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2의 예루살렘 성지순례, 대구(사진 44장)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대구 중구청)와 고대로의 여행인 삼색길은 대구 관광의 짝입니다.
근대로의 여행은 (사)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전재규 총재가 1999년 시작 하였습니다.
(전재규: 의사, 대신대학교 명예총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역임)
고대로의 여행은 (사)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조국현 상임이사가 1988년 시작 하였습니다.
(조국현: 역사 탐방 가이드,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도마박물관 자료실 운영자)
고대로의 여행에 제2의 예루살렘 성지순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애국가에 나오는 '동방의 끝'이 대구 '금호강 지역'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고고학으로 밝혀졌습니다.
1. 이스라엘 애국가 가사에 나오는 한국
이스라엘 애국가(하티크바) 가사에 나오는 '동방의 끝'(시님 땅)은 한국입니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구약성경 이사야 49장 12절에 나오는 '시님 땅'의 구체적인 장소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인 지금은 고고학(옥, 청동기, 향신료 등의 이동 경로)의 발달로, 시님 땅이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진(辰)나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고조선 세력범위' 지도를 보면 고조선의 남쪽에 진(辰)나라가 있었고, 삼한의 진한(辰韓)은 경상도 지방에 있었습니다.
시님 땅의 구체적인 장소는 대구광역시 금호강 지역이고, 이 곳에서 출토된 유태교 유물이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구과학의 지형으로 보아도 포항의 호미곶에 해맞이 공원이 있고, 대구를 제2의 예루살렘이라고 합니다.
2. 삼한시대 유태인의 유산
이스라엘의 애국가 가사에 나오는, '동방의 끝'에 살았던 유태인의 유산(대구공항의 터)이 2천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예루살렘이 있고, 대한민국에 제2의 예루살렘 대구(대구공항의 터, 법궤가 있었던 곳)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시온산이 있고,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곳의 정상(바위)이 제2의 시온산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 갈릴리 호수(긴네렛 호수, 수금)가 있고, 대구 금호강(琴湖江, 거문고)의 동촌유원지에 제2의 갈릴리 호수가 있습니다.
3. 대구에서 제2의 예루살렘 성지순례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도마의 숨결(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에 살았던 천군이 가이드 하였습니다.
도마의 숨결(유적지 이름, 삼한시대의 추풍령휴게소)에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있습니다.
사도 도마가 대구 달성(공원)의 첫번 층(조개와 목책)을 쌓았습니다.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 한국 고대의 유태교, 기독교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성지순례를 가이드와 함께 하기>
10:00 - 11:00 도마박물관 자료실
11:00 - 12:00 국립대구박물관 관람
13:00 - 15:00 팔공산(제2의 시온산)
15:00 - 16:00 달성(공원)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성지순례를 개인으로 하기>
코로나19 때문에 단체관광이 어렵습니다.
비대면 시대의 개인관광의 길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면서 성지순례를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다음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 참고 자료 1
다음의 이스라엘 애국가 자료는 인터넷 검색으로 위키백과에서 가져 왔습니다. (2021.11.11.)
희망(히브리어: הַתִּקְוָה 하티크바)은 이스라엘의 국가이다.
작사자는 나프탈리 헤르즈 임베르, 작곡자는 사무엘 코엔이다.
1897년 《제1회 국제 시오니스트 회의》에서 찬가로 제정되었으며,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의 영국으로부터 독립과 함께 사실상
국가로 불렀으며, 2004년에 공식 국가가 되었다. 가사는 1절만 존재한다.
히브리어 가사는 한 개의 복문으로 되어있다.
종속절(이 마음에... 향하는 한,)은 가정을, 독립절(우리의... 그 땅에서.)은 결과를 나타낸다.
