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분석 - 주식,환율,상품, 부동산

[솔몽지기]

이번 분석은 동영상 분석까지 포함해서 했습니다. 소리가 좀 작으니 볼륨을 키우시고요

환율분석 동영상 : http://cafe.daum.net/ssolomong/M3C7/54

주식동영상 분석 주소도 아래 주식분석내용중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거시경제>

인플레 가능성이 점점 커져서 침체:인플레이션의 확률을 7:3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최대한 금리인상을 늦출경우 인플레이션 위험이 닥칠것으로 보고 있고요

달러가 너무 약달러 현상이 발생할 경우 그때가서 금리인상을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즈음에 침체가 오겠지만 그전까지 어느정도의 물가상승률과 약달러 그리고

하지만 여전히 7:3으로 다음과 같은 침체의 가능성을 70프로의 확률로 보고 있습니다 

단 그 형태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여러형태를 제시해드렸었구요

그림에서 세번째처럼 될 경우 인플레가 동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의 형태를 더 그리면 세번째이 마지막 오른쪽 직선이 약간 상향이 아닌 얀간 하향을 그리는 방식도 생각할수 있고요

아래와 같이 작년의 바닥까지 매우 서서이 떨어지면서 긴기간동안 침체를 보이면서

대신 물가상승이 오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 대한 얘기고요.

 한국 역시도 정부가 추진하는 전략이 바로 이것입니다. 장기하향 앞으로 5-7년에 걸쳐서 하락도 막고

상승도 막아야 성공하는데 관건은 물가상승을 얼마나 억제하느냐에 대한 얘기가 될것입니다

왜 정석적인 분석인 브로큰윙보다 요즘 이런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 커진다고 보느냐

그건 각국 정부의 욕심을 믿기때문입니다. 달러장난을 쉽게 그치지 않을것인데

그럼 어디까지 약달러를 용인할것인가 하는것인데요

그럼 일단 환율로 넘어가보도록합니다

좀더 자세한 10월 거시경제 분석  http://cafe.daum.net/ssolomong/M3C7/52

<환율>

달러유로챠트입니다.

달러유로챠트는 원달러와 반대라서 위로 오를수록 달러가 약세입니다. 아래로 갈수록 달러 강세입니다

작년 엄청난 달러강세구간이 보이실테고 올해 3월 이후 달러가 매우 약세로 가고 있음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지점은 두지점입니다

A지점이 넘으면 일단 달러 약세를 더 염두에 두라

다 현재느 A지점을 넘을지 아니면 달러의 일시적 강세를 다시 만들지 약간 경계에 있는데요

어쨌던 저 구간을 넘어 위로 간다면 달러약세의 허용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그리고 미국이 벼랑끝전술로 달러약세를 허용할수 있는 구간은 B지점까지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B지점까지라는 논리는 경제지식의 근거가 있는건 아니고 주식챠트의 원리인데요

저 지점을 넘으면 달러가 정말 약세로 간다는 인식때문에 더욱 달러 가치가 낮아질 우려로 인해서

각국이 달러를 꺼리는 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단 B 지점보다 좀더 높게 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미국이 즐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정도로 달러를 풀어제낄수 있습니다.

저는 인플레를 무시하는 분들에게 이런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가 현재 미국상황에서

그 통계 그대로를 믿어야하는가 과연 미국에서 어떤 꿍꿍이로 어떤 루트로 달러를 풀고 음모에 가까운 돈놀이를 할지

사실 알수 없는것입니다

무조건적인 달러사랑만을 고집하는 분들은 그럼 지금 4월부터 지금까지 한국주식시장에 들어온 20조 가까운 돈은

그들이 바보라서 한국 원화로 바꿔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다고 해서 저는 무조건적으로 달러가 약세로만 간다라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언제던 정책에 의해서 혹은 돌발변수로 미국이 금리이상을 하게 되고 또다시 일시적인 달러 강세구간을 만들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반면 반드시 달러 약세를 미국정부가 B 구간까지 허용함으로 인해서

각국에 투자한 주식등에서 막대한 환차익을 거두려는 투자전략을 세웠다고 해도 전혀 나무랄데 없는 시나리오입니다.

