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스키이 펜션 캠핑장 동기모임.
2021년 10월 16일~17일 8명참석
수원에서 09시 출발하여 오는길에 농협마트도 들르고 13시도착하여 타프설치하고
배고파서 오징어포에 소주한잔
종열이와 나는 늦게 도착하여 16시에 저녁식사 시작 화로에 불 붙여서 고기굽고 밥도하고
모여앉아서 고기도 구으면서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시간들을 가짐~
우리는 캠핑장 오기전에 춘천에서 사촌아들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늦게 합류.
홍 경순이 아들 이현상이 결혼식.
현상이 아버지 이호성이 덕담을 재미있게 잘해주내요.
신랑친구가 축하공연을 합니다.
평창으로 한시간 반걸려시 오니 저녁시간이 다되어 바로 저녁준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짐니다.
기온이 갑자기 많이 떨어져서 난로도 풀로 가동합니다.
화로에는 참나무숫불로 소고기도 굽고...
맛있게 보이는 소고기...
돼지고기 김치찌게도 끌여서 밥과 함께 먹어요.
야영장에서 바라본 펜션과 조명.
초저녁인데 기온이 많이 떨어져 있어요.
텐트안에서는 난로로 추위를 이기고
텐트 박에서는 화로로 불멍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펜션 2층에서 바라본모습
차량과 지붕에 하얗게 서리가 내렸어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어요.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네요.
차량위에도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개울에는 물안개가 살짝피오나고 있어요.
일출후 산에 햇살이 비춰서 물에비친 반영이 멋지게 보입니다.
검은타프가 성수씨가 새로 구입해서 개시하는 텐트
온도계를 차에놓으니 온도가 더 떨어지네요.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철수준비를 다하고 잠시 쉬고 있어요.
법흥사 계곡에서 1박하고 법흥사 탐방왔어요.
함께한 동기들...
모두 검게 보여요..
많이들 늙었나봐요.
법흥사를 탐방하고 귀경하며 제천 으림지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귀가 합니다.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와 메밀칼국수와 만두로 맛나게 먹어요.
생생정보에 나온 집 입니다.
우리는 또 저녁모임이 있어서 반월 착하고기로 이동하여 주변한바퀴 돌고
예전 성대주변에서 함께 살던 가족들과 저녁시간을 가지고
화서동으로 이동하여 나무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즐겁게 담화도 나누고
코로나땜시 1년을 못만났는데 앞으로는 자주 얼굴 보자고 하고 저녁 7시에 해어짐니다.
1박2일동안 춘천에서 운정이와 함께 결혼식도 같다오고
영월로 이동하여 동기들과 1박동안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다음날 오후에는 반월로 이동하여 성대모임 친구들도 만나고
바쁜일정으로 1박2일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