הַתִּקְוָה
(가사) 하티크바
(음역) 희망
כֹּל עוֹד בַּלֵּבָב פְּנִימָה
נֶפֶשׁ יְהוּדִי הוֹמִיָּה
וּלְפַאֲתֵי מִזְרָח, קָדִימָה
עַיִן לְצִיּוֹן צוֹפִיָּה
עוֹד לֹא אָבְדָה תִּקְוָתֵנוּ
הַתִּקְוָה בַּת שְׁנוֹת אַלְפַּיִם
לִהְיוֹת עַם חָפְשִׁי בְּאַרְצֵנוּ 𝄇
𝄆 אֶרֶץ צִיּוֹן וִירוּשָׁלַיִם
콜 오드 바레바브 폐니마
네폐쉬 예후디 호미야
울파테이 미즈라흐 카디마
아인 레찌욘 쪼피야
오드 로 아브다 티크바테이누
하티크바 밭 슈노트 알파임
𝄆 리히요트 암 호프쉬 베아르쩨이누
에레쯔 찌욘 비이루샬라임 𝄇
이 마음에 유대인의 영혼이
여전히 갈망하는 한,
저 멀리 동방의 끝을 향하여,
시온을 향하여 바라보고 있는 한,
우리의 희망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네.
2천년 간 이어져 온 그 오랜 희망은.
𝄆 우리의 땅에 속박없는 나라를 세우리라는 그 희망,
시온과 예루살렘의 그 땅에. 𝄇
영어
As long as in the heart, within,
A Jewish soul still yearns,
And onward, towards the ends of the east,
an eye still gazes toward Zion;
Our hope is not yet lost,
The hope two thousand years old,
To be a free nation in our land,
The land of Zion and Jerusalem.
※ 참고 자료 2
● 한국인의 이스라엘 국가 부르기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여 가사 일부를 임원주 창작)
• 제목: 희망가 (하티크바)
유태인 영혼의 오랜 희망아
지금도 여전히 갈망하는가,
동방의 끝에서 삼한 땅에서
시온을 향하여 보던 눈으로,
우리의 희망은 끝이 아니야
그 희망 이천년 이어져왔네
𝄆 우리의 땅위에 자유의 나라
그 땅엔 시온과 예루살렘 𝄇
• 노래 부르기: 이스라엘 애국가 악보
희망의 노래 (초등학교 4학년 음악 교과서)
비야 비야 (서유석 노래, 이스라엘 민요)
비야비야 (바블껌 노래, 이스라엘 민요)
밝은 빛을 따라서 (기독교 어린이 찬송가)
※ 참고 자료 3
제목: 시님(Sinim, 이사야 49장 12절)은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진(辰)나라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가정과 하시는 일들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의 역사가 성경의 설명 란에 들어있는 '한국인의 성경'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본문은 대한성서공회나 출판사의 번역을 저작권료를 내고 사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의 글은 한국인의 성경 설명 란에 들어갈 사례의 하나입니다.
고대의 향신료 무역의 길은 초원의 길, 사막의 오아시스 길, 바다의 실크로드가 있었습니다.
이 무역로가 마라톤 코스라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마라톤의 출발점이고 마라톤의 골인지점은 동쪽 땅 끝 나라 한국입니다.
이스라엘은 중동 아시아이고 한국은 극동 아시아입니다.
아시아인 이스라엘에서 구약성경이 히브리어로 기록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 대부분이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과 기독교를 한국이 속해있는 아시아 종교로 생각하고 더욱 친근해 지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설명 란에 한국 고대역사를 넣는 것을, 서양종교에 왜 동양의 역사를 넣느냐하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동쪽 땅끝을 가리키는 내용이 있어서 큰 관심사였습니다.
이사야 49장 1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Sinim) 땅에서 오리라.'
위의 12절을 주석하면서, 북쪽(코카서스 지방)과 서쪽(스페인)이 있으니 시님은 남쪽 아니면 동쪽인데, 시님을 남쪽(아프리카) 보다는 동쪽
땅 끝 나라(중국)로 보았습니다.
전에는 중국의 어디엔가 있는 시님을 역사적인 사실의 나라로 찾는 일이 불가능한 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고대 향신료 무역로가 밝혀져서 시님이 어디였는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1. 시님은 중국입니다.
중국을 차이나(China)라고 하며 지나(支那)라고 하는것은, 중국 진나라의 발음 진(chin)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성경 주석에서는, '시님'과 중국('신', '친', '치니')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시님을 중국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2. 시님은 진나라였습니다.
중국에 진(秦, BC 900년 ~ BC 206년, 진시황으로 유명)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대에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중국이라 하였습니다.
(※ 참고: 이 내용은 중국 동북공정과 관련이 없고, 객관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이사야서에 기록된 '시님'은 무역을 하며 알려진 나라로, 한반도 남부에 있는 '진국(辰國)'이 포함됩니다.
