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 : 흉신 편중을 다스리는 방법 (6월 29일 강의)

[燕講 김경희]

1. 凶神 偏重을 다스리는 방법

1) 殺 편중

10단은 하늘이므로 사람은 9단까지만 살아야 한다. 9단 높이에 살아야 하는 대처방법이 있어야 한다.

(1) 재성 - 재생살로 보좌한다. 적극 동참하여 따르는 방법이다.

(2) 인성 - 살인상생으로 어렵고 힘든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이다.

(3) 만약

① 식신 - 편인이 없어 식신이 나서는 것은 항복하는 방법이다. 이때 천간에 드러나면 制殺한다고 하니 극설교가가 되어 지치고 힘들며 혜택이 없다. 식신이 殺을 制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여 항복하면 죄인이고, 드러나면 역적이 된다.

② 상관 - 殺 동네는 당나라이고 상관 동네는 금나라처럼 같은 사람이 아니므로 외지(外地)에서 공동(共同)한다.

③ 겁재 - 같은 사람이 아니므로 외지에서 동참한다.

④ 비견 - 재생살이 안되므로 보좌를 안 하겠다는 뜻으로, 피한다, 낙향한다, 전직(前職)이 된다는 것이다. 우정은 나눌 수 있어 낚시할 때는 같이 하고 일은 같이 안 하는 것과 같다.

식신은 대드는 것이고, 비견은 피하는 것이다. 겁재는 인물론(인력납품)이 되고 상관은 물자(물자납품)가 된다. 살왕신약에 비견은 내 대신 희생양이 있다는 뜻이고 받들 수 없어 떠나는 것이다. 살왕신약에 식신은 수행할 수 없어 거역하는 것이므로 일을 못해 떠나는 것으로 비견의 떠남과는 틀리다.

殺왕한 사주에 천간으로 식상이나 비겁운이 오면 내가 행위하는 운이고, 암장으로 오면 그런 환경이 온 것으로 환경이 반항하는 것이나 이도 내가 행하는 것이다. 殺 편중 해결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해결하는 것이고 계속 벌어질 일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음간 양간에 따라 겁재합살과 상관합살을 이루게 된다. 殺 편중을 음 비견으로 해결하면 같이 상처를 받으니 혈흔이 남는다.

2) 편인 편중

불안한 마음으로 9층을 쌓거나 희망하는 마음으로 9층으로 쌓아 자기를 고문하는 편인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목숨은 안당하고 마음은 계속 가니 계속 행복하지 못하는 편인 편중을 조율하자.

(1) 재성 - 신왕하니 재성을 능히 부릴 수 있다. 재성으로 제극하여 현실적 문제에 접근하도록 돕게 되면 부합되는 현실에 부합된 행위를 할 수 있다. 근심이 9단으로 쌓이지 않으며 시장원리나 경제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 된다. 은행장, 각종 이권 개입자, 개발자, 자산관리, 금융권, 통상적 등이다.

(2) 비견 - 비견으로 泄化하여 사상‧철학‧인간의 가치‧삶의 의미 등을 나누는 역할로 도덕과 윤리를 바로 세운다. 선각자로 “공자의 주유천하와 같다”

겁재로 泄化하는 것은 반대파를 소멸하는 이론만 갖고 있는 것이므로 연구할 필요가 없다. 제갈공명은 적을 섬멸하는 방법만을 연구하였기에 학자로 취급할 수 없는 것과 같다.

(3) 만약

① 殺 - 殺印이면 사회불안을 틈타거나 사회불안을 조성‧조장하여 이익이나 권한을 확충한다. 이는 “구지가(龜旨歌)”와 같다. 종말론자, 정신적지도자, 사이비종교, 비극주의자, 픽션주의자, 영화 연출 등이 이에 속한다.

② 官 - 官印이면 “간자”로 스파이, 정보사냥꾼, 침투기자, 파파라치, 흥신소 등이다.

지금 농사철인데 편중되지 않은 사람이 의자에 어떻게 앉아있는가? 이 자리에 있는 자들 중에 편중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편중은 마음의 여유가 있거나 시간이 남는다는 뜻이다. 행복하려면 여유를 가져야 한다.

