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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글마당 스크랩 여산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 및 나눔의 시간
na1004 추천 0 조회 200 12.07.15 23:2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여산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행사 및

카페회원들의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 오는 날의 고즈녁한 모세의 집(통나무 집) 정경이 운치있다.

 

글씨가 예쁘게 새겨진 떡케?이 맛도 명품이다.

 

꽃다발과 떡케?의 조화~

 

늦은 감은 있지만 신부님께

'축하합니다, 신부님...'을 불러드리며 짝짝짝...

 

 '시몬의 바람님'의 진행으로 나눔을 시작~

속내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귀한 시간...

 

 오늘도 변함없이 세시봉의 무대가 펼쳐지고...

 

 조금 늦게 합류하시는 월촌님과 인사를 나누며...

 

 월촌님과 동행하신 보나님~

처음엔 낯가림을 하시는듯 했으나

실타래 풀어지듯 쏟아지는 입담에 넋을 잃었다는 전설이...

 

월촌님께선 그저 반가운 맘에 앉지를 못하시고 계속...

 

'나의하늘님'께서 고운 목소리로 이쁜 노랠 부르신다.

 

 '열중쉬엇'하는 자세로...

너무 단아하시다.

 

라헬님의 원피스 차림이 그치않아두 긴 기럭지를

한층 길어 보이게 한다.

이쁘단 야그~ㅎㅎ

 

오늘 처음 뵌 드래곤님~

백철우 베드로님...

작가이시라는데 경락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다니

여기저기서 '저요 저요'하며 환자라며 환호성이다.

 

 우아하게 고기굽는 노을모니카님~

 

 라헬 뒤에 숨는다고 가려지는 줄 알지유?~

벌써 '면적'은 다 파악됐구먼유~ㅎㅎ

 

'세시봉'에 키보드 하나 더 보탰다고 뭐라카던데...

 

친화력 때따 좋은 라헬님~

그 진가를 알아보신 보나님 곁에 가서

이쁜 포즈로 경청한다. 카메라 의식하면서...

 

두 사람의 대조적인 표정이 잼나다~

살포시 안는 라헬님은 살풋한 웃음을,

안기는 보나님은 '왜 이랴~'며 당황하시는 표정으로...

 

 앞에 수북히 놓여진 먹거리가 있어 좋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정담이 오가는 분위기가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역쉬~

꽃 보다 사람이 아름다워^^

 

장맛비를 뚫고 먼 길에서 부터

단지 우리 아우들을 보고프단 일념 하나로

단숨에 달려오신 월촌님~

 

 횡성 자택에서 키운 자두를 한 바구니 담아오셔

먹고 싸가고...

 

이른 저녁으로 삼겹살이 지글지글, 노릇노릇...

 

고스마 형제님의 열창~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즐겨 부르셨다는 노래인데 뭐더라?...

 

얼래!!!...

뉘신지요?... 

 

아~!!!!!!!!!!

네 명이 한다고 '네시봉'^^

 

색상, 채도 등 작업을 하다보이

흑백으로 만들어졌는데

 분위기 있지않남유?...

 

누구의 노래를 감상하느라 이리도 진지하실꼬?...

 

무대를 앞에 놓고 하니 공연 분위기라 좋긴한데

뭔지모를 어색함이...

 

 그래서 노래책을 앞에 놓고

생활성가 위주로 불러보니 한결 분위기 좋고

새록새록 정이 솟아나니 조아조아^^

 

 모임을 마치며 단체사진을...

 

활짝 웃는 모습이 훨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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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7 07:04

    첫댓글 다복한 가족 ,,, 행복한 사랑이어라
    ,,, ~~푸른 바다처럼 평온 ~~**
    9 많은 수고 ,,시골에 오시면 신부님 한갑 잔치 ! ?,오봇한 우리끼리 !? ,,

    *^*^*, 상차림 예수님의 말씀 향이 토마스 신부님 ,송곡 박사노고 ,, 씹어서 너와 나 *^*^*
    ,^^8^^ 성과 속이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최후의만찬의 메세지,,12명 환한 모습 ^^8^^

  • 12.07.16 12:25

    무사히 잘 가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 12.07.16 05:07

    부지런한 루치아는 역시 천사로구만,,,역시 나천사가 어울리네....
    어제의 즐거움이 되살아나는 듯,,,,,
    난 오늘을 위해 어제는 일찍 잤습니다.
    오늘도 점심 싸갖고 어르신들 모시고 정자동 성당에 갑니다.
    라헬이 그릇을 잘 닦아준 덕분에 어제는 일찍 쉴 수 있어 아주 고마웠답니다.
    실비아도 땅케쉐... 나천사도 땡큐,,,
    벽오동님은 빗길에 잘 들어 가셨는지,,,,,,궁금,,
    고스마님께도 감사~~~
    정말 자상하신 드레곤님 끝까지 정리정돈해주시는 친절함에 놀랐구요...
    조박사님의 넉넉함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식한 저의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여유로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론 일이 ,,없을 것

  • 12.07.16 11:16

    끝까지 치워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저도 행복했습니다. 감사^^

  • 12.07.16 05:14

    빗길을 단숨에 달려와 주신 보나님의 노고가 크심을 알기에 더 감사드립니다.
    꼭 닮아 더 귀여운 반주자님,,,반가웠어요!!!
    라자로 마을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 크시기에 저희들을 더 이뽀해 주시는 월촌형님,,,감사합니다!
    영명축일과 사제서품 기념일로 분주했던 7월을 보내시는 신부님,,,
    오랫만에 뵈니 더 근사하시고 멋지세요..
    그래고리오 팩이라는 영화배우 아세요~~더 멋이 있으십니다!!
    자상한 빅톨 라헬 집에 가서도 날 챙겨 주어 정말 고마웠어~~~~
    우리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신 세남자와 한 여자...정말 환상입니다!!!

