다로 코치 연수
2006년 병술년 정관 병 화-정인 술 토: 시즌 종료 후 롯데 2군 타격코치로 부임
정관대운 2009년 기축년 편인 기 토-편인 축 토: 시즌 종료 후 2군 감독으로 승격
2011년 신묘년 비견 신 금-편재 묘 목, 편재 뿌리내림: 시즌 종료 후 1군 타격 코치로 부임

겁재 경 금(43-47세 2012-2016년)-편관 오 화(48-52세 2017-2021년)
겁재대운 2012년 임진년 상관 임 수-정인 진 토, 편재 뿌리내림: 9월부터 롯데 팬들이 퇴출 주장, 11월에 코치 활동 사퇴
2014년 갑오년 정재 갑 목-편관 오 화: 시즌 종료 후 롯데 감독 선임설(이후 롯데 감독 교체 때마다 거론됨)
편관대운 2018년 무술년 정인 무 토-정인 술 토: 10월에 NC 다이노스 감독 부임이 유력하다고 구설수에 오름
이번에도 '감독 부임설'로만 끝났습니다.
11월에 명주는 라디오 방송에서 '정치색이 짙어 감독 자격이 없다'는 구단 관계자 발언에 대한 해명을 하였습니다.

비견 신 금(53-57세 2022-2026년)-편인 미 토(58-62세 2027-2031년)
프로야구 1군 지도자로 복귀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는 롯데 팬들에게도 외면받은 지도자 경력때문에(다른 실력있는 지도자들도 많고) 복귀는 어렵지 않을까요?
이미 어린이, 청소년, 사회인 대상으로 야구 지도 봉사활동하고 있으니까, 그냥 계속 하게 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박정태가 정인과 식상이 있어 지도자의 사주이기도 하지만, 지도자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금이 너무 강해서 그렇습니다.
지도자는 뛰어다닐일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하는 선생님은 학원선생님이라면 심심치않게 나오기는 하지만 다른지도자에서는 그럴일이 없죠.
이런게 사주의 조화/부조화 입니다. (사주학에서 육친론 다음과정이 조화/부조화입니다)
한편으로는 사주가 금/수의 형상이니 비즈니스맨 아닌가? 라고 볼 수 있는데
비즈니스맨치고는 문서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문제가 있는거죠.(이것도 조화/부조화의 문제)
감사합니다. 김경문 감독도 일간이 같은 신 금이고 금 오행과 인성의 세력이 비슷한 데(김 감독은 겁재 대신 비견, 편재 대신 정재, 편인보다 정인이 강함) 연이은 1군 프로야구 감독으로 바쁘게 지냈고, 명주는 지도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리송합니다. 겁재가 강해서 구단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껄끄럽다고 느끼게 되니까 감독 선임이 어려워지나요?
위 사주는 쪽집게 괴외선생님이라면 아주 잘 맞습니다.
쪽집게 과외선생님은 평상시 안보이다가 중요한때만 등장해서 한몫을 챙겨가죠..
메이저리그에서 스프링캠프때 샌디쿠팩스가 가끔씩 나와서 투수들 쪽집게 과외시켜주듯이
앞으로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월간 편재이니까 임시직 선생님이 되는 셈이겠지요?
만약 월지에 편인대신 정관이 있었다면 명령권이 있고, 큰 직장에서 일할 수 있으니까 프로야구 1군 감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대운에서 정관일때 코치라도 했던것입니다.
편관대운은 정관대운과 다르므로 지도자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정치행사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정치인을 하지는 못할것이고, 딱히 하는일은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편관 : 강자에게 맞서 싸운다, 피지배층, 서열을 무시한다 ---> 역시 편관의 의미를 살펴보고 나니, 명령하고 지휘하는 감독을 하려면 원국의 정관 또는 정관대운이 꼭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