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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정이 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문광섭 청옥바다 장사도를 가다/문광섭
푸르고운 추천 0 조회 97 15.06.21 14: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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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1 17:06

    첫댓글 서정의 노시인의 글 메무세가 넘처나는 수필같아 감명입니다.
    덕산 선생님은 고희를 넘겼어도 친구분과 어울리는데도 청소ㅕㄴ처럼 힘이 넘처있읍니다.
    항상 살아 있는 글을쓰시고 조금 일직 문단에 오르셨드라면 아쉬움이 큽니다.
    잘 읽고 갑니다. 유천 ***

  • 15.06.22 07:50

    장사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시어 마치 제가 간것 같습니다.
    쬐끔 죄송한 말씀을 드리자면 결말이 본 글하고 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름다운 우리 강토를 잘 가꾸고 보존하여 영원히 지키어 나갔으면 한다는 말로 결론을 내렸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족한 제가 잘못 생각 할수도 있으니 너그러히 이해 바랍니다. 윤동현 올림.

  • 15.06.22 14:04

    장수시골 동생은 너무도 바쁜날을 보내는것 같아 건강에도 누님은 걱정이 됩니다.
    글의 표현은 어찌도 그리도 정적이고 아름답게 쓰는지 누님은 부럽땅게
    청옥바다 장사도 를 가다 두번 읽었습니다.

  • 15.06.22 15:18

    문 회장님 서정적인 글을 쓰셨습니다.70대의 소년 같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요.

  • 15.06.22 22:03

    대망의 푸른바다를 가슴에안고., 펄처오는 망망대해를 한숨에 걷어들이는듯 사나이들의 포부! 멋진 나들이군요. 옥처럼 맑대맑은 바다, 그리고 뱀처럼 길게늘어진 장사도 곳곳의 동백꽃의 향연 속에서 부드러운 여인의 가슴을 안은듯 했군요.방콕속에있던 나는 참이 아닌듯 들리는구려. 나는지금 청옥의 장사도에서 감상문을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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