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불기 2557년 8월18일 10:00~12:00
장 소 : 양산 석계 대대법당 호국백일사
사 회 : 지운 이영식 포교사
집 전 : 원담 박동화 포교사
법 문 : 오도성 김계순 포교사
참 석 : 여자연 임순선 포교사, 보광 박근석 포교사, 석강 최해길 포교사, 해인심 김순옥 포교사, 무심행 포교사

맹위를 떨치는 폭염에 흠뻑 젖은몸으로~~



비지땀을 쏟으면서도 법회는 여법하게 진행되고~~

사회를 보면서 법회의 이모저모도 카메라에 담아야 하고
1인2역이지만 지극한 마음하나로 열심히~~

포교사석 자리가 빈것은 장병들 점심준비를 위해
취사장에서 국수를 삶아내느라 자원봉사차~~~

지극한 마음으로 상단예불을 경건하게 올립니다~






너무 더워 재치껏 선풍기와 얼굴을 마주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아니라 후끈한 열풍만이~~


체력소모가 극심한 여름에 "위생과 체력관리"에 관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법사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장병들~~

어머니같은 자애로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말씀을 이어가는
김계순 포고사님!


제대를 눈앞에 둔 만큼 표정에 여유가 넘쳐나는 이재민 병장




법회를 통해 무엇을 느꼈음인가?
표정상으론 해석이 난감하네요~~ㅎㅎ


한편 취사장에서는 부인 해인심포교사를 수행해 남편 최상무가 직접
국수삶는 작업에 동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원담 박동화 팀장님의 국수말이 솜씨는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많은 실전을 거치신듯~~

원담팀장님의 국수조리 솜씨를 바라보면서
내심 감탄하는 셋 포교사님들~~ㅎㅎ


드디어 푸짐한 야채고명을 곁들인 국수파티!
한그릇 더요! 저도 한그릇 더요!
저도~~저도

맛있게 신나게 국수점심공양을 하고있는
늠름한 호국병사들을 내려다 보시는 부처님께서도
한껏 만면에 미소를 띄시고 흐뭇해 하시는 표정이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나무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어느분야 소속이신지 매우 궁금합니다~~()~~~