3) 겁재 편중

劫은 去+力으로 저쪽으로 가서 힘을 과시하는 정복을 얘기하고, 財는 貝+材로 재주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

(1) 정관 - 재생관이 안 된 정관으로 제화하는 것이므로 죽을힘을 다 해 지켜내는 것이다. “최익현과 같다” 외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편리함에 승차하지 않고 대대로 물려받은 것을 지키는 것이다.

(2) 정인 - 정인을 泄化하여 上上의 品(최고의 상품, 최고의 가치, 최고의 품질)을 찾아내어 세상에 내놓는 방법이다. 한강에서 특별한 모래알을 찾아내거나, 만권의 책들 중에서 비급을 찾아내는 것과 같다. 보석과 보물 등을 발굴해내는 발굴자이다.

(3) 식상 - 식상으로 泄化하여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개혁에 선봉적 역할을 한다. 기존세력에게는 역적과 같다.

겁재의 패악은 편인을 보면 가짜를 만들고, 정인을 보면 진짜를 만든다. 정재를 보면 기마이가 나오는데 이런 남편이면 가산탕진을 한다. 편재를 보면 너와 나 같이 나누자로 화답하는 것이다.

4) 상관 편중

傷은 큰 인물이 화살에 맞아죽었다는 뜻이다. 상처당할 상, 상처 줄 상자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害인데, 害는 타인이 와서 해롭게 해서 상했다는 뜻이고, 傷은 그 자체로 상한 것이므로 머물러있으면 안 되는 율동성을 강조한다. 상관의 목적은 官에 있으며, 개혁으로 바꾼다는 뜻으로 인물론을 내세워 바꾼다는 의미가 있다. 사회가 발달되면서 공동사회, 협의사회가 되어 독특한 인물은 필요 없을 수도 있어 반항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官에 正은 제도 법치로서 다스리고, 偏은 외부의 제도와 맞선다는 뜻으로 좋은 것을 남기기 위해 물리친다는 의미이고, 傷은 인물론을 앞세우는 것이다.

正은 지켜서 공을 세우는 것으로 安과 같고, 偏은 나쁜 것을 막아서 공을 세우니 경계가 있다. 傷은 인물론을 내세워 개혁해야 된다. 혁신위원장을 내세우는 것과 같다.

(1) 정인 - 정인으로 제화하여 새로운 세상인 관인을 상생하는 것으로 민의를 받아들인 관인상생이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위와 아래를 이어주는 관인상생이므로 소통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재성 - 상관은 외부의 힘을 역이용하여 쓰는 것이므로 신약해도 쓸 수 있다. 상관생재로 이익에 참여하는 것이다.

(3) 편관 - 상관태왕이 편관합살하면 수렴청정과 똑같은 이치로 여자(부인, 엄마, 할머니)가 군주를 대신해서 정치하는 것과 같다. 여자가 남자를 먹여 살리거나 하부기관이 상부기관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식신태왕이 정관을 먹여 살리는 것은 괜찮으나, 상관태왕이 편관을 먹여 살리는 것은 장애인들을 먹여 살리는 것과 같아 힘들다. 대리점이 본사 빚까지 떠안는 것과 같은 것이다.

(4) 편인 - 상관이란 큰 시장에 나의 작은 재주를 내놓는 것이다. 부분 참여적, 지입매장, 연예인기획사와 같고 옥션에 들어가 장사하는 것과 같다.

식신은 오늘 안 팔리면 내일 팔면 되나 상관은 파시(波市)를 목적으로 하니 다 팔려야 된다는 것으로 속도전 도매전이 들어가 있다.

상관견관은 시대나 환경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로 있는 것 말고 체제를 거부하고 별도의 것을 원하는 것이다.

2. 임상

모든 편중을 조절하는 것은 월령에서 배합을 맞춘다. 모든 편중을 다스리는 유용지신을 월령에서 찾는 것으로 월령에서 못 찾으면 포기해야 한다.

편중은 위엄을 갖추고 당당하게 바로 서 있는 것이다. 편중이 성립되려면 그가 중립을 잘 지키고 아무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한다. 상극을 하면 안 된다.

 甲 壬 庚 癸

 辰 戌 申 酉  乾1

편인태왕으로 해결은 申중 戊土와 壬水로 한다. 殺로 殺印을 하고 비견으로 편인을 泄化한다. 이 학생에게는 아래와 같이 말해줘야 한다.

