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乘鶴山)-497m
◈날짜 : 2013년 04월1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동아대입구 시내버스정류장(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산행소요시간 : 6시간30분(08:53-15:23)
◈찾아간 길 : 창원시외버스터미널(07:30)-사상시외버스터미널-사상역5번출구정류장(338번시내버스)-동아대입구정류장
◈산행구간 : 동아대입구버스정류장→동아대정문→승학산→억새지대→쉼터→구덕산→꽃마을(구덕고개)→엄광산→헬기장갈림길→구봉산→헬기장갈림길→수정산→안창마을→동의대→가야봉→도시철도 가야역
◈산행메모 : 사상역 5번출구 시내버스정류장에서 338번시내버스를 이용 동아대입구에서 하차한다. 마침 등교시간이라 횡단보도를 건너 학생들을 따라가니 대학정문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보이는 계단을 향한다.
목계단으로 올라 돌계단이 이어진다. 이어서 소나무 숲길이다. 오른쪽 나무사이로 우뚝한 봉이 보였는데 길이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서면서 승학산이란 걸 알아차린다.
왼쪽으로 이어지는 넓은 길은 나중에도 만나는 둘레길이다.
안부쉼터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막아서는 봉 왼쪽으로 정상이 드러난다. 봉에 올라서니 막아서는 승학산이다.
오른쪽으로 하단에서 올라오는 길이 드러난다. 그 오른쪽으로 낙동강하구둑이다.
정상을 향해 내려서니 오른쪽 하단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이어서 목계단을 만나며 치솟는다. 정상을 앞둔 전망대에서 돌아보니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좌로 하구둑 건너 삼각주.
승학산에 올라선다.
진행방향으로 몇 걸음 거리에 새천년을 기념해 세운 비석도.
진행방향으로 억새자대가 보이고 그 위로 멀리 하늘금을 그리는 엄광산, 오른쪽으로 구덕산과 강우레이더가 보이는 시약산.
암릉을 지나 억새지대에 내려선다. 산불감시초소도 만나며 길 좌우는 억새밭이다. 쉼터정자를 보며 침목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임도가 지난다.
여기서 쉼터정자 오른쪽 통나무계단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봉에 올라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또 임도를 만나며 쉼터시설도 있다. 난간로프를 따라 직진으로 올라간다.
구덕산에 올라선다.
승학산에서 여기로 지나온 길이 한눈에 보인다.
철망을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철망안 구덕산항공표지.
왼쪽 건너에 엄광산, 아래로 꽃마을, 오른쪽 끝에 자리한 구봉산.
구덕산 정상석.
금년 1월12일 대티재에서 개금역까지 산행이후 다시 만나는 정상석이다. 녹색펜스를 앞두고 오른쪽으로 시약산강우레이더에 눈을 맞춘다.
가파르게 내려가서 왼쪽으로 사면을 따라 진행하여 만나는 구덕문화공원 인공폭포.
노인건강센터를 만나며 찻길이다. 도로를 건너 직진이다.
여기서 오른쪽 쉼터로.
트레킹숲길 안내판을 만나 걸음을 멈춘다. 숲길과 등산로가 일치하진 않지만 지나온 봉과 앞으로 진행할 봉에 눈을 맞춘다.
엄광산안내판이 있어야 할 자리에 구덕산안내판이다.
오른쪽 통나무계단을 따라 밋밋하게 진행하다가 가파르게 올라가니 육각정전망대가 있는 엄광산이다.
전망대에서 돌아본 구덕산과 그 오른쪽으로 승학산.
헬기장에 올라서니 3개월 전에 진행 중이던 공사가 그대로 멈췄다. 헬기장 위로 진행방향의 봉이 보인다.
왼쪽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봉에 올라 만나는 쌍둥이돌탑. 이어서 만나는 봉에는 삼각점과 안내판,
산불감시카메라도 있다. 감시원은 없는데 산불을 조심하라는 방송이 계속된다. 바람을 막아주는 바위사이에서 점심(12:28-44).
가파르게 내려가니 막아서는 헬기장갈림길 봉이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구봉산을 만나기 위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안부와 봉을 지나 체력단련장 안부에 내려선다. 숨차게 올라가니 구봉산이다.
봉수대안내판, 봉화시설모형, 6각정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굽어보니 공사 중인 ?대교와 봉래산(우).
아래로 용두산과 남항대교.
구봉산정상모습.
헬기장갈림길로 되돌아온다. 구봉산까지 다녀오는데 53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왼쪽으로 엄광산. 오른쪽 끝봉은 점심식사를 했던 자리.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정면으로 시야가 트인다. 아래로 잠시후 만날 수정산(가운데 오른쪽)과 가야봉(가운데 왼쪽).
수암약수터에서 갈증도 해결한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철망문을 통과하여 안부쉼터에 내려선다.
안창마을안내판.
수정산에 올라선다.
왼쪽 건너 백양산에 눈이 머문다.
아래로 동의대(좌), 그 오른쪽에 볼록한 가야봉.
정상석.
안창마을에 내려선다. 가야봉이 정면이다.
왼쪽 골목길로 진행하니 동의대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오른쪽 철망너머로 보이는 안창마을.
차단기와 쉼터를 지나며 산길로 올라선다.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한 가야봉에 올라선다. 감시원 덕분에 흔적도 남긴다.
시계도 있구나!
돌아본 수정산(우).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마지막 봉에 내려선다.
표지는 없고 삼각점은 있는데 글과 숫자는 없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내려선다.
동네를 만나 골목으로 쏟아진다. 큰길을 만나 오른쪽 인도를 따라 진행하니 도시철도 가야역이다. 역을 만나며 산행을 마감한다.
#가야역-지하철2호선-사상역:시외버스터미널(16:00)-창원시외버스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