고대 초원의 길은 기마민족의 길이어서 중국의 진(秦)나라보다 한반도의 진(辰)나라가 무역하기 쉬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진(辰)나라 설명을 인터넷 검색으로 가져와서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고조선 시대, 한반도 남부 진(辰)국
younghwan 2009. 12. 30.
고조선은 한반도 전체를 통치한 국가라고는 보기 힘들고 청천강과 대동강 주변을 지배하던 국가로 중국 연나라와의 대립관계와 함께 발전해 온
나라로 볼 수 있다.
당시 한반도 남서부지역에서는 또다른 나라인 진(辰)국이 있었는데 통일된 국가는 아니고 연맹체와 비슷한 체제가 아니었나 생각되지만 문헌 등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진(辰)국은 후에 마한, 진한, 변한의 삼국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진(辰)국의 유적지로는 화순 대곡리, 함평 초포리, 장수 남양리, 당진 소소리 유적 등이 있는데 상당히 발전된 국가였음을 알 수 있다.
충남 당진 소소리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
동거울, 유리, 철로 만든 도끼 등의 유물이 있다. (사진 설명)
전남 함평 초포리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
한국식동검과 중국식 동검이 같이 발굴되고 있다. (사진 설명)
<출처:국립중앙박물관,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동>
3. 시님은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진(辰)나라
이스라엘의 팀나 국립공원에는 세계 최초의 구리광산이 있습니다.
조지아라는 나라는 세계 최초로 청동기를 만든 나라였습니다.
조지아의 청동기술이 초원의 길로 진(辰)나라에 전해졌습니다.
고대 중국의 청동기는 구리, 주석, 납의 비율이 70%, 20%, 10%입니다.
삼한은 진(辰)나라를 이어받았는데, BC 3~ BC 2세기 삼한의 청동기는 구리, 주석, 납의 비율이 75%, 16%, 9%입니다.
고대 세계 무역에서 청동기와 황금을 교역하였고, 무역의 심부름은 유태인이 담당 하였습니다.
유태인들은 한국에서 생산된 사금과 이스라엘과 조지아에서 생산된 청동기를 1:1로 교환하며 무역 하였습니다.
이사야서 49장 12절의 시님은 중국의 진(秦)나라와 한반도의 진(辰)나라를 뜻합니다.
4. 고조선과 진(辰)나라
진(辰)나라는 현재 대한민국과 위치와 면적이 같았습니다.
고조선과 진(辰)나라는 1개의 국가였고, 2개의 문화, 2개의 정부였습니다.
현재 한반도가 1개의 국가이고, 남한과 북한이 각각 다른 정부와 문화인 것과 같습니다.
고조선은 제정일치의 통일국가였고 군대가 있었습니다.
진(辰)나라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차원 높은 문화대국 이었으나, 통일국가의 왕이 없고 군대가 없었습니다.
진나라는 당시 고조선이 중국 나라들의 침략을 막아 주었기 때문에 군대를 가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고, 그리스의 도시국가처럼 연맹체였습니다.
고조선과 진(辰)나라는 동전의 양면과 같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살았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진(辰)나라 자료를 좀 더 많이 넣어서 가르쳐야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시한 진(辰)나라의 유물을 교과서에 넣어야 합니다.
5. 고대 한반도에 왔었던 유태인
이스라엘 국적을 가졌고, 유태인 디아스포라를 연구하는 사람이 저를 찾아와서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만났습니다.
유태인 12지파가 각각 한반도에 왔었고, 레위지파가 한반도에 남았다는 자료가 이스라엘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BC 722년 이스라엘 왕국이 아시리아에 멸망당하고 디아스포라가 되었습니다.
BC 586년 유다왕국이 바빌로니아에 멸망당하고 디아스포라가 되었습니다.
유태인 12지파가 각각 한반도에 왔었으나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BC 400년 경 한반도에서 땅을 차지 하였고, 삼한의 소도(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天君, 지방자치단체장)이
되었습니다.
천군은 구약성경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와 절기를 지켰습니다.