너는 편인이란 강력한 기운이 있다. 이 강력한 기운을 살려내면 큰 선각자가 되고 살려내지 못하면 큰 번뇌 망상주의자가 된다. 이를 살려내고자 비견과 편관이란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세상이 너무 불안하다. 여름에 눈이 오고 겨울에 비가 오니 정말 불안하다. 불안한 사회에서 네가 오뚝 서서 사람들에게 정체성을 밝혀주고 삶의 뜻을 이어주고 진실과 철학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인도해줘야 한다. 너의 컨설팅은 최고가 될 수 있다. 너의 작품 하나하나마다 사람들의 감동의 물결이 오고 있다고 말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선각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사주가 진정한 편중이 안 되는 이유는 식신을 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庚 戊 癸 己

 申 子 酉 巳  乾

이 사주는 식신이 편중된 사주이다. 식신 편중은 몸이 아프니 보약을 먹어야 하며 지구력을 공부해야 된다. 자기 자신의 욕망을 참아내는 공부는 식신이 하는 것이고, 상대에 대해 참아내는 것은 양인, 건록이 하는 것이다.

큰 부자집 아들이나 서울대생의 2/3는 사주가 편중으로 되어있다.

 己 辛 丁 己

 丑 丑 丑 酉  乾

편인 편중으로 丑중 辛金 비견과 癸水 식신으로 해결해야 한다. 편인 편중을 식신으로 해결하는 것은 모든 것을 굶어죽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안 좋은 방법, 편법 불법 등 양심 위배되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이 사주도 편인이 식신을 극하므로 진정한 편중이 아니다. 직업은 조사하는 일을 하고 있다.

 己 庚 癸 丙

 卯 午 巳 午  坤

이 사주는 殺 편중으로 巳중 戊土 편인과 庚金 비견으로 해결한다. 살인상생으로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수행하고 비견으로 도망간다. 어려운 임무수행은 남이 하고 나는 피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 핑계를 대고 활동하는 것으로 나쁜 말로 하면 사칭하는 것이다. 월령에서 해결하였으므로 이 사람의 행동이 틀려도 그것은 바른 것이다.

편관을 상관이 맞서면 자기와 아무 상관이 없는 조직을 등에 업은 양 말하는 것이다. 자기가 전수자인 것처럼 하는 것이다.

정인은 그대로 전하다 인데 편관을 그대로 전했으니 죽고 사는 것이 내 손에 있는 것처럼 하는 것으로 절대용어를 사용하고 순화적인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 사주는 편중으로 인정한다.

 己 丙 癸 壬

 亥 寅 丑 子  乾

편관으로 편중되어 있다. 극하는 것이 없으므로 편중을 인정한다. 殺 편중의 해결은 丑중 癸水 辛金 己土로 한다. 편중도 후천적으로 잘 써먹어야 하는데

己土 상관은 殺과 合이 안 되고, 辛金의 재생살은 편재가 아닌 정재이므로 殺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를 빼앗긴다.

 乙 庚 丙 丁

 酉 戌 午 卯  乾

殺편중으로 火剋金도 안하고 水剋火도 안되니 좋은 편중이다. 월령에서 해결할 점이 없다. 해결 안하고 그냥 나두면 대장이 된다. 할 일만 있고 다른 할 일이 없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본 사주 중에 제일 좋은 사주이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다. 편중은 한쪽으로 치우친 것으로 4개의 흉신이 상극하거나 상극을 당하지 말고 고고하게 있으면 최고의 가치가 나온다. 다만 이 사주의 흠이 있다면 일간이 근이 있어 비겁처럼 못된 방법을 사용할까봐 걱정이다.

 乙 丙 甲 癸

 未 午 寅 卯  乾

편인 편중으로 해결은 寅중 丙火 비견과 戊土 식신이 해야 하는데 식신을 괴롭히니 이도 진정한 편중이 아니다. 또한 이 사주는 편인으로 편중되었는지 일간으로 편중되었는지 구분을 못하고 있다.

편인으로 편중되었다고 하여 비견과 식신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이 사람의 전략이다. 상극됨이 있으면 남을 해롭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도 전략일 수 있다.

