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두꺼운 책인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다양한 사건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공부하던 시절, 저는 한 학생에게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십계명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성경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입니다. 요한복음 3장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이 핵심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큰 행복을 발견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핵심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요한은 먼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온 이야기를 전합니다.
니고데모는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는데, 산헤드린 공회원은 지금 각 나라 의회 의원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존경받는 이 사람이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선생이여,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생이심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이 행하시는 이러한 표적들을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3)
예수께서 그에게 다시 태어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니고데모는 자신이 먼저 어머니의 태로 들어가 다시 태어나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5)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거듭남이 육체적인 탄생이 아니라 영적인 탄생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은 이 영적인 탄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영적인 탄생은 인간의 노력이나 지혜와는 무관합니다. 그것은 성령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인간의 의지나 행위와는 상관없이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바람과 같습니다. 우리는 눈으로 바람을 볼 수는 없지만 그 영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아직 영적인 탄생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니고데모가 거듭남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려면, 먼저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합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마음을 열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거듭남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하십니다. 마치 바람이 부는 대로 부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열어 성령께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도와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올라간 자는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뿐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계시하시고, 인류의 죄를 위한 희생양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저 무해한 것으로 여기실 수 없습니다.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한 희생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뜨리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과 부활을 믿을 때 용서와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사역했던 영향력 있는 부흥 운동가 찰스 스펄전의 회심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때는 1850년 1월 6일이었고, 스펄전은 아직 16세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가 직접 기록한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겠습니다.
<어느 일요일 아침… 저는 근처 교회에 예배에 참석하러 갔습니다. … 교회에는 12명에서 15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 설교자는 이렇게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이 성경 구절은 정말 간단합니다. 성경 구절은 '그를 보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보는 데는 아무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발이나 손가락을 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보면 됩니다! 보는 법을 배우려고 대학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
하지만 성경 구절은 '나를 보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평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설교자가 10분쯤 설교를 마친 후, 그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설교자는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 그는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마치 제 생각을 다 아는 듯 말했습니다.
"젊은이, 몰골이 말이 아니군요." …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말씀을 순종하면 즉시 구원받을 것입니다.”
… 저는 그때까지 (구원받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쉰 가지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외침, “보라!”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얼마나 매혹적인 말씀이었던지요! 마치 눈이 자유로워진 듯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두운 구름이 사라지고 찬란한 햇살이 보였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부활했습니다. 저는 가장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귀한 보혈을 찬양했습니다. 단순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순수한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도 믿음의 눈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핵심적인 메시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우리 구원을 위해 아들을 희생시키셨습니다. 이는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한복음 3:16)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에서 "세상"은 땅 위의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 즉 악인과 선인을 모두 사랑하신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심판에서 구원하시고,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믿고, 그분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영생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그분의 사랑 안에서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피부색, 언어, 출신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희생시키셨습니다.
"독생자"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속죄하시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우리를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그분의 죽음은 고통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즉 자신을 우리의 죄를 위해 희생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피 흘림과 죽음과 지옥을 견디셨습니다. 그리스도께 임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우리는 죄와 지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성경 전체의 핵심 메시지는 복음입니다. 복음의 중심 주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 우리는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일까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일까요?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기쁨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고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깊이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2-3, 13)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사랑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창세기 28장 15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보라, 내가 너와 함께하며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고 이 땅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 (창세기 28:15)
주님과의 천상 교제는 어떤 모습일까요?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21:1-4에서 우리가 하늘에서 주님과 누리는 교제를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우리는 복음을 믿음으로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산 소망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사랑을 풍성히 받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합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사랑과 기쁨이 충만함으로 천국에 가는 여정을 함께 걸읍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