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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백두대간 후기 ◈ 신 백두대간 제10구간(백봉령~구룡령)-95km
블루문 추천 0 조회 192 11.05.18 15:2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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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8 17:57

    첫댓글 태극기휘날리고 촬영지가 바람의언덕 근처에 있었군요...전투 실제 배경은 저희지역 호국산행 날머리인 328고지를 배경으로 찍었다 합니다...감독도 저희학교 선배님이구요...ㅎ
    대간길 벌써 마무리 할때가 된것 같네요.... 무탈하게 넘어 오셔서 감사 하구요.. 나머지구간도 힘내셔서 멋지게 진부령에 안착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5.20 15:09

    아, 그렇군요. 바람의 언덕 부근에 그날 바람이 어찌나 쎈지 풍력발전기 잘 돌아가더군요...
    작은악마님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대간길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마무리하겠습니다^^

  • 11.05.18 19:29

    멀게만 늦겨졌던 대간길도 막바지의 다 달아네요.혹한기를 이겨내고 여기까지 무사히 오신것 대간팀 모두 불굴의 의지로
    오지 안았나 싶습니다.2구간도 마무리 잘하시고 대간 끝나면 몸좀 추스리시고 클럽의 중심에 서있는 형님이길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5.20 15:13

    그러게요 이제 벌써 대간길도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산너머 대장님도 이번엔 호국산행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지태 왕복은 저는 처음부터 참여하기가 좀 그랬는데 6월초에 회사 일도 있고 저는 힘들 것 같습니다....

  • 11.05.18 20:25

    잔설이 사라진 대간길은 아직 이른 봄이네요.추위와 눈길산행을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더위를 걱정해야 할 때가 왔네요. 얼마남지 않은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5.20 15:14

    오서산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정말 겨우내 많은 눈길을 지겹도록 걸었습니다. 이제 봄인가 싶더니 정말 더위와 싸워야 할 판이네요^^

  • 11.05.18 23:24

    야생화에 발목이 잡혀 헤여나지를 못하고 산행을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네.... 두로봉에서 부터는
    앞서가든 몇사람이 직진하는 바람에(알바)지족이랑 둘이서 즐거운 산행을 했지....
    약수산 지나 계곡으로 가면서 곰취도 조금 수확을 했지.... 좋은 경험 했구... 바람 때문에 고생 많이 했구...
    11구간에서 바위 타면서 가자구.... 화성에 ☆

  • 작성자 11.05.20 15:16

    ㅎㅎ 노송 형님 알바를 면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약수산 이후 편히 내려 오실 수 있었는데 단속 피하느라 멀리 돌아오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곰취는 맛있게 잘 드셨는지요^^ 조만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11.05.18 23:40

    정말 야생화 천국이었읍니다 ...바람에 저 날아갈뻔 했읍니다 .함께한 산행 넘 즐거웠읍니다.

  • 작성자 11.05.20 15:19

    그토록 지긋하던 눈길도 끝나고 이젠 정말 연둣빛 나뭇잎과 야생화가 만발했던 구간이었습니다.
    노대장님 힘찬 발걸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05.19 07:52

    대관령구간에서 관리인인지 누군지가 방송을 하는 바람에 숨어서 진행하던 생각이 납니다. 대간할적이 엊그제 갔은데....
    남은 구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5.20 15:22

    대장님 감사합니다. 그날 저는 핸드폰을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연락들이 닿질 않아서 그냥 내려 오다가 딱 걸렸는데 다행이었습니다^^
    뒤에 오시는 팀원들이 먼길 돌아오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 11.05.19 08:17

    바람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대간 10구간은 사연도 많았지요... 이제 대간길도 끝이 보이니 아쉬운 생각이 많이듭니다. 선두로 길 열어가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1.05.20 15:24

    소욕지족님 정말 대간길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군요. 나중에도 그동안 고생하며 함께 걸었던 추억들이 많이 생각나겠지요^^
    지족님 노송형님과 함께 계곡길 험한길 돌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11.05.19 08:30

    블루문님 모습 많이 수척해 보이는게 영양보충을 많이 하셔야 겠습니다. 그동안 대간팀 수고 많았고 남은 두 구간 마무리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11.05.20 15:26

    네 알겠습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인데도 2주마다 대간을 뛰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늘지를 않습니다^^
    이번에 사모님과 함께 두번째 지태완주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11.05.19 09:17

