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사랑으로]

https://youtu.be/iHk4H3II_k8?si=e6Um32VvTYOAPShg

오늘

삼일 금식 기도를 마치며

글을 써봅니다

생에 

오직 한번뿐인 삶을 살아오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뒤 돌아 보면 

나에 삶이 

다른 사람들에 삶보다 험난하고 아픈 삶에 길이었습니다

이 아픈 삶에 길을 살아온 나에게

주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살아올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시

매몰되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순간

3일만에 구조가 되어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한국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자국민들 치료가 중요하다며 계속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한국대사관에서 신분 확인을 해줘야 한다고 하여

대사관에 전화를 하였지만 지역이 멀어서 갈수 없다

영사관에 연락하라 해서 영사관에 전화 했지만 영사관도 협조를 해주지 않아

결국 병원에서 쫒겨나게 되었고

그뒤로 내 자신이 격은 트라우마가 커 내 자신에 정신을 잃어 버리고 

노숙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기도에 능력으로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추운겨울

일본 동경에  우에노 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나무 아래서 무릅끌고 통성 기도를 하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내 정신이 있다가

나 자신도 모르게  정신을 잃어 버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위에 떠돌아 다니던 검은 그림자들이 보이며 나를 괴롭혔고

그때 마다 기도를 하고 찬송을 하며 마귀들과 싸우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치료도 받지 못하다 보니

그러다 

쓰러져 며칠을 잠이들곤 하였습니다

잠시 

내 정신이 돌아오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동전을얻어 

대사관에 영사관에 전화를 해서 한국에 가족에게 연결을 해돌라 부탁하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똑같은 대답만 돌아 오는것 이었습니다

내 자신을 잃어버린 시간 7년

내 정신이 있을때 마다 대사관과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일본 동경에 있는 한국 교회에 도움을 요청 했지만 외면 당한것이

나에게 제일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 뒤로 

나자신은 더이상에 고통을 견뎌낼 수 없어서

삶을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추운겨울 새벽

동경 아사쿠사 주변에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다리위에 올라섰습니다

<나가가와>라는 다리 이름이 써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뛰어 내리며

주님 용서 하소서 외쳤습니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 이었습니다

지나던 차에서 

신고를 해서 해양경찰이 출동하여 구조 했다는 말을 합니다

이때 저는

주님께 감사에 기도 보다도 

주님 왜 저를 또 살리 셨습니까 원망아닌 원망을 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님께서 저를 살리신 뜻을 알았습니다

사고 조사를 하러 나온 경찰에게

그동안에 있었던 나에 일들을 이야기하고

너무도 힘들어서 죽음을 선택했다 이야기를 하니

자신이 도와 주겠다 

우선 

이곳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다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일본에서 재판을 받고 출국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도와 주겠다 하여 재판을 받으며 치료를 받기로 하고

일본 구치소에서 6개월을 지내며 치료를 받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때 

나를 도와준 경찰에게 성경책을 부탁 하였는데

일본 경찰이 성경책을 구해주고 구속기간 동안 필요한 것을 구매하라며

일본돈 10만엔을 영치 해주워서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이곳에서 6개월을 지내며

정신적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성경을 세번씩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하루에 사도신경.주기도문을.100번씩 외우며 은혜를 받는 시간 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3개월후 현금30만엔과 선물을 일본 경찰분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제자신이 어리석은 기도를 하고

기도에 결과를 내 자신 스스로 정해놓고

들어 주시지 않는다고

주님을 원망 하기도 했던 순간이 너무도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토록 돌아오고자 했던 

내나라에 돌아 왔지만

반겨주는 사람은 없었고

사업을 하던것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직원들이 벌여놓은 일들이 사건이 되어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구속여부를 기다리던중

구속영장이 기각이되자 

경찰은 몆번씩 불러내어 조사를 다시꾸며 영장을 신청 하였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새벽에 경찰서를 나서게 되었습니다

경찰서를 나서며 

비가 오는데 우산하나 얻을 수 없냐고 하니 없다고 하고

갈곳이 없어서 그런데 도와줄 수 없냐 물었지만 도와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비를 맞으며 공원에서 첫날을 보내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분명 

이나라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자신들에 삶을위해 

한국재산과 호주에 집마져 팔고 사라져 버렸다'

사람 보다도 물질이 먼져인가

내 청춘을바쳐 키워온 두아들 

두아들에게 엄마가 필요하다 는 생각과

사랑할수 있는 사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재혼한 사람

그토록 그리워하며 살아왔는데  사라져 버렸다'