삼한시대는 신구약 중간기와 일치하는데, 신구약 중간기에는 한국인이 세계인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천군은 묘에다 타임캡슐(유물)을 묻었는데, 타임캡슐을 묻지 않으면 후손들이 천군을 무당으로 착각 할 수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삼한에 유태인 디아스포라가 있어서,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6. 일본식민사학이 지배하는 한국 고대사
왕이 있고 군대를 가진 통일국가만을 국가로 인정한다면, 진(辰)나라와 삼한은 국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의 도시국가들도 국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진(辰)나라와 삼한이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리스 도시국가가 독특한 국가로 인정받은 것처럼, 진(辰)나라도 독특한 국가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고문서 51종 20여 만권을 불태웠고, 20여 만권을 일본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한국의 고대역사는 문헌기록이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일본식민사관 때문에 현재까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에 진(辰)나라와 삼한의 문화사가 거의 없습니다.
기록이 확실한 삼국사기까지 일본식민사관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만들었습니다.
한국 고대국가 성립시기를 늦춰잡고 그 이전을 미개한 역사로 만들어서, 한국인이 한국 고대역사를 보기 싫어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의 관점으로, 고조선이 BC 108년 멸망하고 진(辰)나라와 삼한이 생겨났다는 억지로 꿰맞춘 역사는 이제 그만 두어야합니다.
진(辰: 별 진)나라는 한반도에 청동기시대부터 토착민으로 있었던 별처럼 많은 읍락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2세기까지 신라와 백제가 고대국가의 성립조건이 되지 않아서 원삼국시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데, 국가가 성립되지 않았다는 뜻이 담긴
원삼국시대라는 용어도 특별한 경우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도의 문명을 꽃피웠던 진(辰)나라와 삼한은 그리스의 도시국가 수준의 문화가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수준만큼 발달한 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남 창원 다호리 출토 유물이 국립김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의 관점으로 교육받아서 고대의 우리조상이 미신적이고 야만적이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에게, 우리조상의 민속종교가 삼한시대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는 기독교였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은, 천동설을 믿는 사람에게 지동설을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辰)나라와 삼한이 대한민국의 뿌리인데, 한국인의 대부분이 뿌리를 모르고 있고, 한국인은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7. 맺는 말
저는 30여 년간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고대문화를 심화학습으로 가르쳤습니다.
한국 고대역사 탐방의 가이드를 1,000여 회 이상 하면서, 세계에서 고대유물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경주시 황남대총 1기에서만 출토된 유물이 58,441점입니다.
이사야서가 기록된 시기에 이스라엘과 한반도는 무역을 통하여 서로를 알고 있었습니다.
한국 고대의 문헌기록은 부족하지만 당시의 고대역사를 유물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49장 12절의 시님은 한반도의 진(辰)나라와 중국의 진(秦)나라였고, 한자를 사용 하였습니다.
이사야서의 '시님' 기록은 히브리어이어서 한자로 풀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49장 12절의 시님(Sinim)이 왜 성경에 기록되었을까를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시님(Sinim)의 Sin과 중국(China)의 Chin과 발음이 비슷한데, 한자 발음에 신(Sin, 神)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님은 두음법칙에 따라 임(im)과 같고, 국어사전에 님은 임금의 옛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진(辰)나라는 하나님을 왕(王, 상제 上帝)으로 모시고 살았던 땅 끝 나라였고, 별처럼 많은 소국(小國)의 연맹국가(衆國)였습니다.
신(神, Sin, 하나님) + 임(王, im, 임금) = 시님(Sinim,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 The Kingdom of God)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The Kingdom of God)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모든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로 통합니다.
(참고 자료 3 글쓴이: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 참고자료 4 (사진 44장)
<ppt 표지 사진 설명>
성지순례의 성지에는 성지(聖地, 땅 지)와 성지(聖址, 터 지)가 있습니다.
성지(聖地, Holy Land, 넓은 땅, 예수님과 사도들의 발자취)는 이스라엘 예루살렘과 한국 제2의 예루살렘 대구입니다.
마라톤 핵심의 장소가 출발점과 골인지점인 것처럼, 성지순례에서 출발점이 예루살렘이라면 골인지점은 동쪽 땅 끝 나라 한국의 제2의 예루살렘
대구입니다.