편인 편중의 첫 번째 해결방법인 재극인이 월령에 없어 자체 해결이 안 되므로 밖에서 찾아와야 한다. 재극인하면 시장의 논리를 받아들인 식신을 사용하나 재극인을 안 받은 식신이 행위하니 경험이나 논리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살리는 식신이 아니라 죽이는 기운의 식신을 쓰는 것이다.

또한 비견으로 편인을 설화하므로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 찾는 방법을 전해줘야 한다. 이 사람은 남들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는 선각자이나 식신을 못 쓰니 돈 버는 것은 잘 못하는 사람이다. 좋은 일하다 망한 사람이며 사람 좋은 채무자이다.

천간에서 부작용을 찾아내니 관설한다. 평시 1등 시험 불합격처럼 완벽한 계획에 안 맞는 환경으로 이를 여러 번 겪으면 세상에 나가 해봐야 소용없다고 한다. 2014년부터 간첩질 스파이 소통을 해야 된다.

이 사람은 무대 연출자이다.

4개의 흉신이 편중되면 천하대업을 이룰 사주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나 상극하면 망할 놈이 된다. 천하대업을 성취하는 행위는 월령 지장간에서 찾는데 월령에서도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이 있을 수 있다. 월령에서 찾지 않고 다른 곳에서 찾는 행위는 아무리 정당하다 하여도 상대 힘을 역이용한 것이다. 월령에서 찾으면 자기 힘으로 한 것이다.

 癸 丁 丙 丙

 未 巳 申 午  乾

겁재 편중이다. 申중 戊土 壬水 庚金으로 구하는 것을 찾는다. 庚金 정재는 쟁재가 되니 편중이 아니다. 壬水 정관으로 안 되는 것도 끝까지 지켜 성공하는 것으로 부인을 얻으면 지켜야 한다. 戊土 상관으로 泄化하면 개혁을 이루어 새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저것 섞여있으니 이 사람은 괴롭다.

偏重은 여러 사람을 통제하고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며 모든 사람의 선망이 되는 사람을 말한다.

 癸 辛 壬 壬

 巳 丑 子 子  坤

편중은 子午卯酉월에 태어나 해결할 것이 없어야 최고이다. 이 사주는 상관편중으로 해결할 것이 없고 얼어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최고이다. 상관편중은 큰 상처를 보듬어주는 사람으로 살신성인에 들어간다. 제도가 아닌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巳火가 있어 완전히 從이 안 되는 것이다. 상관견관으로 올해 丙申년은 초지일관하지 않고 다른 것을 보고 첨가할 것을 쳐다본다. 편중은 다른 것을 쳐다보면 안 된다. 상극하면 내가 부족한 것 같아 가서 베어오는 것이다.

상관편중은 관살을 먹여 살려야 한다. 官은 별 문제가 없으나 殺은 팔다리 없는 부모처럼 협조가 안 되는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하니 고통스럽다. 이 사주는 남편을 데리고 사업하는 것인데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사업하고 있다고 말하고, 남편이 나가는 것은 정보 수집하러 나가는 것이라 해야 된다.

편중은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상극하면 뭔가 편중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취하러 가는데 그 행위는 손해 볼 것이며 편중의 고유한 뜻이 훼손된다. 편중은 잘 살 수 있고 잘 살 수 있는 중이다. 행위를 월령에서만 하면 나쁘던 좋던 그의 삶이다. 예를 들어 편인 편중이 월령 식신으로 행위하면 남을 속이는 짓도 그것이 삶이고 직업이고 나쁜 것이 아니다. 다른 곳에서 하면 잡다한 것이다.

편중의 모든 문제는 월령에서 해결하도록 하라. 子午卯酉월령은 해결할 것이 없고, 寅申巳亥월령은 3개의 해결방법이 있고, 辰戌丑未월령은 6개의 해결방법이 있다 보니 애쓰다 힘들어진다. 편중은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고유영역이다. 그들은 상극이 없어 남의 것을 해하지 않는다. 월령이 해결해주면 나쁜 행위이던 좋은 행위이던 정당성을 인정받는다.

강의자 : 창광 김성태

작성자 : 연강 김경희

출 처 : 더큼학당(www.ck-academy.com)

[백미 최호영]

감사합니다.^*^

[이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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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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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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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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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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