    블루문님 긴 시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날머릴에서 저는 졸지에 국토횡단하는 사람으로 변해야만 했고.....ㅋㅋㅋ

  • 작성자 11.05.20 15:27

    바라산님 대간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 많은 시간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저도 함께해서 늘 즐거웠구요. 이번구간 마지막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입니다. 담 주에 11구간에서 뵙죠~~

  • 11.05.19 11:43

    초록이 짙어가는 대간길이 그립습니다..다음 구간은 특별한 일 없으면 따라가 보렵니다..^^

  • 작성자 11.05.20 15:28

    아더님하고 함께 걸었으면 훨씬 수월했을텐데요^^ 11구간 아더님이 오신다니 대환영입니다. 아름다운 설악구간 함께 걸어보시죠~~

  • 11.05.19 12:25

    수고하셨습니다. 같이하는산행 마음편하고 늘 즐겁습니다...

  • 작성자 11.05.20 15:30

    산마실님과 처음구간부터 쭉 오랜시간 함께 같이해서 저도 만나면 늘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담주에 11구간에서 또 함께 걸어보시죠~~

  • 11.05.19 15:16

    풍력 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대간기도 이제 두번이면 더이상 못보겠습니다.
    추운날 남해에서 보던 모습이 생생한데 남은 구간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산길 만들어 가십시요

  • 작성자 11.05.20 15:33

    방장님 감사합니다. 남해 바닷가 노량마을에서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이제 대간길도 거의 끝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방장님과 여러 회원님들께서 격려해 주신 덕분입니다^^

  • 11.05.19 19:54

    날이 갈수록 더 건강해지는 모습들에 부럼만 한가득입니다 저들 속에있음 행복하겠다~~라고 꿈만 꿉니다
    졸업날까지 안산 즐산하시고 그 날 뵙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 작성자 11.05.20 15:35

    짱이님 감사합니다....많은 회원님들이 격려해 주신 덕분입니다^^
    졸업하는 날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11.05.19 20:44

    많은기억과추억이 묻어나는 산행기즐감합니다 3주전 두리봉부터 얼레지군락이 대단했는데 지난겨울 눈길에 두로봉에서 멀쩡한대간길응 알바라고 착각하여 오르내렸었는데 하여간 같이했던기억들이 새럭새록합니다 ...

  • 작성자 11.05.20 15:38

    정말 예전에 눈 많이 왔던 날에 이노센트 대장님과 함께 걸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약수산까지 러셀하며 어렵게 넘었었지요. 대간길 잘 진행하시고 언제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5.19 21:18

    이제는 대간팀들 모습에서 여유가 묻어납니다 추운날 남에서 시작한 대간길도 이제는 끝이 보입니다 마지막 진부령까지 힘찬 발거음으로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5.20 15:41

    산이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혹한의 추위를 견뎌 내더니 대간팀들이 한결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제 설악 구간만 남았구요.....

  • 11.05.19 22:19

    블루문님 길고 긴 대간길 늘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1.05.20 15:43

    영화배우님과도 많은 시간을 함께 걸어서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담 구간 보약 드시고 날라 가시면 이제 쫒아가기 힘들것 같네요 ㅎㅎ~

  • 11.05.19 23:58

    홧팅1!

  • 작성자 11.05.20 15:44

    신화형님도 홧팅입니다. 늘 즐거움을 주시고 지난번 맥주도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 시간 되는대로 산행 함께하시죠^^

  • 11.05.20 12:39

    많은시간같이걸었네요~수고많이했읍니다

  • 작성자 11.05.20 15:45

    네, 정말 남해에서 부터 많은 시간들 함께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남은 구간도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가시죠^^

  • 11.05.20 12:41

    훈방돼서 다행입니다. 역시 그럴땐 미안하다고 비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5.20 15:46

    ㅎㅎ 그런 것 같습니다. 몽혼산님 10구간 잘 마무리 하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 11.05.20 17:44

    바람많은날 백봉령에서 구룡령까지 먼거리 걷느라고 수고많이했군!
    이제 대간도 막바지에 도착하는구먼 남은길도 멋진산행으로 마치길 바라며 대간팀 홧팅!!

  • 작성자 11.05.23 09:10

    영환 형님 감사합니다. 10구간 대간길엔 바람이 많이도 불더군요^^
    요즘도 주말에 좋은 산행하시는지요? 언제나 힘차고 멋진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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