언제까지 통계상 풀리는 돈의 양에만 의존하겠습니까? 물가상승이 없다고 주장하는것도 터무니 없는것이

올해 일어난 달러약세 그대로가 반영되서 현재 상품의 강세가 온것입니다

즉 달러가 기축통화이기에 달러가 약세가 되면 당연히 그 달러로 매겨지는 금이던 기름이던 오르는것입니다

투기세력의 규제와 작황에 따라서 현재 농산물만 좀 힘을 못쓰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 역시도 인플레의 확률은 30프로 정도로 보고 있다는 점 아시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한쪽으로만 치우친 해석과 고집은 주식에 있어 몰빵과 같은 투자방법일뿐입니다

침체를 예측하더라도 한번쯤 이것이 인플레로 전환될 가능성은 없는가 되짚어봐야합니다

그러면 좀더 원화와 달러의 움직임을 보도록합니다

빨강이 달러의 움직임이고 파랑이 유로 녹색이 엔화입니다

저는 아직도 작년 환율의 1600원 가까운 슈팅은 조선의환헷지와 외국인 채권만기가 몰린 시간차를 이용한 외국인들의 공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투기세력이 빠지고 나서  과거 외국계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적정환율로 제시한 1100-1200원정도까지 되돌림을 현재 준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러자체가 불안해지면 달러만은 원달러 1000원을 깨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 그래프를 잘 보세요 제가 보라색 화살표를 그린것이 다시 외국돈으로 바꾸자라고 했던 시기이고

그 후에 오릅니다

그당시 달러를 택하지 말고 유로화나 다른 통화를 택하자고 했습니다. 결국 빨간 그래프에서 보면

그당시 달러를 구입햇다면 현재 손해가 나지만

유로화를 구입했다면 현재는 손해구간이 아닙니다. 또한 제가 제시해드린 1226원을 손절로 잡자는 취지에서 다시 들여왔을경우

유로화는 소폭이득을 보고 들여올수 있었으나 달러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즉 최근 3개월간 달러의 약세가 매우 진행되었음을 위 두그래프에서 알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더 생각할것은 만일 우리나라 증시에 들어온 외국인의 의도가 또다시 환율을 인위적으로 원화강세를 만들어서

들어온 돈의 환차익을 노린다면 사실 달러에 대해서뿐 아니라 원화가 좀더 강세로 갈수 있는 구간을 만들 가능성도 열어두셔야합니다.

정부는 환율이 1100원-1200 정도에서 유지되길 원할겁니다  왜냐면 수출효과를 위해서..

하지만 외국인들이 현재 한국주식시장에 들어온 이유중 하나가 바로 환차익으로 보이기때문에 사실상 그들이 어떤 시나리오를 취할지 두고봐야합니다

그러면 이건 맞추기 힘든 예측이긴하나

미국정부의 탐욕을 믿는 다는 전제하에 그냥 풀어보면...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예측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맞출확률도 낮고 해서

하지만 그래도 그저 하나의 시나리오일분이라는 전제하에 풀어본다면

미국은 달러유로가 B지점이 되기까지 금리인상을 미루며 달러약세를 만들고

글로벌 증시를 더 올리진 못해도 어느정도 유지하거나 아니면 소폭 상승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쨌던 환율만 하락해준다면 외국인은 사실 코스피 1500선에서 팔고 나간다해도 이미 1200-1300선 부근부터 매수를 들어왔기때문에

주식차익 + 환차익을 생각하면 결코 손해를 보지 않고 돌아갈수 밖에 없는 구조일뿐더러

그들이 마음먹고 종합지수를 흔들경우 선물에 의한 포지션에서도 이익을 얻고 돌아가는 구조가 나옵니다.

즉 외국인불패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내년까지도 약달러가 지속되고 상품이 상승할 가능성도 꼭 하나 열어두시길...