  • 12.07.16 12:26

    온갖 반찬과 먹거리 잘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7.16 08:32

    ㅎㅎ...모니카님 라헬님 월촌님 나의 하늘님 ~~축일 맞으신 여산 신부님~~그리고 그리고...
    감사합니다ㅡ조 박사님 또 드라곤님...네시봉님 ..나~~천사님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월촌님 빗길 달리며 오셔서 아름다웠어요ㅡ 우리랑 이렇게 살아가기로 해요...자두 가지고와서 냠냠 먹으며 횡성 뜰 생각
    한참 동안 사진 쳐다도며 웃을것 같아요
    나 천사님 감사
    축일 맞으시고 초대 허락해 주신 신부님게도 감사합니다ㅡ
    언제나 그레고리팩이신 멋진 신부님
    너무 무리하시면 안되는데ㅡ 푹 쉬시기 바랍니다ㅡ
    새로 생긴 나의 친구들 네시봉 과 그 졸개들에게 감사드립니다.....실비아 올림

  • 12.07.16 11:17

    신부님 별명이 아 그레고리팩이시군요. 첨 알았습니다. ^^

  • 12.07.16 12:26

    영양 단호박 짱이었습니다~~~

  • 12.07.16 09:37

    벌써 올려놓으셨네요. 자매님들의 빠른 손길에 너무 감사^^.
    저는 새벽에 글이나 하나 쓰서, 올렸습니다.
    평화가 강물처럼--. 자매님과 형제님들에게...

  • 12.07.16 12:27

    어제 단란한 모습 드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7.16 22:56

    드라곤님 어깨가 훨씬 편합니다ㅡ 다시 한번 기를 넣어 주셔요.....ㅎㅎㅎ

  • 12.07.16 10:05

    사진 찍고 올려주시는 데 월등한 순발력을 보여주시는 천사님...
    더욱이 키보드 연주까지 일품...
    교재 만드시랴, 바리바리 싸오시어 먹거리에 일조를 하신 노을님을 비롯하여
    준비에 바쁘셨던 라헬님, 천사님, 실비아님. 나의 하늘님,,,
    어려운 발걸음 하시는 고스마님, 외조와 음악에 앞장서시는 낙엽님...
    고령, 원거리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동참하시는 월촌님...
    제일 고마우신 여산 신부님과 송곡 박사님, 그리고 베드로님...
    모두 수고하셨고, 이젠 좋은 길을 함께 가는 인생의 동반자들이십니다...

  • 12.07.16 11:18

    인생의 동반자.. 즐거운 길이 될 듯합니다.

  • 12.07.16 12:28

    시몬의 바람님에게도 엄청 감사합니다~~

  • 12.07.16 22:57

    정해준님은 진짜 멋쟁이에요

  • 12.07.16 10:37

    처음 참석에 낯선 사람을 만난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저는 '신앙' 이라는 테두리에서의 만남에서 인지
    전혀 낯설음을 느끼지 못하고 ...즐거웠습니다.
    돼지 목따는 소리를 눈치도 없이 뿜어냈습니다.
    그래도 귀를 막지 않으시고
    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든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 12.07.16 12:28

    나의하늘님 뵈어서 엄청 좋았습니다~~아주 잘 오셧습니다.

  • 12.07.16 11:19

    귀가 즐거웠습니다.

  • 12.07.16 22:58

    마음도 즐거웠습니다ㅡ 아멘 ㅡ드라곤님 ㅡ 담에도 출설하셔야지 정회원됩니다ㅡㅡㅎㅎ

  • 12.07.16 13:00

    신부님을 비롯한 모두가 활짝 웃는 맨아래 사진이 젤로 맘에 들어요.
    나의하늘님과 드레곤님과의 만남이 큰 소득이었고
    우정의 산란시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신부님의 웃음은 백만불짜리 웃음이셔요 *^^*

  • 작성자 12.07.16 21:59

    어쩜...
    답글 읽어내려가다 깜놀했슴다요~~~~~~~~
    드래곤님의 정성스런 댓글에...
    순간, 드래곤님께서 올리셨나 착각했다니깐요~ㅎㅎ
    암튼 부족한 솜씨나마 우리의 즐건 시간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게해줌에 감사 또 감사^^

  • 12.07.17 00:15

    미사가 갑자기 생기고, 고백성사도 주어야 하고, 또 방문객도 맞이하느라 시종 함께 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즐겁게 지내시고 가셔서 기쁩니다. 우리 ㅋ페 회원들 항상 하느님 안에서 기쁘고 자유로운 신앙인이 되시길 빕니다. 모두 수고 하셨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뵈워요!!!

  • 12.07.17 22:17

    오잉 ~~~ 다음 모임엔 성가대고 뭐고 잆다구요 빠지고가야할 판이구만 ㅋㅋ 모니카가 구워주는 삼겹살두 땡기고 ㅋㅋ 사진에 나두 있구싶다구요

  • 12.07.19 08:18

    나도 성가대 참석하고 갈려고 했는데 비바람이 문제라 할 수 없이 오전동에서 미사를 보게된 사연이 있었지..
    성가대 참석하고 빠르게 행동해면 되어요.. 좀 늦어도 재미있어,,가능한 본당에는 충실한게 좋지.....
    우야든지 담에 꼭오시도록 하셈!

  • 12.07.18 11:58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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