삼한시대 금호강변 대구에 법궤가 있었고, 인류를 대표하여 한국민족이 하나님께 예배(제사)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소도(도피성, 미리 美里, 대구공항의 터)에 치성화(雉省火)라는 이름의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성지(聖址, 좁은 터, 신앙 선조들의 발자취)는 손양원 목사 순교의 터, 청라언덕 선교사 묘지 등입니다.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성지순례(聖地巡禮) 사진 자료의 ppt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스라엘 애국가 (동방의 끝은 한국)
이스라엘 애국가에 나오는 동방의 끝은 대한민국입니다.
이스라엘 민요였던 희망가(하티크바)가 이스라엘의 애국가가 되었습니다.
희망가(하티크바)를 부르면 고난을 이기는 희망이 생겨납니다.
2. 동방의 끝은 대한민국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왔었습니다.
소도(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天君,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유태인이 사용하던 히브리어 알파벳을 시전지에 붓글씨로 썼습니다.
3. 시님 땅(사 49:12)은 한반도의 진(辰)나라
고조선의 남쪽에 진나라가 있었고, 이스라엘에서는 진나라를 시님 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고대의 청동기는 이스라엘의 팀나 국립공원에서 구리를 생산하였고, 조지아라는 나라(바투미)에서 청동기를 만들었습니다.
청동기는 기마민족이 초원의 길로 전파 하였습니다.
4.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 (책, 비석)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말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왜 대구를 제2의 예루살렘이라고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 제목으로 책이 출판되었고, 비석이 있습니다.
5.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 (지형)
경상분지(육성층 퇴적암)에 있는 대구 금호강에서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대구는 낙동강으로 세계적인 무역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삼한(마한, 진한, 변한)에서 절기(초막절, 추석)를 지키기 위해 모이기 좋은 곳이 대구였습니다.
6.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 (고고학 자료)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금호강에서 출토된 청동기가 있습니다.
이 청동기는 불교가 공인(AD 527년, 이차돈의 순교)되기 전의 의기(儀器, 종교적 용품)입니다.
윤사무엘 박사(경북고등학교 졸업, 하바드대학교에서 고대근동학을 전공)가 검증 하였습니다.
7.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 (금호강과 청동기)
금호강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을 금호강 위성사진을 배경으로 전시 하였습니다.
출토지 사진 위에 출토된 청동기 유물을 전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blog.naver.com/story4006 블로그 2번에 있습니다.
8. 도마박물관 자료실 (실내 전시물)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1988년부터 30여 회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세미나를 종합하여 한국인의 성경을 출판 하였습니다.
도마박물관의 자료는 blog.naver.com/story4006 블로그 10번에 있습니다.
9. 도마박물관 자료실 (모임)
성지순례의 가이드 조국현 이사장은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산가를 안내하는 셰르파처럼 살아왔습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한국 고대역사 탐방 자료를 드립니다.
제2의 예루살렘이었던 대구공항의 터를 사용하기 위한 모임에 초대합니다.
10. 도마박물관 자료실 (성지순례 기념사진)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성지순례 출발점입니다.
성찬식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성지순례 방식의 성찬식이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단체 대표자가 와서 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 (유튜브로 전달)
11. 도마의 숨결 (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156억원 예산으로 삼한시대 감문국을 역사발굴 하였습니다.
때를 맞춰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 정명남 소장이 도마의 숨결을 역사발굴 하였습니다.
도마의 숨결에 있는 유적과 유물은 있을만한 곳(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에 있습니다.
12. 도마의 숨결 (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
도마의 숨결에 살았던 천군(天君, 제사장)이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을 때 가이드 하였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이 도마의 숨결에서 천군의 후손으로 출생하였습니다.
도마의 숨결에 삼한시대 소도(도피성)의 솟대와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있습니다.
13. 도마의 숨결 (유적지 이름, 가이드 북)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와 관련된 자료를 경북도청에 보냈습니다.
도마의 숨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추진 하였습니다.
경북도청에 보낸 자료를 책으로 출판하였습니다.
14. 국립대구박물관 (진나라 시대의 옥 목걸이)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서 진나라(辰, 청동기 시대) 시대의 대롱옥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유태인은 옥과 같은 보석을 무역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된 누금세공 기법의 금단추는 스키타이(골 3:13, 스구디아인)와 관련이 있습니다.
