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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신경을 파괴하여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수포를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다른 말로는 헤르페스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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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일부를 따라서 띠모양으로 생기는 물집성 피부염과 상기한 통증 증상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2~3주 후에는 가라앉지만 드물게 통증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잘 생기는 곳은 가슴 부위이며, 그 외에도 얼굴이나 다리,팔 등의 기타 다른 신체 부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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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알려진 원인 균으로는 수두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네, 전염도 가능합니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아이의 경우에 작은 물집의 형태로 나타나는 수두가 이 질환입니다. 전염은 매우 쉽게 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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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에게서는 수두가 잘 생기지만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 질환은 소아기의 수두가 성인에서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물집의 형태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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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약으로는 항바이러스제재들을 들 수 있고, 그 외 국소 부위에 소염제를 주사하거나 기타 소염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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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환자들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극히 일부에서는 수포가 가라앉은 후에 만성적인 신경통의 증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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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경을 파괴시키는 시술이 있습니다. 그러나 물집성 수포가 있는 급성기에는 신경파괴 보다는 신경차단이 더 도움이 되고 이런 경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신경파괴는 신경통이 발생한 후에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대개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다른 약물 치료나 신경차단술로 조절이 되지 않는 통증인 경우에 또한 환자가 사회,경제적으로 심한 장애를 느낄 때에만 해당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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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쓰라리고 아픈 증상, 뻗치는 듯한 느낌, 화끈거리는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끔거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물집이 가라앉으면 이러한 증상도 개선이 됩니다. 대부분 짧게는 2~3일 길게는 2~3주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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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들에서 재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 암을 앓고 있거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 노인, 감기, 정신적 스트레스 등등의 간단한 질환으로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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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분들 가운데 신체에 띠모양으로 나타나는 물집을 보게되면 일단 이를 의심하고 빨리 피부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은 대단히 전형적인 질환이므로 보기만 하면 바로 내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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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아무런 후유증이 없이 깨끗하게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약 20%의 환자에서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상흔이 남게 되는 경우되는 경우도 있어 적갈색의 반점이 피부에 남게 될 수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