즉 저에게 있어서 이 가능성을 더 열어 두겠다는 뜻이기에

당연히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상품의 비중이 더 높아지되 단... 문제는 달러로 바꿔서 투자하면

달러약세되면 똔똔이라 의미없고 환헤지 펀드나 아니면 레버리지가 큰 선물 쪽으로 접근해야 수익의 모델이 생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의 경우는 아직도 현금의 비중이 큰편이며 단 부동산의 경우 아주 저평가 된 지역이나 혹은 다른 나라의 경우는

그 비중을 분할로 증가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하고 주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주식>

아래는 다우지수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상승추세구간이지만 상승의 제한을 받는 모습이며 지난 목금 하락하였기에

다음주 코스피도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음은 상해지수의 모습입니다. 역시 우려한대로 단기추세를 깨고 중기추세를 깬후 하락을 합니다

저 보라색선마저 지키지 못하면 완연한 하락의 전환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중국의 추세선은 빨간색선 60일선인데

자세한 설명은 동영상으로 제작했으니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보시길...

즉 상해종합지수의 모습은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으며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다우 주봉상으로 봤을때

이번 반등의 한계점에 거의 다 다다른 상태입니다. 한번쯤 1만선을 넘더라도 더는 힘든모습이죠

5월분석때 최고점과 최저점의 절반까지 올수 있다는 챠트원리에 입각하면 여기가 거의 반등의 한계로 보여집니다

(5월의 분석 보기 => http://cafe.daum.net/ssolomong/M3C7/11)

하지만 미국이 돈을 더 풀기로 했다면 하락하가 다시금 1만선 가까이 올리는 쌍봉의 형태도 가능해보입니다

단 큰 상승이 아닌 여기서 5-10프로 정도 더가는정도에 그치는거죠

그 경우 우리 역시 1500-1600선까지 조정을 받은후 다시금 1700-1800선까지 올라가는 형태가 될것입니다

여하튼 이런 가능성도 열어둔다는것 아시고요

물론 침체를 주장하시는분들의 얘기도 현재로서는 매우 귀를 기울여야하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일부는 약달러 상품상승도 염두에 두시길

상해지수와 종합지수 분석

http://cafe.daum.net/ssolomong/JUNu/24

요즘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효성분석

http://cafe.daum.net/ssolomong/7YgV/1305

그리고 통신주 분석

http://cafe.daum.net/ssolomong/7YgV/1306

세가지 분석 동영상 남겨드립니다

그럼 상품으로 넘어가죠

<상품>

우선 지난 3개월간 반도체상승이 매우 컸구요... 뉴스는 금이 금값이다라고 하며 금의 상승을 반기지만 농산물 다음으로 버벅거리는게

금값입니다. 지난 6개월을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구요. 하지만 1000불을 뚫고 지지시에는 달러약세와 더불어 대세상승의 기반은 마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은 상당한 인플레가 와야 많이 오를듯합니다. 수요에 의한 일부 거품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만일 달러화에 이상이 생길경우 수요는 금으로 몰려들것이기에 1000불 지지시 일부 매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음은 동과 유가인데... 이는 경제호전 지표에 해당합니다

둘다 다우지수처럼 상승에 제한 받는 모습이구요. 유가의 경우 제가 그은 추세선을 깰경우 조정을 염두에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은 현재 대다수가 바닥을 다지고 있으므로 농산물중에 품목을 잘 선택하시고 또한 분할로 접근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부동산>

서울 아파트 버리고 저평가 지역을 찾으시길...

2년여전 카페에 언급드렸던 지역들이 있습니다. 제 주위사람들에게도 언급드렸던 지역...

도로가 건설되는 지역들... 막말로 서울아파트 지지부진 하는동안 그 지역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두배가 넘는 지역들도 있네요

고평가는 버리고 저평가를 잘 찾아보시길...

단 부동산에 돈이 몰빵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지방 아파트라 하더라도 그거 하나 사면 몰빵이 될경우는

더 싼 주택이나 혹은 그게 안되면 땅을 투자하는 방안으로 가더라도 몰빵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대략적인 분석의 요지는 인플레 가능성을 30프로로 올리면서

여전히 브로큰 윙의 침체 가능성이 내년도 올확률이 크다고 보지만

장기하향하면서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나의 의견으로만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다들 추석에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 ^^

[코코88]

감사합니다..매번 좋은글 읽고만 갑니다. .쏠몽님두 수익나는 10월 되세요...

[해돋이]

명절 잘 보냈셨나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걸]

고맙습니다. 복 받으세요

[감사]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바라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challha]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