15. 국립대구박물관 (금호강변 출토 청동기)
조국현 이사장은 삼한시대 역사연구와 가이드를 하기 위해 1988년 전역(공군 소령) 하였습니다.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의 역사를 연구하여 심화학습으로 가르쳤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금호강 출토 청동기를 특별전시 하였습니다.
16. 국립대구박물관 (금호강 유물 특별전시)
금호강 위성사진을 배경으로 전시된 청동기는 천군(제사장)의 타임캡슐입니다.
후손들이 천군(제사장)을 무당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묻었습니다.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청동기(유태교 유물과 위세품 유물)를 무덤의 관 밑 요갱에 묻었습니다.
17. 금호강, 형산강 지역은 동방의 땅끝
삼색길의 3색은 하늘 색, 땅의 색, 바다 색입니다.
3길은 하늘 길(대구공항), 땅의 길(경부고속도로), 바다 길(낙동강, 금호강)입니다.
포항의 해맞이 공원은 동방의 땅끝입니다.
18. 금호강은 제2의 갈릴리 호수
동촌유원지는 삼한시대 초막절(추석)에 강강술래를 하던 곳입니다.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성지순례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금호강 유람선 타기입니다.
금호강은 이스라엘의 갈릴리 호수와 같은 곳입니다.
19. 팔공산은 제2의 시온산 (케이블카, 바위)
팔공산은 고려시대까지 공산(꿩산)이었는데, 삼한시대 천군(제사장)이 비둘기 대신 꿩으로 제사(예배) 드린 곳입니다.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비둘기를 잡지 못하여 매사냥의 꿩으로 드리다가, 꿩이 없을 때 닭을 드려서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생겨난 곳입니다.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곳의 정상(바위)이 삼한시대 때 제2의 시온산이었습니다.
20. 사도 도마가 머물렀던 달성(공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와서 제철소(대장간 수준)를 26곳에 세웠는데, 달성(공원)에 세운 제철소를 보호하기 위해 조개와 목책으로 첫번 층을
쌓았습니다.
달성토성 위(1,300m)를 걸어가면서 성지순례를 하십시오.
달성(공원)에 향토역사관과 동물원이 있고, 조개 등의 유물은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21. 달성과 도마커피 (Thomas coffee)
사도 도마가 중매하여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와 김수로왕이 AD 48.7.27. (음력) 김해시 봉황동유적지에서 혼인식을 하였습니다.
조지아라는 나라가 원산지인 머루(포도의 일종)를 김수로왕이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도마커피는 머루즙에 커피를 넣은 것인데, 머루즙이 귀하여 대중화되기 어렵습니다.
22. 제2의 예루살렘 사업 (대구공항의 터 사용)
대구공항의 터는 삼한시대 유태인의 소도(도피성)였습니다.
소도 입구는 대구 북구 검단(檢丹, 일본인이 왜곡한 지명)동에 있는 금단(禁壇, 죄인이라도 잡아가지 못하는 제단)토성 이었습니다.
대구공항의 터를 사용하는 사업은 대구광역시장과 행정적 협조가 필요합니다.
23. 제2의 예루살렘 사업 (대구시, 국방부)
대구공항의 터는 208만 평인데, 조국현 이사장은 공군장교로 근무할 때 대구공항을 관리한 경력(기지전대 인행과장)이 있습니다.
대구공항의 터는 현재 국방부 소유인데, 국방부장관을 역임하신 분이 3번씩이나 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 공항추진본부 이전터개발과장을 조국현 이사장이 만났습니다.
24. 제2의 예루살렘 사업 (역사 관광 지도)
대구공항의 터에 솔로몬 성전을 짓고, 제2의 예루살렘 내용의 삼한시대 마을을 재현하려합니다.
대구공항의 터는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어서, 테마파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구공항의 터에 있는 기존 시설과 건물을 산업용으로 활용하려 합니다.
25. 제2의 예루살렘 사업 (학술 발표)
조국현 이사장은 1988년부터 30여 년간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시대 소도(도피성) 5곳을 발견 하였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학술지에 발표 하였고, 관광으로 만들어서 1,000여 회 이상 가이드 하였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의 학술발표는 한국사 교과서 고대문화사의 삼한시대 심화학습 자료입니다.
삼한(韓)은 대한(韓)민국의 뿌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