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은미
점심에 김밥천국으로 은서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은서가 이 더운날에 시원하게 이동할 수 있게 차를 태워다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난 후에도 은서가 빠르고 편하게 차를 운전해서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항상 운전을 해주는 은서에게 고맙습니다.
또한 더숨 99에서 오신 이다연 선배님 오광환 선배님 전유나 선생님 김제사회복지관까지 지지 격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습이 곧 끝날 때인데도 9명의 실습생들에게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대 한채원
늘 물어보고, 부탁하면 묵묵하고 차분하게 할 일 해 주지만 알고 보면 엉뚱한 면도 있는 매력둥이 동현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동현이, 오늘 라면 끓이기와 설거지하기 열심히 집중하여 배웠습니다. 직접 라면을 먹고, 먹은 냄비를 직접 설거지했습니다. 직접 초대장을 쓰고, 감사편지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4회기, 열심히 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물어보고 부탁한다면 언제나 활동에 열심히 임하는 지용이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글씨 꾹꾹 눌러 썼습니다. 모르는 글씨가 있으면 물어보고, 틀린 글씨가 있다면 지워서 고쳤습니다. 라면 선생님께서 버너 키는 법부터 하나하나 모두 알려주셨는데 경청하는 모습 보여주었습니다. 설거지를 배울 때도 선생님이 하는 것 지켜보고, 동현이 형이 하는 것 계속 지켜봤습니다. 자기 차례가 왔을 때 알려주신대로 손잡이까지 싹싹 헹궜습니다. 오늘 4회기, 열심히 해주어 고맙습니다.
당일에 부탁드린 건데도 흔쾌히 아이들이 라면끓이는 데 도움 주신 이근호 소장님, 양미재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아이씩 맡아 봐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버너 키는 법부터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라면을 집에서도 끓여보겠다고 하고, 가족들에게 끓여주고 싶다 말합니다. 저에게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설거지하는 데 도움 주신 김혜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급하게 여쭤본 건데 흔쾌히 도움 주신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컵을 냄비 안에 넣으면 기름기가 생긴다며 넣으면 안 된다고 알려주시고, 냄비는 냄비끼리, 컵은 컵끼리, 수저는 수저끼리 놓아야한다고, 설거지 후에는 주변을 정리해야 한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들도 설거지할 때 냄비 아래부터, 손잡이까지 모두 거품내고 헹구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 설거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하나하나 알려주시며 도움 주시고, 교육관 쓸 수 있도록 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덕분에 디데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몇 시에 뭘 할 것이고, 뭘 할 것인지는 제가 정해야 합니다. 제가 확신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제 사업은 제가 가장 잘 알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날들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수료식, 적극적으로 구상하고 고민되는 부분은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너 불이 잘 나오는지 함께 확인해주시고, 테이블 배치 도움 주시는 등등 '야나두한다'하는 과정 속 교육관에서 도움 주신 이영미 선생님, 박지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라면끓이기 활동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야나두한다 보조로 함께 해준 은서에게 감사드립니다. 불안할 때 든든하게 옆을 지켜주었습니다. 정말 힘 났습니다. 덕분에 디데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미스터 피자와 숙소팀을 숙소까지 데려다주신 수환 선배, 각자 가야하는 곳까지 운전해서 내려다준 은서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하게 가게 도착하고, 집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복지관까지 지지방문 와주셔서 각자 사업에 대해 들어주시고, 저녁까지 사 주신 전유나 선생님, 오광환 선배님, 이다연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있는 저녁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복지 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수료식만 남겨두고 있는데, 해주신 지지격려에 남은 시간 동안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숭실대 차유빈
보조 사업인 도서관에서 하룻밤 사업이 있는 날입니다. 서진이는 일찍부터 와서 책 읽으며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어머니께 부탁드려 함께 컴퓨터로 티켓 만들었다며 자랑합니다. '한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데도 어머니와 함께 만들어 보았다니... 서진이의 열정과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저녁으로 김밥 '만들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도 민준선배도 재료 준비부터 김밥 싸는 것까지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일이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책 고르고 계시던 서진이 어머니께서 좋은 아이디어 주셨습니다. 김밥 가게에서 '김밥 말기 전' 상태로 사 오면 어떻냐고... 오세련 선생님도 민준 선배도 저도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 주신 서진이 어머니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D-day를 위해 복지관 1층에 위치한 경로식당을 빌리고 싶었습니다. 식사 담당 하온이가 대본도 없이 당차게 내려갑니다. 또박또박 명확하게 자기소개하고 경로식당 빌리고 싶다고 부탁드렸습니다. 아이들 모두 잠자코 듣고, 다시 돌아갈 때는 감사 인사도 잘 전했습니다. 수고해 준 하온이 서진이 예지 고맙습니다.
