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이들과 가을에 먹을 맛난 고구마를 생각하며 고구마 순심기 체험활동을 하러 다녀왔답니다~^^
엄마 선새님들이 고구마 순심기 준비를 하실 동안 주변 산책을 하며 여러가지 색깔의 꽃과 곤충을 찾아 관찰도 해보고 친구들과 추억의 사진도 남겨 보았답니다~^^
고구마 순이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보고 고구마 순위에 흙 이불을 덮어주며 "고구마야~ 맛있게 쑥쑥 자라라~ " 주문도 외워주고 가을이 되면 주렁주렁 맛있게 열릴 고구마를 상상해 보기도 했답니다~^^
(따가운 햇볕아래 많이 힘든셨을텐데 아이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주하온, 김아솜, 송유준 어머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서진이가 오늘 고구마 캐러가는줄 알았나봐요 ㅎㅎㅎ 나는 고구마 못갖고왔어요....😂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그래서 오늘은 고구마를 땅속에 심었고 쑥쑥 자라면 고구마 캐러가자고 얘기해줬어요😄😄 카페에 올라온 사진 같이 보면서 고구마심은 얘기 많이 해줬답니다✌️ 좋은 경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울서진이 어머님께 하소연(^^) 하는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울서진인 고구마가 빨리 먹고 싶었나봐요~^^
원에서도 한번더 얘기해 줘야겠네요~^^
땡볕이라 많이 고생하셨어요~ 선생님,어머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새울이들 밝은표정 보기좋아요🥰
맞아요~
어머님들께서 힘든 내색 않으시고 아이들 한명한명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새울이들도 수월하게 고구마 순심기를 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