<개인 신상보호법>이라는 이유로 어디서 살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지리산 지역에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있는것 을 알고 있지만  

신앙인 이기전에 

인간이기에 배신감과 분노에 치를떨며 통곡을 하면서도

주님에 뜻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사랑했던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에 행복을위해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첫날을 공원에서 잠을자고 

다음날 

공사장에서 막일을 시작하며

잃어버린 내 신분증을 만들고 면허증을 받기위해 다시 시험을 보며

사건을 해결하고자 

경찰서와 검찰을 다니며 조사를 받아야 했고

한국에 돌아와 1년동안

낮에는 공사장

밤에는 오토바이 배달일을 하며

최선에 노력을 다하던중  일본 대지진시 얻은 정신적 트라우마로

오토바이를타다 쓰러지고

물건을 배달하며 하루에 90층이상에 계단을 오르내리다 보니

과로와 영양실종으로  쓰러져 119에 실려 수시로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경찰 과 검찰 조사를 수시로 받으면서도

주야로 일을하여 모든 변제를 마무리 하였지만

한건에 사건이 고소인과 연결이 되지않아 공탁을 하였지만

제판에서 9개월에 형을 받고 의정부 교도소에서 생활을 시작 하였습니다

내 자신이 최선을 다했지만 해결되지 못해 마음이 아팠지만

몸도 마음도 상처뿐인 이사람에게

영적.육적.으로 병든 것들을 치료하라 는 주님에 뜻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정신과 약을 먹으며 치료를 하였고

지진 현장에서 다친 몸도 치료를 받으며

지진시 다친 눈 수술도 가지고 있던 작은 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수감생활을 하며

매일같이 예배를 주관하여 

예배를 보며 성경과 많은 책들을 보며 

영적 치료를 받고 사회로 돌아 왔습니다

사회로 나와

갈곳이 없어 다시 주야로 일을 시작하여

삼개월만에 조금한 방을 얻을 수 있었고

일일 이만원을 주며 빌려타던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6개월만에 자가 오토바이를 구매하여 주.야로 일을 하며 

최선에 노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한달에 3회 정도 편의점에서 판매 날짜가 지나가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노숙자들을 찾아 전해주며

하나님에 말씀과 제자신에 삶을 이야기해주며 마음을 나누며 살고 있고 

저에 능력이 되는 한도에서 

텐트를 구매하여 전해주며  이야기 해줍니다

힘들다고

술과 담배를 하며 삶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사람들은 자신에 삶을위해 떠나 가지만 

우리 주님은 항상 우리곁에 계십니다

기도하시면 

분명 기도에 열매가 열릴 것 입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돌아 옵니다

나 자신이 살아온 삶

기도가 없었다면 .주님이 없었다면.

제자신이 삶을 포기 했을 것 입니다

살아가야할 이유

삶에 의미를 잃어 버리고

그져 

주검만을 선택한 이 죄인에게

주님은 

용서와 사랑.삶에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시고

축복을 주셨습니다

욥처럼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수 많은 고통속에서 살아 돌아 왔습니다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사람을 의지하며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쓰러져 가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주며

주님에 말씀을 전하며 살아 갈 겁니다

최악에 

밑바닥에서 고통속에서

도움을 요청 했지만 많은 사람들도

교회도 외면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간증에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주님에 은혜라 생각 합니다

이제는 

사람에게 마음을 사랑을 받으려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제는 

쓰러져가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과 용기를 주고 

아픔속에 있는 사람들을 주님에 십자가 아래 인도하여

찬양하며 살아갈 겁니다.

지금도 나에 삶은 

풍족 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입을것 먹을것 걱정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에 은혜 안에서 

복음성가를 부르며

많은 곳 을 찾아 주꼐서 계시다는 것을 알리며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때로는 

홀로 살아가며

고독한 죽음으로 떠날지 모른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비록 육은 외로운 모습으로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주님을 찬양하다 삶을 마무리 한다면

내영은 주와 함께 함에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부족한 이사람은 

하루속히 찬양 유튜뷰를 하고자 기도 중이지만

거주하는 곳이 빌라인 관계로 미루워 지고 있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부족한 사람은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1;5

네 평생에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 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인간된 마음으로 

삶이 힘들어 몆번씩이나 주검을 선택한 어리석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살아갑니다'

부끄럽고 아픈 치부를 들어내며 

이글을 올리는 것 은

신앙인으로 거듭 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사람에 간증입니다

부족한 글 이지만 

신앙에 마음으로 보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주님에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24년 2월 8일 새벽5시

  윤   용  구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