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온천 료칸 체험을 위하여 하코네로 가는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수 있는 프리패스를 구입하고(1인 한화6-7만원)신주쿠역으로가서 특급 로망스카를 타고 유모토역에 도착, 등산 전차로 갈아탔다.
고라에 도착, 점심으로 소바(메밀국수)를 먹고 등산 케이블카 타고 다시 로프웨이로 갈아탐.
날이 흐려서 후지산은 보지 못했지만 산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유황냄새가 풀풀 나는 곳에서
펄펄 끓는 유황물에서 건져 올린 흑계란을 먹고 로프웨이를 타고 하산, 토겐다이항에서 내려 료칸(일본 전통 여관)을 감. 노천탕, 온천욕 하고 유카타(일본 전통 생활복)를 입고 하루 지내다
이튿날 배타고 호수를 건너 모토하코네항에서 내려 삼나무길 2킬로 걷고
하코네 등산버스 타고 다시 전철 타고 신주쿠로 옴.

로망스카


산위로 가는 등산 열차

소바집



여기가 1,050미터 입니다.

흐려서 뒤에 후지산이 안보여서...

유황물에서 꺼낸 계란, 엄청 뜨거워요.

어디서나 볼수 있는 우리말


체험 현장



호수에서 배를 타고...


삼나무 길 (2킬로)


등산 버스 타러 가는 길(하산)
첫댓글 운제 우리 촌할배 할매도 한번 두루가주소 그 좋은기경 우애 않될니켜........... 샬롬
ㅎ ㅎ 근데 고생길이데요.
타고 내리고 걷고를 반복하며 담에 기회가 되면 역시 단체로 가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