오늘 예지는 일정표, 하온이는 도서관에서 하룻밤 규칙 목록, 서진이는 저녁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작은 영화관 에티켓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함께 정했지만, 큰 전지에 어떠한 예시도 도안도 없이 쓱쓱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나가는 모습 보고 감탄했습니다. 상상력도 풍부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표현력도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도서관에서 하룻밤에 초대하는 아이들과 함께 볼 일정표와 목록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예지 서진 하온이의 집중력과 열정, 꼼꼼함과 상상력이 고맙습니다.
활동 끝나고 아이들 하원이 늦어졌습니다. 도서관에서 종수 선배와 둘이 마지막까지 남아 아이들 부모님 기다리는 동안 규리와 예찬 선배가 숙소에서 맛있게 볶음밥 해놓았습니다. 덕분에 늦게 들어갔지만 부지런히 먹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밥 먹는 동안은 설거지와 뒷정리도 맡아 주었습니다. 덕분에 든든하게 잘 챙겨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준 선배와 서로의 사업을 보조로 담당하니 사업 논의를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합니다. 아이들 부모님께 연락 보내는 것, 도서관 여행 일정 픽스하는 것 등등 서로 도움 주고 도움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숨99지원센터에서 전유나 선생님 오광환 선생님 이다연 선생님 지지 방문 오셨습니다. 실습생들 사업 진행 상황과 배움에 대한 이야기도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실습 응원과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격려도 잔뜩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오광환 선생님 이다연 선생님과는 디데이를 앞둔 도서관에서 하룻밤 이야기 길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유나 선생님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선생님 이야기 듣는 모든 시간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저녁까지 사주셨습니다. 선생님들 참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 장소인 미스터 피자까지는 은서 차, 숙소로 돌아올 때는 수환선배 차 타고 왔습니다. 언제나 실습생들 위해 운전해 주는 두 사람에게 많이 고맙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편하게 다닙니다.
규리와 밥 먹고 와서 산책(겸 다이소 구경)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을 발길 닿는 대로 걸었습니다. 규리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다 즐겁습니다. 함께해 주어 고맙습니다.
군산대 오은서
같이 점심을 먹어준 은미에게 감사합니다. 은미와는 점심 데이트를 자주 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야나두한다. 설거지 장소를 내어준 여자 숙소팀에게 감사합니다.
지용이와 동현이가 라면 끓이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육관 선생님들, 이근호 소장님, 양미재 팀장님 감사합니다.
피곤해서 텐션이 좋지 않고 힘 없이 있었는데 계속 아픈지 걱정해준 동료들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 사주신 더숨99 전유나 선생님, 오광환 선배님, 이다연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녁 뿐만 아니라 좋은 말, 응원, 격려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 피자에서 명찰 맡아준 수환 선배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먹었습니다.
원광대 정규리
오늘 점심에 예찬선배가 숙소에서 볶음밥을 해주었습니다. 질은 밥과, 저의 참기름 양 조절 실패로 인해 걱정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예찬선배가 숙소에서 밥을 먹을 때면 항상 설거지를 해줍니다. 저는 옆에서 거들어줍니다,
혼자하던 설거지를 함께하니 덕분에 즐겁습니다.
저녁으론 전유나 선생님, 오광한 선배님, 이다연 선배님과 함께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기 전 저희의 사업에 대한 현황을 자세히 들어주시고, 지지격려 해주셨습니다.
우리를 응원해주는 선배님들이 계신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저저번주에 가려고 했지만 가지 못했던 미피 샐러드바를 갔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전유나 선생님과 유빈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귀귀울여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관에서 미피 샐러드바까지, 미피 샐러드바에서 숙소까지 데려다준 수환선배에게 고맙습니다.
항상 어딘가를 이동할 때 수환선배의 도움을 받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내일이면 민준선배와 수환선배의 디데이입니다.
유빈이는 민준선배의, 나머지 동료들은 수환선배 디데이를 도와주러 갑니다.
함께 계획하던 사업의 디데이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다치지말고 잘 해보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